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코로나19 위험도는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단계이며 오미크론은 점차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환자 병상가동률와 의료역량 대비 발생률 역시 전주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529명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 수도권은 줄어든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증가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환자는 742명, 사망자는 295명으로 위중증 및 사망자 모두 전주 대비 18% 이상 줄어 3주 연속 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천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도 500명대로 줄어들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59명으로 누적 69만 6,03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351명, 서울 711명, 광주 237명, 인천 187명, 대구 171명, 전남 161명, 대구 171명, 전북 114명, 부산 109명, 경남 106명, 충남 93명, 강원 73명 등 3,551명이다.해외유입은 308명으로 수도권 2,417명(68%)과 비수도권 1,442명이다. 위중증환자는 33명 줄어든 579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4천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환자도 600명대로 지속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98명 늘어난 총 69만 2,174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511명, 서울 826명, 인천 235명, 광주 173명, 전남 160명, 대구 147명, 부산 137명, 경남과 전북 각 112명, 경북 102명 등 3,813명이다.해외유입은 381명으로 수도권 2,771명(66%), 1,427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4명 줄어 612명, 입원환자는 5명 늘어난 457명이다.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4천명대를 보이는 가운데 해외유입은 점차 늘어 400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4,542명 늘어난 총 68만 3,566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784명, 서울 835명, 인천 242명, 광주 224명, 강원 139명, 전남 132명, 부산 121명, 경남 117명, 충남과 전북 각 99명 등 4,133명이다.해외유입은 지속 증가해 이날 409명이 발생했다.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가 2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시아 83명, 유럽 38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천명대를 보이고 해외유입 증가세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67명 늘어난 총 67만 90,30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444명, 서울 858명, 인천 224명, 광주 182명, 부산 156명, 전남 133명, 충남 126명, 대구 119명, 전북 106명 등 3,776명이다.해외유입은 391명으로 서울 120명, 경기 91명 등으로 수도권 2,753명(66%), 비수도권 1,414명이다.위중증환자는 지속 감소해 어제보다 48명
감소하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다시 4천명대로 올라섰다. 입원환자는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388명 증가한 총 67만 4,858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1,567명, 서울 973명, 인천 243명, 전남 160명, 광주 158명, 부산 156명, 강원 113명, 충남과 경남 각 112명 등 4,007명이다.해외유입은 381명으로 수도권 2,984명(74%), 비수도권 1,023명이다. 위중증환자는 31명 줄어든 749명, 입원환자는 100명 급증해 450명이다.
국내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2천명대를 보였다. 반면 해외유입은 조금씩 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발생 2,813명, 해외유입 284명 늘어난 총 67만 483명이다.지역 별로는 경기 1,115명, 서울 755명, 광주 176명, 인천 154명, 부산 115명, 충남 105명, 경남 92명, 강원과 전남 각 88명, 대구 71명 등 3,097명이다.수도권이 2,024명(65%), 비수도권 1,073명이다. 위중증환자는 6명 줄어든 780명이며 입원환자도 22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국내발생이 2천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지속 감소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 2,768명, 해외유입 239명으로 총 66만 7,390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982명, 서울 718명, 부산 158명, 광주 131명, 인천 115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대구 89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등이다. 국내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수도권은 1,920명(64%), 비수도권 1,087명이다. 위중증환자는 35명 줄어들어 786명, 입원환자는 47명
코로나19 위중증환자가 나흘째 800명대를 보였다. 신규확진은 사흘연속 3천명대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3,376명 늘어난 총 66만 4,391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081명, 서울 891명, 인천 172명, 부산 151명, 전남 111명, 충남 106명, 대구 105명, 경북 89명, 광주 88명, 경남 86명, 전북 71명 등 3,140명이다. 해외유입은 23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 2,265명(67%), 비수도권 1,111명이다. 위중증환자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3천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입원환자도 줄었다. 사망자는 계속 증가 중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10명 늘어난 총 66만 1,015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1,168명, 서울 933명, 인천 193명, 부산 173명, 대구 104명 등 3,300명이다. 해외유입은 210명이다.수도권 2,405명(69%), 비수도권 1,10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명 줄어든 838명으로 사흘째 800명대를 보였다. 입원환자는 65명 감소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중에도 3천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도 지속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717명 늘어난 총 65만 7,508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224명, 서울 979명, 인천 172명, 부산 304명, 전남 120명, 충남 108명, 경북 104명 등 3,529명이다. 해외유입은 188명이다.수도권은 2,480명(70%), 비수도권 1,237명이다. 위중증환자는 43명 감소한 839명이다. 입원환자는 30명 늘어난 471명, 사망자는 45명 증가한 5,932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 증가세는 여전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줄어들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26명 늘어난 65만 3,792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496명, 서울 1,150명, 인천 273명, 부산 222명, 대구 106명, 경남 101명 광주 91명 등 3,931명이다.해외유입 195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017명(73%), 비수도권 1,109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2명 줄어든 882명, 입원환자는 85명 감소해 441명이다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주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세계보건기구(WHO)의 5일자 코로나19 전세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부터 1월 2일까지 확진자는 973만여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지금까지 최고기록은 지난해 4월 2주연속으로 기록한 약 569만여명이었다.WHO는 전세계 확진자 급증 이유로 오미크론 변이주 유행과 연말연시 인구이동량 증가, 이에 따른 검사 건수 증가를 꼽았다.첫번째 감염사례가 보고된지 2년 이상이 지난 현재 전세계 확진자는 누적 2억 9,375만여명이다. 사망자는 545만 4천여명이다. 이
사흘째 3천명대를 유지하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4천명대로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200명 가까이 폭증했으며 사망자 증가세도 여전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444명 늘어난 64만 9,669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416명, 서울 1,346명, 인천261명, 부산 248명, 충남 137명, 경남 111명, 전북 93명 등 4,233명이다.해외유입은 211명으로 수도권 3,150명(71%), 비수도권 1,294명이다. 입원환자는 197명 늘어나 526명이며 사망자는 57명 늘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연속 3천명대를 보인 가운데 위중증환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24명 늘어난 64만 5,226명이다.국내발생은 경기 916명, 서울 903명, 인천 162명, 부산 143명, 경남 122명, 충남 110명, 천북 89명, 강원 62명 등 2,889명이다.해외유입은 135명으로 수도권 2,056명(68%), 비수도군 968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2명 줄어 973명, 입원환자는 8명 감소해 3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천명 초반대로 줄어든 가운데 지난 주 비수도권의 위험도는 중간단계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 및 수도권은 매우 높음 단계다.중앙방역대책본부가 3일 발표한 지난 주 위험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645명으로 전주 대비 1,456명 감소했다. 사망자수는 449명으로 83명 줄어들었다.전국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재원 위중증 환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병상 확충으로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2주 연속 감소했다.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률은 2주 연속 감소했고 수도권은 11월 4주 이후 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서울과 경기 각 1천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3천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사망자와 오미크론 확진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129명 늘어난 총 64만 2,207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64명, 경기 894명, 인천 177명, 부산 166명, 경남 129명, 충남 115명, 대구 97명, 전북 83명, 광주 73명, 강원 50명 등 2,993명이다. 해외유입은 136명으로 수도권 2.097명(67%), 비수도권 1,032명이다. 재원 중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3천명대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사망자는 증가하고 오미크론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33명 늘어난 63만 9,083명이다.국내발생 3,683명, 해외유입 150명이며 수도권 2,693명(70%), 비수도권 1,14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5명 줄어든 1,024명, 입원환자는 96명 줄어 450명이다. 사망자는 70대 이상 44명을 포함한 69명으로 누적 5,694명이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감염 64명, 해외유입 29명 추가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천명대를 보인 가운데 사망자 증가세는 여전하고 오미크론은 급증해 1천명대를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416명 늘어난 총 63만 5,25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429명, 경기 1,359명, 인천 239명, 부산 210명, 경남 162명, 충남 136명, 대구 125명, 경북 114명, 충북 103명 등 4,310명이다.해외유입 106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3,096명(70%), 비수도권 1,320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4천명대로 감소했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도 줄었지만 사망자와 오미크론 확산세는 더욱 커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875명 늘어난 총 63만 83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635명, 경기 1,454명, 인천 293명, 부산 257명, 경남 228명, 충남 136명, 대구 130명, 경북 103명, 전북 99명 등 4,758명이다.해외유입은 117명이며 수도권 3,450명(71%), 비수도권 1,42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89명 감소해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