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7천명 안팎을 보였다. 사망자는 급증하고 위중증환자와 입원환 모두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977명 늘어난 총 51만 583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 6,592명에 해외유입 25명이며 수도권 5,357명(77%), 비수도권 1,620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명 늘어난 856명으로 다시 최고치를 보였다. 사망자는 80명 급증해 누적 4,210명이다. 입원환자도 29명 증가해 825명이다.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감염 8명, 남아공 등 해외유입 4명이 추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7천명대, 위중증환자는 800명대, 사망자도 연일 급증하면서 또다시 병상 확보에 나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병상 여력을 개선하기 위해 10일자로 추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전국의 500~700병상 규모의 28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중증과 준중증 병상을 허가 병상의 1%와 0.5%를 확보한다. 중등증 병상 확보를 위해서는 비수도권에 200병상 이상에서 299병상 이하의 13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상수의 5%를 확보한다.중대본은 이번 행정명령으로 중증 병상은 158개, 준중증은 83개, 감염병 전담병원은 1,6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째 7천명대를 보이면서 누적 50만명을 돌파해다. 사망자는 53명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022명으로 누적 50만 3,606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이 6,983명, 해외유입이 39명으로 수도권 5,295명(75%), 비수도권 1,727명이다. 위중증환자는 5명 줄어 852명, 입원환자는 149명 감소한 796명이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에서 24명, 70세 이상에서 20명이 발생하는 등 총 53명이 늘어났다. 80세 이상의 치명률은 12.45%에 이른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어제에 이어 7천명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산세는 높아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7,102명 늘어나 누적 49만 6천 584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785명, 경기 2,136명, 인천 497명, 부산 252며, 충남 208명, 경남 192명, 대전 166명, 경북 143명, 강원 138명, 대구 131명, 전북 125명 등 7,082명이다.해외유입 20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5,428명(76%), 비수도권 1,674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7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7천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 모두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175명 늘어난 총 48만 9,494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 부산 253명, 충남 203명, 대전 184명, 경남 155며, 경북 129명, 대구 127명, 전북 103명 등 7,142명이다.해외유입 3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5,602명(78%), 비수도권 1,57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6명 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에 반짝 낮아졌다가 다시 5천명에 육박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역시 급증했다. 입원환자도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954명 늘어난 총 48만 2,310명이라고 밝혔다.서울이 다시 2천명선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은 3,692명(75%), 부산, 대구, 대전, 충남, 경북, 경남 등도 100명을 넘어 비수도권은 1,262명이다.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7명 늘어 774명이며, 사망자도 64명 증가해 누적 3,957명이다. 입원환자는 35명 늘어난 716명이다.오미크
지난 주 5천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면서 수도권의 중환자 대응 역량이 한계치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12월 1주차(11월 28일~12월 4일) 주간 위험도에 따르면 수도권, 비수도권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모두 지속 증가했다. 의료역량 대비 확진자 발생률은 수도권에서 111%로 한계치를 넘었다. 전주 대비 약 22%P 늘어난 수치다. 비수도권도 약 12%늘어난 약 50%다.60세 이상 확진자도 1만 1,010명(35.8%)으로 급증해 위중증자와 사망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발생 선행 지표인 검사양성률도 증가세를 보여 지역
연일 5천명 안팎을 보이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천명대 초반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사망자는 여전히 늘고 있고, 오미크론 확진자도 크게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325명 늘어난 총 47만 7,358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1,401명, 인천 301명, 경기 1,308명, 부산 192명, 경북 180명, 충남 155명, 대구 145명, 경남 120명, 강원 112명, 대전 106명 등 4,296명이다.해외유입은 29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024명(70%), 비수도권 1,30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1일 5천명을 넘어선 후 하루를 빼곤 5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 증가세는 여전하고 입원환자는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128명 늘어난 47만 3,034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022명, 경기 1,484명, 인천 336명, 부산 207명, 충남 174명, 대전 141명, 경남 136명, 대구 117명, 강원 116명, 경북 98명, 충북 82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광구 40명, 울산, 세종, 제주 각 16명으로 5,014명이다.해외유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사망자 역시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352명 늘어난 누적 46만 7,90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266명, 경기 1,675명, 인천 282명, 부산 201명, 충남 131명, 대전 126명, 경남 114명, 경북 87명, 전북 65명, 충북 56명, 전남 51명, 광주 38명, 제주 21명, 세종 8명, 울산 7명으로 5,327명이다.해외유입은 25명으로 수도권 4,232명(79%), 비수도권 1,09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5천명 안팎을 보였다. 새 변이주 오메크론의 확진자도 1명 추가돼 총 6명으로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944명 늘어난 누적 46만 2,55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094명, 경기 1,465명, 인천 306명, 충남 155명, 부산 141명, 대구과 경남 각 99명, 강원 98명, 대전과 충북 각 97명, 경북 82명, 전북 66명, 광주 45명, 전남 34명, 제주 20명, 울산 19명, 세종 7명으로 4,923명이다.해외유입 21명 포함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5천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과 사망자도 계속 늘었다. 입원환자는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266명 늘어난 총 45만 7,61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이 5,242명, 해외유입은 24명으로 수도권 4,118명(78%), 비수도권 1,124명이다. 백신 1차 및 2차 접종률은 인구대비 82.9%와 80.1%다. 3차 접종률(부스터샷)은 6.6%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천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환자도 62명 급증해 처음으로 7백명대를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123명 늘어나 누적 45만 2,350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2,212명, 경기 1,582명, 인천 326명, 부산 142명, 경남 126명, 강원 105명, 충남 95명, 대전과 대구 각 86명, 전북 50명, 전남 40명, 광주 29명, 제주 27명, 세종 19명, 울산 15명으로 5,075명이다. 해외유입은 48명으로 수도권 4,130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사흘연속 3천명대를 보였다. 재원중 위중증환자, 사망자, 입원환자는 모두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32명 늘어난 총 44만 7,230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이 3,003명, 해외유입이 29명여 수도권 2,287명(75%), 비수도권 745명이다.재원 중 입원환자는 32명 늘어 66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으며, 사망자는 44명으로 대부분 고령층이다. 치명률은 0.81%이며 누적 사망자는 3,624명이다. 입원환자는 52명 늘어난 629명이다.백신 1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3천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줄었지만 사망자는 연일 크게 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는 전날보다 3,309명 늘어난 누적 44만 4,200명이다.국내발생이 2,286명, 해외유입이 23명으로 수도권 2,536명(77%), 비수도권 77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8명 줄어든 629명, 입원환자는 169명 감소해 577명이다. 사망자는 32명 늘어난 3,580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은 82.8%, 백신완료율은 79.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다시 3천 9백명대로 낮아졌지만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28명 늘어난 총 44만 896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 3,893명, 해외유입 35명으로 수도권 3,044명(77%), 비수도권 884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3명 늘어난 647명, 사망자는 56명 증가해 3,548명이다. 입원환자는 106명이나 늘어나 746명이다.어제 하루 7만여명이 추가접종자을 받아 누적 284만 2천여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4천명대로 늘어났다. 재원중 위중증환자도 늘고 사망자는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는 전날보다 4, 068명 늘어나 누적 43만 6,968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1,881명, 경기 1,105명, 인천 287명, 부산 105명, 경북 95명, 강원 93명, 경남 87명, 충남 76명, 전북 50명, 대전과 충북 각 38명, 전남 36명, 광주 35명,제주 27명, 세종 11명, 울산 6명으로 4,045명이다.해외유입은 23명으로 수도권 3,285명(81%), 비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연속 3천 9백명대를 이어갔다. 위중증환자는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01명 늘어난 총 43만 2,901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이 3,882명, 해외유입이 19명으로 수도권 3,110명(80%), 비수도권 791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5명 늘어난 617명, 사망자는 39명 증가해 누적 3,440명이다. 입원환자도 30명 늘어나 704명이다.어제하루 추가접종자는 19만 3천여명 늘어나 누적 246만 4천여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천명 안팎을 보이는 가운데 위중증환자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600명대를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38명 늘어난 총 42만 9,00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 3,917명에 해외유입 21명으로 수도권 3,122명(79%), 비수도권 81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6명 늘어난 612명, 사망자는 39명 증가해 3,401명이다. 50대 1명, 60대 7명, 70대 이상이 31명으로 여전히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했다. 입원환자는 14명 늘어난 674명이다.추가접
신규확진자가 4천명을 넘고 위중증, 사망자가 역대 최고치를 보이자 정부가 또다시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비수도권의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병원 24곳과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 4곳에 대해 허가병상의 1%를 준중증 병상으로 확보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이번 조치로 확보되는 병상은 267개다. 이달 6일부터 현재까지 확보한 병상은 중증과 준중증병상 62개, 중등증병상 730개다. 정부는 앞서 행정명령을 통해 수도권 준중증병상 454개, 중등증병상 692개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현재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