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석(한미약품 홍보담당 이사) 빙부상(故 서영원 옹 82세), 서동우(한국FPSB 사무국장)·동일(한국전력 남서울본부 대리) 부친상▲장례식장:동수원 남양병원 장례식장 6호실(031-356-2828)▲발인 26일 오전 8시
한미약품의 비아그라 제네릭인 팔팔정 50mg/100mg에 대해 식약청이 1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는 해당제품의 가격표를 약국에 배포하는 등의 약사법을 위반해 식약청에 적발됐기 때문. 이에 따라 팔팔정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판매업무가 정지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월 1회 복용하는 비타민D 함유 골다공증 치료제 '리도넬디정'을 발매했다.뼈 분해 세포의 골흡수 작용을 억제하는 리세드로네이트(Risedrronate 150mg)와 비타민D(30000 IU) 병합제인 이 약물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복합 개량신약이다. 특히 타성분 골다공증치료제인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해 위궤양 발생률이 낮으며, 동일성분의 1주 제형 제품에 비해서는 약값이 20% 이상 저렴한게 장점이라고 한미측은 설명하고 있다.리도넬디정은 미국 NOF(Nation Osteoporosis Foundation)가 제시한 비타민 일섭취 권장량(800~1000IU)을 충족하며, 매일 복용하거나 주 1회 복용하는 제제와도 동일한 혈중 농도를 유지
■ 부사장 = 주외한 의원영업 담당 전무■ 이사 = 정웅제 영남의원 총괄팀장 / 신오근 서울의원 총괄팀장 / 손판규 종합병원 순환기팀 총괄팀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간편하게 씹어먹는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츄정 50mg'을 발매했다.팔팔츄정(성분 실데나필)은 지난 달 선보인 팔팔정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츄정' 형태로 추가 개발했다. 이로써 팔팔정은 정제 50mg과 100mg, 츄정 50mg 등 제형과 용량별로 총 3종류로 출시돼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 한미에 따르면 팔팔츄정 50mg은 박하향의 달콤한 맛으로 환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경쟁제품 대비 저렴한 약가로 환자 부담을 줄였다. 또한 블랙 톤 기반의 고급 케이스로 만들어 발기부전약 휴대에 따른 환자들의 심적 부담감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2개의 당뇨병 신약이 미국당뇨병학회(ADA 2012)에서 주목을 받았다.한미측에 따르면 자사가 유럽에서 진행한 LAPS-Exendin4 1상 임상시험 결과와 LAPS-Insulin의 전임상 결과가 각각 발표됐으며 참석한 의사·연구자 및 글로벌 제약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LAPS-Exendin4는 약물 반감기가 135~180시간에 달해, 경쟁약물 중 가장 긴 것 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약물은 최장 월 1회 제형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미국에서 이와 관련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 결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인슐린제제인 LAPS-Insulin은 한미약품의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통해 기존 인슐린에 비해 약효지속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0일 제1차 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분과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등을 선임했다.■분과위원회 ▲기획·정책위원장 김원배(동아제약 사장) ▲홍보위원장 이행명(명인제약 회장) ▲국제위원장 이경하(JW중외제약 부회장) ▲제약기업윤리위원장 정연진(일동제약 사장) ▲연구개발위원장 이관순(한미약품 사장) ▲유통질서위원장 조순태(녹십자 사장) ▲약가제도위원장 김윤섭(유한양행 사장) ▲임상개발위원장 김정우(종근당 부회장) ▲일반의약품위원장 김은선(보령제약 회장) ▲약사제도위원장 이종욱(대웅제약 사장) ▲바이오의약품위원장 김동연(일양약품 사장) ▲천연물의약품위원장 윤성태(휴온스 부회장).■특별위원회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나종훈(국제약품 사장) ▲원료의약품특별위원장 이성우(삼진제약 사장) ▲기초필
한국제약협회(회장 겸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 이경호)가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사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다.(가나다順))한편 이경호 회장은 29일 직원회의에서 "임시운영위원회가 이사장단회의를 대체하는 만큼 협회사무국 또한 집행부의 구성원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회원 의견을 수렴·정리하여,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이 회장은 "이사장 공석이 회무 공
국립암센터와 한미약품이 항암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내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http://nov.ncc.re.kr)과 한미약품(회장 임성기, http://www.hanmi.co.kr)은 항암신약 후보물질 1건을 최종 개발하기로 하고 21일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물질을 보유한 한미약품은 임상 1상 시험을 마무리하면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사업단은 이 물질을 한미와 공동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이전하게 된다.현재 한미가 개발 중인 HM781-36B는 HER1과 HER2을 동시에 저해하는 Pan_HER 키나아제 억제제로 현재 임상 1상 시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사업단에서는 우선 폐암(NSCLC)환자를
한미약품이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팔팔정(50, 100mg)을 21일 출시한다.팔팔정의 성분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실데나필 성분으로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킨다. 가격은 50mg를 기준으로 비아그라의 5분의 1 정도 3천원선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현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비아그라가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대도 비싼 편에 속하고 있다.한미 측은 "약값을 크게 떨어트린 만큼 약값부담으로 100mg을 쪼개 먹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포장 규격은 50mg은 24T, 100mg은 12T 단위를 채용해 차별화했으며, 약값은 50mg 2정과 100mg 1정이 5천원대로 동일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도시에서 ‘아모잘탄 발매 3주년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부터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롯데호텔)부터 시작해 인천(7일/송도쉐라톤호텔), 광주(8일/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대전(14일/오페라웨딩홀), 부산(20일/부산 롯데호텔), 대구(26일/대구 그래드호텔)에서 열린다.2009년 6월에 발매된 아모잘탄은 발매 7개월 만에 처방건수 1위에 등극한 블록버스터로서 3년간 1500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미국 MSD사와 전 세계 50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미약품연구센터 김철경 분석팀장이 지난 달 30일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2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제약산업 R&D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비강분무 방식으로 개발 중인 세계 첫 응급용 간질발작치료제 10년간 DZNS의 한국 및 중국 판권을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DZNS의 시판허가를 국내에서는 2013년, 중국에서는 2015년 각각 획득할 계획이며, 허가 후 10년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간질 치료에 오랫동안 사용됐던 디아제팜(diazepam)에 비강분무 방식을 적용한 DZNS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시판허가(NDA) 신청을 준비 중이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4월 SK㈜의 Life Science 사업부문을 모태로 출범한 R&D 중심의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간질, 신경병증성 통증, 파킨슨병치료제 등 중추신경계 분야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 2012년 4월 25일 -장지 : 대전 현충원 -연락처 : 010-8745-7803
북경한미연구센터가 외자기업 중에서 처음으로 베이징시가 지정한 R&D센터로 인증됐다.북경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시는 관내 기업체의 연구시설 등 총 41개 기업의 R&D 센터를 인증했으며 이중 제약회사는 북경한미를 비롯해 총 4곳이 포함됐다.이번 인증으로 북경한미는 4년간 베이징시 심사를 통과한 R&D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 100만 위안의 연구비와 행정지원 등을 받게 된다.2008년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북경한미연구센터는 현재 연구원 11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60%가 북경대, 청화대, 심양대 등 중국 명문대 출신의 우수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 우수사원 42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프로그램에 참가, 한미약품 본사를 방문해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과 환담하고 북경한미약품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미약품과 GSK가 26일 싱가포르 GSK 지역 본사(HQ)에서 복합 개량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내용에 따르면 임상 단계별 개발 비용을 계약에 따라 분담하며, 제제연구와 초기 임상 및 제품 생산은 한미약품이, 후기 단계 임상 및 허가는 GSK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콧속 수분 공급 및 유지 효과로 코 건강을 지켜주는 '코앤나잘스프레이'를 발매했다.한미측에 따르면 히알루론산과 피부조직재생에 관여하는 덱스판테놀 성분의 일반의약품인 이 제품은 전 연령대에서 부작용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콧 속 보습제다.특히 콧 속 질병 원인물질을 씻어내 코의 염증성 질환을 예방, 치료할 수 있어 황사철에 특히 민감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코앤나잘스프레이는 장기간 사용시 비염을 일으키는 기존의 혈관 수축제와는 달리,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황사 출현이 잦은 시기에 간편히 콧 속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영∙유아, 임산부∙수유부까지 장기간 안전하게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허리와 다리 통증의 주 원인 중 하나인 요부척추관 협착증 치료제 '리마몬정'(성분명 리마프로스트)을 발매했다.척추 중앙의 척추관이 좁아져 허리 통증과 다리저림, 보행장애를 유발하는 요부척추관 협착증은 50대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리마몬은 혈전억제 및 혈관확장 작용 등을 통해 혈관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경조직 혈류 장해에 의한 신경기능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요부척추관 협착증 치료에서 수술요법은 제한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리마몬은 환자의 증세 전반에 걸쳐 가장 우선적으로 투약할 수 있다고 한미측은 설명했다.또한 리마몬은 기존 요부척추관 협착증 치료에서 사용되던 NSAIDs(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보다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혈관
한미약품이 비타민D를 강화한 골다공증 치료제 알렌맥스 플러스디정을 발매했다.알렌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병합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고, 알렌드로네이트 단독요법에 비해 현저히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 및 비타민D 결핍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한미에 따르면 알렌맥스플러스디정은 미국 NOF(Nation Osteoporosis Foundation) 및 대한골대사학회가 제시한 비타민D 일섭취 권장량(800IU)을 충족해 기존 알렌드로네이트 70mg과 비타민D 2800IU를 복합한 제제보다 효과가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