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요법 효과도 우수국내 대학병원에서 실시된 2건의 임상시험 결과 라베프라졸(상품명 파리에트, 한국얀센)이 H2수용체길항제인 라니티딘보다 식도염 치료율이 30% 높고, 유지요법에서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를 비롯한 충청권 대학병원 7곳에서 실시한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약물비교에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3개월 이상 호소한 69명과 79명에게 각각 라베프라졸과 라니티딘을 8주간 투여했다.임상결과 식도염의 완치율이 라베프라졸군은 86.8% 라니티딘군 57.9%에 머물러 28.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부산 백병원을 비롯해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유지요법 비교임상시험에서도 라베프라졸군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베프라졸로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한 환자 84명을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
심근경색 위험엔 변화없어【뉴욕】 아스피린 사용에 의한 질병 위험 감소에 관한 2건의 연구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하버드대학 폴 리드커(Paul M. Ridker) 박사는 여성보건 연구(Women’s Health Study)에서 아스피린과 플라세보 투여에 의한 대규모 일차예방 무작위 시험을 통해 아스피린은 여성의 심근경색(MI) 위험과 심혈관질환(CVD)에 의한 사망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2005; 352: 1293-1304). 한편 에모리대학 마크 치모비츠(Marc I. Chimowitz) 교수는 와파린과 아스피린을 비교한 와파린·아스피린증후성두엽내질환(WASID) 시험에서 와파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05; 35
9번째 국산신약이 유한양행에서 개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은 15일 유한양행의 십이지장궤양치료제인 ‘레바넥스정(성분명:레바프라잔)’을 15일자로 제조를 허가했다고 밝혀 9번째 국산 신약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KFDA는 임상시험 결과 등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실태조사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렸다.위산분비 억제를 통하여 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가진 레바넥스는 지난 1994년부터 11년간 약 400억원이 투입됐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등 18개 기관에서 총 2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3상 임상시험 결과 치료효과가 94.4%까지 나타났다.레바프라잔은 조만간 위염치료제 승인도 받을 예정으로 있다.연도별 국내 신약 상황
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연구지원센터가 홈페이지(cmccrcc.catholic.ac.kr/index.jsp)를 오픈했다.홈페이지에는 임상시험 관련 최신 소식 뿐 아니라 CMC에서 주관하는 각종 임상시험관련 교육프로그램, 8개 병원 임상시험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임상시험 전문가를 위한 전문가 모임방을 기획하여 분야별로 회원간에 활발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연구자, 의뢰자, 피험자별 서브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와 지원센터 및 8개 병원 임상시험센터 간의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임상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 아시아서 단독 국제임상 참여 차세대 표적 항암제 ‘슈퍼글리벡’에 대한 국제 2상 임상 시험이 국내에서 시작된다. 의정부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은 노바티스사의 슈퍼글리벡 AMN-107 백혈병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허가를 받고 국제 임상 2상 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의정부성모병원이 참여한 이번 임상은 올 연말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미국, 유럽 등의 병원자료와 함께 미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시판허가를 위해 제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18∼75세 중 글리벡에 내성을 보이거나 부작용으로 투약을 계속할 수 없는 말기 만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다. 임상 참가자에게는 슈퍼 글리벡의 무상 공급과 함께 혈액, 골수, 유전자 검사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여의도성모병원 각과 과장▲내과 신완식교수 ▲소화기 김재광교수 ▲호흡기 송정섭교수 ▲순환기 정욱성교수▲내분비 강무일교수 ▲혈액 이종욱교수 ▲종양 우인숙교수 ▲감염 신완식교수▲신장 장윤식교수 ▲류마티스 조철수교수 ▲신경과 양동원교수 ▲정신과 전태연교수▲외과 전해명교수 ▲정형외과 송석환교수 ▲신경외과 이경진교수 ▲흉부외과 박재길교수▲성형외과 변준희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교수 ▲산부인과 김장흡교수▲소아과 이인구교수 ▲안과 문정일교수 ▲이비인후과 박영학교수 ▲피부과 이준영교수▲비뇨기과 조용현교수 ▲진단방사선과 한성태교수 ▲핵의학과 손형선교수▲방사선종양학과 최일봉교수 ▲임상병리과 한경자교수 ▲재활의학과 이원일교수▲가정의학과 최환석교수 ▲치과 이철원교수 ▲응급의학과 박규남교수 ▲산업의학과 임영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 조
대사성증후군에 관한 일본의 진단기준이 올 4월 발표된 바 있다. 5월에는 IDF(국제당뇨병연맹)의 새 기준도 발표됐다. 대사성증후군의 개념은 최근 많이 변화하고 있다. 구성 요소에도 기존에는 비만, 내당능장애, 지질대사이상, 고혈압을 지적됐으나 최근에는 내장비만, 식후고혈당, 식후고중성지방혈증, 조조고혈압이 더 강력한 악화원인으로 보고 있다. α글루코시다제억제제(α-GI)인 아카보스(Acarbose, 바이엘社)는 식후고혈당을 낮춰주는 당뇨병 치료제이지만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식후 고중성지방혈증이나 small dense LDL, remnant를 저하시키는 작용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3가지의 연제를 소개하면서 대사성증후군을 대비한 당뇨병 치료의 아카보스의 숨겨진 효과도 살펴본다.48t
무증후성 환자도 포함【미국·플로리다주 잭슨빌】뉴저지의치과대학이 경동맥 스텐트 설치술(CAS)과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의 효과를 비교하는 CREST(Carotid Re-vascularization Endarterectomy versus Stent Trial)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무증후성 경동맥질환자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되면서 40개 시험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70곳에서 110곳으로CREST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으로 수술에 평균적인 위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저침습인 CAS와 외과적수술인 CEA를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 수술 후 30일간 뇌졸중, 심장발작과 사망에 대한 예방효과를 비교하게 된다.CAS군에 대해서는 몇년간 스텐트 설치와 같은 쪽에 발생한 뇌졸중 발생률에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가 요실금 등 배뇨장애 환자의 침 치료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요실금, 빈뇨, 야뇨, 잔료, 급박뇨 등을 호소하는 만 20~65세 이하 환자로 3주 동안 주 3회 침 치료를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참가환자들에게는 요검사, 요배양검사, 요속검사, 자율신경검사, 사상체질검사 등 총 10여종의 임상병리검사 및 한방기능검사를 하게 된다. 또한 배뇨장애 정도 평가 및 배뇨기능 결과 상담, 한방 침구과 전문의에 의한 지속적인 건강상담을 받게 된다. 문의 :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 02) 958-9209, 9210
대규모 임상시험 ASCOT 결과 발표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베타차단제에 비해 심혈관계 사망, 사고, 시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란셋 온라인판에 발표된 대규모 임상시험인 ASCOT 결과에 따르면, 노바스크 투여군은 베타차단제 투여군보다 전체 사망률이 11% 낮게, 모든 뇌졸중 사망률이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 사망률도 24% 감소했다.또한 노바스크 투여군은 1차 엔드포인트인 치명적 관상동맥 심질환과 비치명적 심장발작 발생이 1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수치에는 이르지 못했다. ASCOT의 주요 연구자인 런던임페리얼대학 피터 시버(Peter Sever) 교수는 “노바스크 치료가 고혈압 외에도 다른 심혈관계 위험 인
난치성결핵 예방, 치료, 신약개발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투자한 ‘국제결핵연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12일 경남 마산 가포지역에 건립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센터 설립을 위해 미 국립보건원에서 100만불, 우리나라에서 건강증진기금 10억원을 투자해 결핵균 취급과 임상시험을 위한 국제규격의 BL3실험실을 건립하고, 한-미간 공동연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는 난치성결핵인 다제내성결핵(MDR-TB) 치료를 위해 지난 2003년 한·미 보건(복지)부장관간에 체결한 양해각서와 국립마산결핵병원·미 국립보건원간의 협동연구 의향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2월 16일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 부속 민간기구형태로 설립된바 있다. 복지부 송재성 차관은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결
유럽심장학회 발표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소위 ARB제제)가 기존 심부전 치료약물인 ACE억제제나 베타차단제와 병용하거나 대체약물로 권장됐다.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ARB제제 중에서도 칸데살탄이 만성심부전의 통상적인 치료제 중 하나로 제시됐다.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영국 글래스고 웨스턴왕립병원 심장내과 존 맥머레이(John McMurray) 교수는 칸데살탄이 선택된데 대해 “심부전 환자들은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인 CHARM스터디 등 무작위 임상연구에 근거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언급해 대규모 임상연구에 근거했음을 시사했다.맥머레이 교수는 또 “칸데살탄을 기존의 치료제들과 병용하여 사용하면 환자들의 심부전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아니라 심부전 증상의 악화로 인한
첫 대규모임상 PROactive 결과 13일 공개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이 경구 당뇨병치료제로 줄어들 수 있는지를 조사한 대규모 임상시험(PROactive) 결과가 오는 13일 제41회 유럽당뇨병학회에 맞춰 전세계에 동시에 발표된다.PROactive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인 액토스가 고위험 제 2형 당뇨병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지에 관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지난 4년간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ROactive 연구의 특징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사망과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대해서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효과를 알아보기 때문에 릴리측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경구용 혈당강하제의 미세혈관합병증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
Clinical Therapeutics誌 게재종근당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암로디핀 말레이트)이 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과 유효성과 내약성에서 동일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순환기내과 정남식 교수가 경증~중등도의 한국인 고혈압환자 118명(암로디핀 말레이트: 57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 61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한 임상시험으로써 두 약물간 SiDBP(앉은 자세에서 측정한 이완기 혈압) 변화량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복약순응도 또한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Clinical Therapeutics(2005; 27, No 4)에 발표했다.특히 평균 순응도는 각각 97.4%, 97.1%로 거의 동일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고혈압치료에서는 뇌와 심장 그리고 신장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AT1수용체 차단제(ARB)가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Sartan계열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약물들 가운데 가장 최근 발표된 올메살탄 메독소밀(이하 olmesartan, 대웅제약)은 그 효과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ARB포럼 2005에서는 새로운 ARB olmesartan의 최신지견이 소개돼 고혈압진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발표된 olmesartan의 장점과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ARB포럼 2005 ‘NEW ARB 올메텍의 최신지견’올메살탄 ‘double chain domain’이 담당하는 역할 Fukuoka University Shinichiro Miur
지난 6월 17일~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고혈압학회(ESH)가 열렸다. 이번 학회의 구두발표에서 2형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에서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인 텔미사르탄(상품명:미카르디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신혈관내피 기능장애 개선효과를 검토한 TRENDY시험 결과가 독일 에어랑겐의대 롤랜드 슈마이더 교수에 의해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TRENDY시험의 개요와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The University of Tokyo Toshiro Fujita ESH2005 TRENDY시험에서 얻어진 텔미사르탄(미카르디스)의 증거 TRENDY 시험 개요 RA계 억제제에 의한 혈관내피기능 개선효과 증명 TRENDY시험은 당뇨병성 신증의 초기 단계에서 텔미사르탄의 혈관내피기능에 대한 영향을 ACE억제제 라미프릴
【헝가리·세게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자외선(UV)이 풍부한 광선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게드대학 피부·알레르기과 안드레아 코렉(Andrea I. Koreck) 박사는 화분증 환자를 대상으로 콧속에 광선을 조사하는 이중맹검 무작위화 플라시보 대조시험을 실시한 결과, 광선조사군에서 증상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2005;115:541-547)에 발표했다.염증세포도 함께 감소이전부터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대한 광선요법의 면역억제효과는 인정돼 왔었다. 코렉 박사는 비점막에 대한 광선요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화분증환자 49례를 대상으로 1주에 3회, 3주에 걸쳐 UV-A(25%), UV-B(5%), 가시광선(70%)을
【미국·필라델피아】 필라델리피아소아병원 임상약리·치료부 피터 애덤슨(Peter C. Adamson) 박사(소아종양과)는 “시장의 힘에만 의존해서는 소아암에 필요한 신약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보고는 미국의학연구소(IOM)의 최신보고인 ‘소아암신약개발’에서 지적됐다. 이 보고에서는 또 “소아암치료제 개발의 연구가 대부분 부족한 현재 정부, 제약회사, 연구자 그리고 관련단체 등 각종 단체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성인용 항암제 소아에 이용이번 보고는 역사적 발전 관점에서 소아암치료를 분석하고 있다. 애덤슨 박사는 “과거 40년간 연구자와 임상학자들은 소아·청소년 암환자를 장기 생존시키는데 상당한 성과를 이룩했다. 그러나 30%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으며 치유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임상의학연구소가 내달 2일 제8회 임상시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약품 외 임상시험」’을 주제로 기능성식품과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현황 및 관련법안, 구체적 임상시험 사례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Session I 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의 활동 및 결과보고(임상시험센터장 이석구 교수) 삼성서울병원 IRB 운영보고(삼성서울병원 이준혁 교수), 특강에서는 의약품 외 임상시험의 동향(아주대병원 치료방사선과 전미선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Session II 에서는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에 관해 기능성 식품의 인체시험 관련 법 규정 및 현황(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규격과 권오란 박사), 기능성 식품의 인체시험 사례 및 제안(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장
400억원 수입대체 효과(주)녹십자 전남지역 독감백신원료 사업자 선정백신유행 대비 부족분 보충 인플루엔자 백신원료를 국내에서도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백신 부족에 따른 심각한 상황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게 됐다.녹십자는 22일 전라남도가 독감백신 생산기반 구축사업에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히고 연구 개발비 900억원을 비롯해 총 2천억원을 투자해 연간 5천만 도즈(약 1회분량)의 인플루엔자 백신원료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2009년경 본격적으로 생산될 인플루엔자 원료는 백신의 수입의존도를 현재 100%(원료 89.1%, 완제품10.9%)에서 크게 낮춰줄 것으로 보인다. 금액으로 치면 연간 4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온다.향후 10년내에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백신량은 약 3천 도즈. 남는 2천도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