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감소하던 위중증환자는 다시 늘고 입원환자는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270명 늘어나 누적 88만 4,310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경기 6,018명, 서울 4,186명, 인천 1,396명, 대구 1,141명 부산 1,260명, 경남 893명, 충남 881명, 경북 771명, 전북 648명, 광주 614명, 대전 471명, 전남 464명, 충북 455명, 강원 350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제주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 8천명대로 올라서면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8,343명 늘어난 총 86만 4, 04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509명, 서울 4,103명, 인천 1,366명, 부산 972명, 대구 954명, 경남 845명, 충남 720명, 경북 614명, 전북 583명, 광주 493명, 대전 460명, 충북 405명, 전남 402명, 강원 253명, 울산 250명, 제주 86명 등 1만 8,123명이다.해외유입은 220명으로 수도권 1만 1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발생 5주만에 우세종이 됐지만 위중증률과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4째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로 확진자가 늘어 입원률이 높아졌지만 중환자 및 사망자는 높아지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오미크론 검출률은 80%인 반면 위중증률은 0.42%, 치명률은 0.15%로 델타에 비해 크게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 검사체계를 감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반 의료체계에서 코로나19 진단과 치료가 병행될 수 있
망막나이와 실제나이 차이가 클수록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사망위험을 예측하는 도구로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중국 광동성인민병원 연구팀은 망막노화를 판정하는 인공지능으로 실제 나이와 망막나이 차이가 1살 늘 때마다 사망위험은 2% 증가다고 연국안과학저널에 발표했다.나이가 같아도 개인마다 건강상태는 큰 차이를 보인다. 생물학적 나이가 건강위험을 좀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포와 분자, 신경, 안면 나이 등 다양한 생물학적 연령지표가 제시됐지만 침습성과 비용 및 시간, 윤리적 측면의 문제 등으로 이용에는 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연속 1만 7천명대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7,085명 늘어나 누적 84만 5,709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5,064명, 서울 4,148명, 인천 1,209명, 대구 973명, 부산 764명, 경남 741명, 충남 666명, 경북 583명, 전북 524명, 광주 476명, 대전 444명, 충북 351명, 전남 284명, 강원 272명, 울산 202명 등 1만 6,850명이다.해외유입은 235명이며 수도권 1만 524명(62%), 비수도권 6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1만 7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계속 늘고 위중증환자는 지속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7,532명 늘어나 총 82만 8,637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662명, 서울 4,157명, 인천 1,306명, 대구 902명, 부산 841명, 충남 668명, 경남 617명, 경북 589명, 광주 469명, 대전 442명, 전북 432명, 충북 347명, 전남 313명, 강원 215명, 울산 202명 등 1만 7,303명이다. 해외유입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 7천명대로 높아졌다. 사망자는 지속 증가하고 입원환자는 다시 늘어났다. 위중증환자는 2백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7,542명 늘어난 81만 1,12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588명, 서울 4,166명, 인천 1,599명, 대구 875명, 부산 804명, 경남 691명, 경북 578명, 전북 558명, 충남 508명, 대전 425명, 광주 417명, 전남 310명, 충북 309명, 강원 205명, 울산 200명 등 1만 7,349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연속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입원환자는 감소해 1천명 이하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6,096명 늘어난 79만 3,58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5,143명, 서울 3,946명, 인천 1,228명, 대구 862명, 부산 813명, 경남 595명, 충남 533명, 경북 529명, 광주 420명, 전북 369명, 대전 367명, 전남 323명, 충북 297명, 강원 211명, 울산 156명 등 1만 5,894명이다.해외유입 202명 포함시 수도권 1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입원환자는 1천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4,518명 늘어난 77만 7,497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738명, 서울 3,385명, 인천 1,010명, 대구 764명, 부산 732명, 경남 654명, 경북 480명, 충남 431명, 대전 408명, 광주 337명, 전북 308명, 전남 289명, 충북 287명, 강원 187명, 울산 146명 등 1만 4,301명이다.해외유입 217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9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 입원환자는 급증하고 사망자는 지속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3,012명 늘어난 총 76만 2,983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4,184명, 서울 3,110명, 인천 860명, 대구 664명, 부산 548명, 경남 531명, 경북 438명, 충남 403명, 광주 392명, 대전 366명, 전북 293명, 전남 284명, 충북 243명, 강원 158명, 울산 142명 등 1만 2,743명이다.해외유입 269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8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천 5백명을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571명 늘어난 누적 74만 9,979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2,869명, 서울 1,674명, 인천 653명, 대구 483명, 경남 341명, 부산 332명, 광주 315명, 충남 304명, 경북 275명, 전북 232명, 대전 221명, 강원 153명, 충북 122명 등 8,356명이다.해외유입은 215명으로 수도권 5,311명(62%), 비수도권 3,260명이다. 입원환자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오미크론이 절반을 넘어서 우세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째주 국내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3%로 증가해 오미크론이 우세화됐다고 24일 밝혔다.오미크론 지역별 검출률은 호남권이 82.3%로 가장 높고 이어 경북권 69.6%, 강원권 59.1% 순이었다.현재까지 연구결과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중증도는 델타 변이에 비해 낮지만 인플루엔자보다는 다소 높게 보고되고 있다.바이러스 별 치명률은 오미크론은 델타의 약 20% 수준(0.16% 대 0.8%)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명대를 보였다.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1만명대를 눈앞에 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7,513명 늘어난 총 74만 1,413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2,391명, 서울 1,626명, 인천 552명, 대구 463명, 부산 287명, 광주 278명, 충남 240명, 경남 220명, 경북 213명, 전남 196명, 전북 192명, 대전 153명, 충북 141명 등 7,159명이다.해외유입은 354명으로 수도권 4,703명(63%), 비수도권 2,8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어제에 이어 7천명대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7,630명 늘어나 누적 73만 3,90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2,667명, 서울 1,534명, 인천 589명, 대구 448명, 광주 306명, 부산 287명, 경남 213명, 경북 207명, 충남 197명, 대전 151명, 전남 191명, 전북 136명, 충북 108명 등 7,343명이다.해외유입은 287명으로 수도권 5,017명(66%), 비수도권 2,613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한달만에 다시 7천명대로 높아졌다. 위중증도 증가하고 입원환자도 크게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009명 늘어난 72만 6,274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383명, 서울 1,535명, 인천 542명, 대구 442명, 광주 246명, 부산 231명, 경남 215명, 경북 198명, 충남 191명, 전북 167명, 전남 152명, 대전 118명 등 6,729명이다.해외유입은 280명이고 수도권은 4,588명(65%), 비수도권은 2,421명이다. 위중증환자
코로나19 시신에 대한 장례 절차가 기존 선화장 후장례에서 선장례 후화장이 가능해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유족의 애도 및 추모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19 시신에 대한 장사방법 및 절차 고시' 개정안을 21일 행정예고했다.지금까지는 시신을 선화장 후장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유족에게는 1천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됐다.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6천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지속 감소해 4백명대 초반까지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69명 늘어난 총 71만 9,269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349명, 서울 1,485명, 인천 438명, 대구 386명, 광주 237명, 경북 225명, 부산 207명, 전남 198명, 충남 183명, 경남 178명, 전북 159명, 강원 136명, 대전 111명 등 6,482명이다.해외유입은 287명이며 수도권 4,435명(66%), 비수도권 2,334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6일만에 다시 6천명대로 높아졌다. 반면 위중증환자는 400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603명 늘어난 71만 3,503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364명, 서울 1,291명, 인천 407명, 광주 350명, 경북 220명, 경남 218명, 충남 208명, 부산 193명, 충북 174명, 전남 157명, 전북 131명, 강원 107명 등 6,357명이다.해외유입은 246명으로 수도권 4,198명(64%), 비수도권 2,405명이다. 재원 중 위중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1일 만에 다시 5천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더욱 증가했고 입원환자는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05명 늘어난 70만 5,90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2,116명, 서울 1,125명, 인천 401명, 광주 218명, 대구 197명, 경남 183명, 부산 178명, 충남 173명, 경북 151명, 강원 146명, 전남 143명, 전북 134명, 대전 109명 등 5,431명이다.해외유입은 374명으로 수도권 3,831명(66%), 비수도권 1,9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에 잠깐 줄었다가 다시 4천명대를 보였다. 이로써 누적 70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072명 늘어나 누적 70만 10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470명, 서울 684명, 인천 177명, 광주 174명, 대구 162명, 전북 147명, 충남 140명, 전남 138명, 경남 134명, 경북 129명, 부산 102명, 대전 101명, 강원 94명 등 3,763명이다.해외유입은 309명으로 수도권 2,489명(61%), 비수도권 1,58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