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범계 브랜더마 피부과가 4월 2일 톤즈의원 안양범계점(대표원장 김윤수, 사진)으로 변경과 함께 확장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만족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명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치료 전문과목은 필러와 보툴리눔톡신, 리프팅, 쁘띠시술 등이며 통합 피부관리도 가능하다.김윤수 대표원장은 "단순 상호 브랜드 변경 뿐만 아니라 정품, 정량을 사용하고 개인의 피부 타입을 파악해 1:1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톤즈의원 안양범계점은 개명 및 확장 이전 기념 이벤트도 진
현대인들은 학업이나 과도한 업무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이때 구부정한 자세와 목을 쭉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편안하게 느끼게 되면서,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경추 내부 압박이 심해져 목과 어깨 통증, 팔저림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신체 기관 중에서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목은 잠 잘 때를 제외하고 하루종일 5~6kg에 달하는 머리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경추 신경과 연결된 부위 어디든 통증이 일어나기도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목의 가동 범위는 넓지만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 다
여성 성형시장에서 모발이식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 남성의 전유물이던 모발이식이 여성들 사이에서 '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연간 1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수술하는 모모성형외과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1년간 모발이식으로 내원한 환자의 약 13%는 여성이었다. 2022년 12월 약 9%였던 여성 환자의 비율은 10개월 만인 2023년 10월 18%까지 2배 증가했고, 2024년 1월에는 21%로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모발이식 환자 5명 중 1명은 여성인 셈이다. 여성의 모발이식은 탈모 부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0월까지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가 제 28대 의무원장에 임명됐다.신임 정진영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지냈으며,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국내 대표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4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 3년이다.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에 설립된 약사법 및 민법에 근거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2월 27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원생 87명, 대학생 431명 등 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을 전달했다.재단은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7명(국내 46명, 해외 31명)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고인 : 이창규▲발인 : 2024년 2월 29일(목)▲빈소 : 고대안암병원장례식장 103호▲연락 : 070-7816-0245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몽골 의료계 발전과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보건부 최고 의학훈장을 받았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울란바토르시 제2국립병원 내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핵의학 분야에서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제조부터 핵의학 영상판독에 걸친 전주기 기술을 제공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가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8번째 국산 신약이다.알리글로의 대상 외에도 알리글로 미FDA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연세대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가 연세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금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의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아주대와 원광대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외적으로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 등을 역임했다.
서울삼성안과(광진구, 대표원장 김주상 사진)가 망막·시신경질환 첨단 검사 장비 SPECTRALIS HRA (망막 미세혈관 및 맥락막 촬영기)를 도입했다.주로 대형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SPECTRALIS HRA는 습성황반변성, 증식성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질환 감별에 이용한다. 김주상 대표원장에 따르면 플래쉬 방식을 사용하던 기존의 형광안저촬영기계는 강한 플래쉬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레이저방식을 통한 HRA 장비는 이러한 불편감 없이 망막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편하게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볼 수 있는 장비
16년 전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82세 남성 A씨. 편안한 노후를 기대했지만 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인공관절이 비뚫어진 3년 전부터 다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재치환술을 받으려고 했지만 고령에다 수술도 까다로운 만큼 선뜻 나서는 병원이 없었다. 다행히 한 병원에서 비뚤어진 인공관절은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관절을 끼워 넣는 재치환술을 받았다. 1시간 남짓 걸린 수술 이후 A씨는 나흘 만에 다시 보행을 시작했다.인공관절 재치환술은 A씨처럼 외상이나 인공관절이 닳아 흔들리거나 염증, 감염 등으로 인공관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 화장실을 가는 것은 사람이라면 매우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에 화장실 가기를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다.대표적 질병은 여성의 70%나 겪는다고 알려진 질염이다. 스트레스 및 면역력 저하, 성관계로 인한 감염 그리고 잦은 질세척 등이 주요 원인이다.대표 증상으로는 분비물의 양이 늘고, 비릿한 냄새와 배뇨 시 통증과 쓰라림, 성관계 시 통증이 심하거나 질내 가려움을 들 수 있다.질염은 흔한 질환이라 치료에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일시적인 발생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치료 시기를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2월 23일 202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유한양행 4층 대강당)을 열고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등 16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으며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43억여원이다.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인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로 쿠싱증후군 환자(50대)의 부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치과병원협회 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치과대학병원장이 선출됐다.협회는 22일 정기총회(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회원 추천으로 후보에 오른 정영수 병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22일까지다.감사로는 이상필 필치과병원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
▲고인 : 송동운▲발인 : 2024년 02월 27일(화)▲빈소 : 노원을지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연락 : 010-9045-3123
SC주미안피부과(원장 이채영 사진, 울산)가 새로운 방식의 비침습 고주파레이저 네오스컬프(NeoSculpt)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네오스컬프는 핸드피스에서 출력되는 고주파로 체내 심부열을 발생시켜 얼굴 볼살, 턱살 부위는 물론 복부, 허벅지 등 전신의 지방층 감소와 동시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탄력 회복에 도움되는 만큼 운동할 시간이 없고 늘어지고 탄력없는 라인이 고민힌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8개 멀티채널 핸드피스로 얼굴과 전신을 동시에 시술할
어금니와 송곳니, 앞니 등 치아는 부위마다 고유의 역할이 있다.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기능이 핵심인 어금니가 빠지면 정상적인 식사가 힘들어 진다.빠진 어금니를 방치하면 씹는데 불편함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씹어서 먹어야 하는 음식 대신 한정된 범위 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이뤄지다보면 영양불균형은 물론,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르다치과의원 잠실점 남동희 원장[사진]에 따르면 소실된 어금니 치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치아의 저작력을 대체할 수 있는 보철치료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어금니 임플란트가 대표적이다. 남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