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천명 안팎을 보이는 가운데 위중증환자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600명대를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38명 늘어난 총 42만 9,00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 3,917명에 해외유입 21명으로 수도권 3,122명(79%), 비수도권 81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6명 늘어난 612명, 사망자는 39명 증가해 3,401명이다. 50대 1명, 60대 7명, 70대 이상이 31명으로 여전히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했다. 입원환자는 14명 늘어난 674명이다.

추가접종자 15만 2천여명 늘어나 총 226만 3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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