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천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환자도 62명 급증해 처음으로 7백명대를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123명 늘어나 누적 45만 2,35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서울 2,212명, 경기 1,582명, 인천 326명, 부산 142명, 경남 126명, 강원 105명, 충남 95명, 대전과 대구 각 86명, 전북 50명, 전남 40명, 광주 29명, 제주 27명, 세종 19명, 울산 15명으로 5,075명이다.
 
해외유입은 48명으로 수도권 4,130명(81%), 비수도권 993명이다. 재원중 위중증환자는 62명 늘어나 72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사망자도 34명 늘어난 3,658명이다.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자는 18만 4천여명 늘어난 321만 9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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