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간편하게 씹어먹는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츄정 50mg'을 발매했다.

팔팔츄정(성분 실데나필)은 지난 달 선보인 팔팔정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츄정' 형태로 추가 개발했다.

이로써 팔팔정은 정제 50mg과 100mg, 츄정 50mg 등 제형과 용량별로 총 3종류로 출시돼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 

한미에 따르면 팔팔츄정 50mg은 박하향의 달콤한 맛으로 환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경쟁제품 대비 저렴한 약가로 환자 부담을 줄였다. 

또한  블랙 톤 기반의 고급 케이스로 만들어 발기부전약 휴대에 따른 환자들의 심적 부담감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