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무상보육료 지급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이 포화 상태다. 아울러 기업들도 직원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리틀베어가 주목받고 있다.개원 이후 지금까지 벤치마킹을 한 기업은 현대카드, 전북은행을 비롯해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같은 제약업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8일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반성환 부사장(48세)을 학술·마케팅 및 전략기획 담당 부사장으로 발령했다. 반 부사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MD 출신으로 대학병원 교수, 의원 개원, 제약회사 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갖췄으며 2011년 12월부터 한미약품 전략기획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빈소: 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589-5번지 음성농협 장례식장 101호실발인 : 2012년 3월 8일(목)연락처 : 043-872-4119 / 010-4949-8966
한미약품이 전 연령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침 가래 치료제 펠라움 시럽을 발매했다.쌍떡잎식물에 속하는 펠라고니움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으로 호흡기 감염 세균에 대한 항균·항바이러스·거담작용의 3중 효과를 나타낸다.따라서 기관지염, 부비강염, 편도염, 비인두염 등의 호흡기계 및 이비인후 부위의 감염증에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부작용이 적어 장기간 복용시에도 내약성이 우수하며 딸기향 시럽제이기 때문에 유소아 환자의 복용이 편리하다는게 한미측의 설명이다.
지난 2월 29일 일괄 약가인하 고시가 이뤄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대규모 소송이 빠르면 이번 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복지부가 각 회사에 은밀한 압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된다.4일 제약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괄 약가인하 정책과 관련해서 복지부 실장급 및 국과장급 인사들이 각 2~3개 회사를 맡아 소송을 진행하지 말 것을 권유하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또한 복지부측은 해당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복지부에 와서 약가인하 및 소송 등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논의하자는 제안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 2월9일 임채민 장관의 제약협회 방문에서부터 예고된 바 있다. 당시 임 장관은 협회 이사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R&D'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당시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이 해외저널에 잇따라 등재되면서 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작년 12월 아모잘탄 임상 3상 결과가 BMC(BioMed Central Research Notes)에 소개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AJCD(Americ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rugs)와 Clinical Therapeutics에 2상과 3상 결과가 추가로 소개됐다.이 저널에 소개된 2상 임상시험은 환자 320명을 8개 그룹으로 나누고 복합제(아모잘탄)와 단일제(암로디핀 및 로자탄)를 용량별로 투여해 8주간 혈압변화를 관찰한 것.그 결과, 아모잘탄 투여군은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에서 각각 26.1mmHg, 17.8mmHg 감소한데 반해 암로디핀 단일제 투여군은 19.5mmHg
한미약품이 천연물 소재의 복부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한미는 13일 바이오벤처 기업인 ㈜안지오랩(대표이사 김민영)으로부터 복부비만 치료용 천연물 신약 'ALS-L1023'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지방조직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을 차단시키는 메커니즘을 가진 ALS-L1023은 내장지방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추출물은 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에서 얻었으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백병원에서 임상 2상(복지부 바이오 신약 제품화 과제 지원)을 마친 상태다.개발사인 안지오랩에 따르면 비만환자에게 ALS-L1023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내장지방은 15% 감소했으며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물질은 또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제 11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4일 한미약품 2층 파크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작인 ‘어머니와 아들’을 비롯해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 수상작인 ‘어머니와 아들’(작가 김철환, 평택 새서울의원 원장)은 의대에 진학하고도 정체성을 찾지 못해 고민했던 김 원장이 흑인 혼혈 환자와 그 어머니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미약품의 바이오 신약인 ‘LAPS-GCSF’(HM10460A·호중구감소증치료제)가 미국 스펙트럼사(Spectrum Pharmaceuticals)와 공동개발을 통해 제품화 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31일 서울 방이동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스펙트럼사와 LAPS-GCSF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판권은 한국, 중국, 일본에는 한미가, 나머지 국가에서는 스펙트럼이 갖게 된다.미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친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임상 2상 단계부터 스펙트럼과 함께 LAPS-GCSF를 개발하게 된다.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LAPS-GCSF는 기존의 1/3만 투여해도 투약 주기를 1일 1회에서 3주 1회로 획기적으로 연장한 제품으로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신약
한미약품이 자사제품 13개 품목을 3년간 몽골에 수출하기로 했다. 총 물량은 1,500만달러다.한미는 최근 몽골 1위 제약회사인 MEIC(Mongolemimpex Concern)사와 텐텐, 맥시부펜 등 일반의약품 13종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몽골경제가 성장하면서 수입 의존도가 큰 의약품 시장에서도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며 향후 전문의약품으로까지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1923년 설립된 MEIC은 몽골 내 21개 지역에 영업지점을 운영하며 의약품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선두 기업이다. 이 회사는 또 노바티스, GSK, 애보트, 나이코메드 등 20여 개국 60개 제약 회사와 현재 교역하고 있다.
김한경(한미약품연구센터 연구위원), 김한길(창원파티마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부친상▲빈소=예천권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054-655-0456) ▲발인=12일(목) 오전 9시 ▲장지=경북 예천 선영
한미약품의 항혈전제 피도글[사진]이 유럽 8개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9일 작년 12월 이탈리아에서 피도글 시판허가를 받아 최근 품목 허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 2008년부터 피도글의 원료인 클로피도그렐을 유럽에 수출해 왔던 한미는 이번 완제의약품의 수출로 더 큰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게 됐다.국내 제약회사가 유럽에서 개량신약에 대한 완제의약품 시판허가를 받은 사례는 피도글이 처음이다. 피도글을 수출할 수 있는 유럽국가로는 이탈리아, 영국,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싸이프러스 등이다. 한미는 현재 독일 AET사와 함께 각 국가별 현지 파트너사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지난 2일부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는 헌혈 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장, 영업사원 연수 교육장 등에서 총 138명의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실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캠페인 누적 참여자 수는 총 3,714명이며 혈액량은 최소 118만 8,480cc에 달한다. 이는 1만 1,142명에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한미약품연구센터 소장=권세창 부소장, 부소장=서귀현 연구위원, eR&D팀=문성환 상무 ▲북경한미약품연구센터 소장=김맹섭 한미약품연구센터 소장
한미약품의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이 다국적제약사 MSD에 첫 수출됐다.한미는 26일 해외수출을 위해 MSD로 보내는 아모잘탄 초도 물량에 대한 첫 선적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되는 아모잘탄은 글로벌시장에서 ‘코자XQ’(COZAAR XQ) 브랜드로 판매된다.이로써 2009년 7월 MSD와 1차 계약을 맺은 한미약품은 이후 3차례의 추가 계약을 통해 아모잘탄 수출 국가를 50개국으로 확대했다.한미 이관순 사장은 “아모잘탄은 글로벌 제약회사가 판매하는 최초의 국산 개량신약”이라며 “허가신청 국가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만들고 세계인들이 복용하는 글로벌 고혈압치료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잘탄은 2009년 발매 이후 2년 만에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의 고혈압 복합치료제인 ‘아모잘탄’의 효과와 안전성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미는 20일 아모잘탄의 임상 3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BMC(BioMed Central Research Notes)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압조절 정도에 따라 용량을 증량하며 관찰한 결과, 6주 후 수축기 혈압강하 정도가 아모잘탄 군에서는 -36.5mmHg인 반면 암로디핀 단일제 군에서는 -31.6mmHg 이어서 아모잘탄의 강하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관찰됐다. 또, 이상반응을 포함한 안전성 면에서는 아모잘탄과 단일제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아 제2기 고혈압환자에 대한 초기 치료제로 유용성이 확인됐다.
한미약품이지난 16일경구용 항암제를 개발하는 신약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ORASCOVERY)’를 미국 제약회사인 카이넥스사에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총 3,400만달러에 판매 로열티는 별도다.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66)이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수상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회장 임성기)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5일 오후 6시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유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유 이사장은 40여년간 예방의학(보건의료정책 및 관리영역)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70년대에는 농촌 의료보험조합 설립을 주도해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의 토대를 닦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민주당 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주수호 전 의사협회장, 한국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 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광수 총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운구 원장 등 300여명의 내빈 및 축하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대표 장연복)가 제10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1일 저녁 7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불교선재마을의료회에 전달했다. 보건의료전문가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선재마을의료회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강남 봉은사 진료소와 부천 석왕사 진료소, 서울역 노숙인 진료소 등에서 매년 3만여명에 이르는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쳐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4회 수상자로 보건의료정책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