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물론 위중증, 사망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088명 늘어난 총 42만 2,065명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환자는 37명 늘어난 586명, 사망자는 35명 증가한 3,363명으로 치명률은 0.79%다. 입원환자 역시 118명 늘어나 66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 충남 291명, 부산 118명, 경남 87명, 경북 65명, 강원 62명, 전남 52명, 대전 51명 등 4,088명이다. 해
검사기술의 발전으로 혈액 몇방울로 암을 검진하는 시대가 되면서 혈액검사로 암을 검진하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최그에는 암 고위험군이나 가족력 보유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한다.질병관리청의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10명 중 8명은 암·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암이나 만성질환에서 벗어나야 한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건강검진 예약플랫폼 콕검진이 혈액을 이용한 8대 암 위험도를 확
코로나19로 입원 중 위중증환자가 500명대 중반으로 높아졌다. 사망자도 크게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99명 늘어난 총 42만 95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2,685명, 해외유입은 14명으로 수도권 2,069명(77%), 비수도권 630명이다.입원 중 위중증환자는 34명 늘어난 549명, 사망자는 60세 이상에서 30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2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328명으로 치명률 0.79%다. 입원환자는 50명 줄어든 542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
코로나19 위험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의 전국 위험도를 수도권은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으로 평가했다.지난 주 하루 평균 확진자는 2,733명으로 전주 대비 26% 대폭 증가했으며 수도권 발생률이 비수도권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이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신규 및 입원 중 위중증환자도 사망자가 크게 증가했다. 수도권은 평균 2,174명으로 전주 대비 27% 증가해 역대 최고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주간 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크게 낮아지지 않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827명 늘어난 총 41만 8,252명이다. 방대본 검사건수 현황에 따르면 토요일인 21일 0시 검사건수는 28만 건으로 주중 4만 8천여건에 비해 2만건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3,120명이었다.국내발생이 2,806명, 해외유입이 21명으로 수도권 2,259명(80%), 비수도권 568명이다. 입원 중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든 515명, 사망자는 24명 늘어나 2,298명이다. 입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닷새째 3천명대를 보였다. 입원 중 위중증환자도 늘어나 이틀째 500명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120명 늘어난 총 41만 5,425명이다.국내발생이 3,098명, 해외유입이 22명으로 수도권이 2,518명(81%), 비수도권 602명이다.입원 중 위중증환자는 9명 늘어난 517명이며 사망자는 30명 증가해 3,274명이다. 입원환자도 140명 늘어 510명이다. 추가접종자는 4만 1천여명 늘어난 누적 108만 7,553명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연속 3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도 28명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34명 늘어난 40만 9천 99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3,011명, 해외유입은 23명으로 수도권 2,438명(80%), 비수도권 596명이다. 사망자는 28명 늘어나 3,215명, 입원환자는 7명 증가한 573명이다. 위중증환자는 7명 줄어들어 499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구대비 각각 82.1%와 78.6%, 성인기준 93.1%와 90.7%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292명 늘어난 총 40만 6,06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272건, 해외유입이 20명으로 수도권 2,591명(79%), 비수도권 701명이다. 사망자는 29명 늘어난 3,187명, 입원환자는 117명 증가한 56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6명 줄어 506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4만 4천여명, 백신완료자는 6만 5천여명 늘어나 각각 인구대비 82%와 78.5%의 접종률을 보였다. 성인기준 93.1%와 90.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53일만에 처음으로 3천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누적 500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187명 늘어난 총 40만 2,77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5만 8천여건이다.국내발생 3,163명에 해외유입 24명으로 수도권 2,559명(80%) 비수도권 628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7명 늘어나 522명이다. 사망자는 21명 늘어난 3,158명이다. 입원환자는 14명 줄어 449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구대비 각각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 연속 2천명대를 보인 가운데 위중증환자는 24명, 사망자는 22명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25명 늘어난 총 39만 9,591명이다.국내발생은 2,110명, 해외유입은 15명이며 수도권 1,635명(77%), 비수도권 490명이다. 검사건수는 17만 3천건이다.누적 사망자는 3,137명, 위중증환자는 495명이다. 입원환자는 20명 줄어든 463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과 완료율은 각각 인구대비 81.8%와 78.3%, 성인기준 93%와 90.5%다.
지난 주 위중증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상 가동률도 높아졌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브리핑에서 지난 주 일평균 위중증환자는 447명으로 전주 365명에 비해 급증했다. 특히 60대 이상이 82%로 가장 많았다.사망자는 전주와 비슷한 127명으로 2주 연속 1백명대를 보였다. 최근 5주간 사망자 523명 중 약 3분의 2는 예방접종 미완료자였다.지난 주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 5,025명으로 전주 보다 39명 증가했다. 수도권이 1,711명, 비수도권이 461명으로 수도권 증가율이 훨씬 높았다.감염재생산지수는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2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006명 늘어난 총 39만 7,466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 1,986명과 해외유입 20명으로 수도권 1,563명(78%), 비수도권 443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2명 줄어 471명이며 입원환자는 18명 증가한 483명이다. 사망자는 12명 늘어난 3,115명으로 80세 이상이 5명, 70대가 4명, 60대 2명, 50대 1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 백신완료율은 각
위드코로나와 함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난 5일에 이어 12일에도 수도권내 병상 확보에 나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 7곳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담치료를 위한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는 준중증병상 52개가 추가돼 총 454병상으로 늘어난다.지난 5일 중대본은 행정명령을 통해 수도권 준중증병상 402개와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692개를 확충한바 있다.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위중증,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고령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2천명대를 보이면서 누적 확진 39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68명 늘어나 총 39만 719명이다. 검사건수는 14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2,358명, 해외유입은 10명으로 수도권은 1,860명(79%), 비수도권은 508명이다. 사망자는 18명 늘어난 3,051명, 위중증환자는 2명 증가해 475명이다. 입원환자는 27명 늘어 527명이다.백신1차 접종률은 인구대비 81.4%, 성인기준 92.8%이며 백신완료율은 각각 77.6%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2천명대를 보였다. 수도권도 2천명을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520명 늘어난 총 38만 8,351명이다. 검사건수는 15만 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99명, 경기 816명, 인천 186명, 경남 76명, 부산 68명, 충남 50명, 대구 42명, 전북 39명, 대전과 충북 각 34명, 경북 33명, 광주 32명, 강원 28명, 울산 20명, 전남 17명, 제주 14명, 세종 6명으로 2,494명이다.해외유입은 26명으로 수도권 2,012명(8
체외진단 전문 국내 바이오 기업 ㈜큐브바이오가 우회상장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나스닥 스펙 및 국내 상장 선택에 고심해왔던 회사가 또 다른 상장방법인 우회상장으로 무게 중심이 쏠린 것이다.회사는 지난 1일 전경련회관에서 러시아의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사와 소변검체 암진단 제품 1차 수출대금 지급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소변 검체로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췌장암 등 6종류의 암 발생 유무를 초기단계에 진단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9월 게르첸 모스크바 국립암센터로부터 암진단 사업관련 위임을 받은 스탠다트-바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만에 다시 2천명대로 높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25명 늘어난 총 38만 5,831명이다. 검사건수는 14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67명, 경기 863명, 인천 159명, 부산 73명, 경남 60명, 충남 57명, 경북 36명, 전북 35명, 대구 33명, 충북 31명, 대전과 강원 각 23명, 광주 22명, 제주11명, 전남 7명, 울산 5명, 세종 4명으로 2,409명이다. 해외유입은 16명으로 수도권 1,999명(83%), 비수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1천명대를 보였다. 사망자와 입원환자 위중증환자는 모두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15명 늘어난 총 38만 3,407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5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1,69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며 수도권 1,301명(76%), 비수도권 414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60대 이상에서 18명 발생해 누적 2,997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6명, 입원환자는 27명 증가했다.백신 1차 접종자는 11만 5천여명, 백신완료자는 16만 1천여명 늘어난 각
위드코로나와 함께 연속 2천명대를 보였던 신규확진자수가 일주일만에 다시 1천명대로 낮아졌다. 누적확진자수는 38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733명 늘어난 38만 1,694명이다. 검사건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인 8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이 1,733명, 해외유입이 27명이며 수도권은 1,351명(78%), 비수도권은 382명이다. 사망자는 13명 늘어나 2,980명, 위중증환자는 4명 증가한 409명이다. 현재 입원환자는 361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
검사건수가 적은 주말인데도 신규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누적확진자수는 38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24명 늘어난 총 37만 9,9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및 임시선별소 등 검사건수는 약 10만 9천건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842명, 경기 699명, 인천 158명, 경북 94명, 충남 66명, 대구 55명, 충북 53명, 경남 44명, 강원 41명, 부산 40명, 전남 31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19명, 제주 14명, 세종 2명, 울산 1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