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27일 공시를 통해 표적항암제의 유효기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조성물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10-0055549)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특허는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에 특정 산성 안정화제를 첨가해 유효기간을 2~3년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서 지금까지 일반 제형화 기술로는 불가능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 능식품 ‘슬리미’를 출시했다. 슬리미의 성분은 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서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에서 추출한 것으로, 인체 적용 시험에서 내장지방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한미에 따르면 성인남녀 80명(BMI 25~30)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주간 투여시 내장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 는 효과가 확인됐다.슬리미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식후 2정씩 섭취하며, 1박스에 한달분인 120정씩 포장돼 있다.
한미약품이 글로벌인재육성이라는 목표를 걸고 운영 중인 사내 MBA인 H MBA가 2기생을 최근 배출했다.2011년 첫 도입된 H MBA는 경영전략, 국제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2기 교육생 26명을 포함해 총 58명의 인재를 낳았다.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조직 내에서 우수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H MBA가 글로벌 위상에 걸맞는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기 수료식은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실시됐으며 과목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실데나필(sildenafil 20mg) 성분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파텐션정’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파텐션정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의 함량을 20mg으로 낮춰 개발된 약이다. 이미 유럽순환기학회(ESC/ERS)는 실데나필을 폐동맥고혈압의 1차 치료제로 추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 임수흠)가 11월 22일(목) 아침 7시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제11회 한미 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에서 ‘송파구의사회 의료봉사단’ 과 ‘삼육서울병원’이 올해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베스틴을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에 공급한다. 양사는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이관순 사장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스틴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Irber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병합한 약물로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이베스틴은 2013년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이베사탄과 아토바스타틴 단일성분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총 3,5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한미약품은 미국 MSD와는 아모잘탄의 해외 수출계약을, 영국 GSK와는 복합신약 공동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동아제약이 내년 3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바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가진 이사회에서 2013년 3월 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전환 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 및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둔다. 특히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로 확장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설될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정부가 인정한 혁신형 제약기업 43개 제약사 중 셀트리온,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동아제약, 녹십자 등이 연구개발(R&D) 투자금액 상위 기업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정감사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된 43개 제약사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투자한 의약품 R&D 금액은 총 2조5,101억원으로, 기업당 연평균 195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건산업진흥원이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혁신형 제약기업 최근 3년간 의약품 R&D 투자현황’에 따르면, 43개 제약사 중 의약품 R&D 투자금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셀트리온으로 2009~2011년 3년간 2,66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2위는 한미약품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이 자사의 비아그라 정제 디자인권을 한미약품 팔팔정이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2개 약품은 디자인이 전혀 다르다고 18일 밝혔다.한미 측은 비아그라가 ‘곡선 중심의 마름모’인데 반해 팔팔은 ‘직선 중심의 육각형’ 정제이며, 정제 표면의 회사 식별표기 등 디자인 측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반박했다.특히 "직선 중심의 육각형 정제인 팔팔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디자인 제30-0637251호) 돼 있다"면서 확실한 차별점을 강조했다.한미는 또 비아그라의 푸른색 정제는 일반적이고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인데다 디자인을 기준으로 약물을 선택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인만큼 이번 디자인권 소송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화이자가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정을 상대로 디자인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화이자는 17일 국내 등록된 비아그라의 파란색 다이아몬드 모양을 팔팔정이 베꼈다며 한미약품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아직 회사측에 정식 제소장이 접수되지 않아 관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화이자 주장처럼 모양도 동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판매 전 디자인권 침해 여부를 확인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화이자의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은 그러나 파란색 다이아몬드 형태인 CJ 헤라그라나 유한양행 이디피스 등은 제외했다.업계에서는 올해 5월 비아그라 성분 특허 만료 후 쏟아져 나온 복제약 가운데 한미 팔팔 정만이 6억원대의 매출을 보이는 등 독주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일시: 2012년 10월 20일(토) 오후 1시▶장소 : KDB 산업은행 본점 1층 로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6-3) ▶연락처 : 010-2217-4006, 02-787-4000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정이 정/츄정 50mg 8T 포장과 100mg 정제 4T 포장을 새롭게 출시됐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팔팔은 용량(100/50/25mg), 제형(정제/츄정), 포장규격(30T/24T /8T/4T) 등 측면에서 총 7개 종류의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한미는 "팔팔 정의 식약청 허가권장 용량은 1회 25mg~50mg이지만 약값이 비싸 100mg을 쪼개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팔팔은 용량, 제형, 포장규격 등 측면에서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해 환자 맞춤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제11차 한중경제장관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북경한미약품을 전격 방문했다.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 현지의 한국기업을 둘러보겠다는 장관의 의지에 따라 결정됐으며, 박장관은 북경한미연구센터와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중국 현지의 제약사업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작년 의약품 생산실적 1위 기업은 7,791억원을 올린 동아제약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이 그 뒤를 이었다.제품으로는 퀸박셈(베르나바이오텍 코리아), 스티렌(동아제약), 플라빅스정(한독약품), 글리아틴연질캅셀(대웅제약), 녹십자 알부민주(녹십자) 순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2011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을 분석,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15조 5,96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0.72% 감소했다. 국내 시장규모 역시 19조 1,646억원으로 0.94% 정도 줄었다. 감소 이유로는 박카스디액 등 48개 품목의 의약외품 전환 및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량 감소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분석했다.원료의약품은 0.83% 상승한 것
△빈소: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1번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2호△발인 : 2012년 9월 13일(목) 오전 6시△연락처 : 010-2388-7082/(02)958-9721
광동제약 마케팅본부장을 지낸 이정백 씨(사진)가 최근 광고대행사 ‘올리브 애드(Olive Ad)’를 설립했다.이 대표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2년 대웅제약 광고부에 입사한 뒤 30년간 대웅제약,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 제약회사에서 광고, 홍보, 마케팅 업무를 경험한 홍보, 광고 전문인이다.
보건복지부가 23일 오전 8시 한국제약협회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제약산업 발전 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비상경제대책회의는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 진입을 위한 5대 과제'에 대한 집중 토론을 진행했다. 5대 과제는 △R&D를 통한 기술혁신 △수출을 통한 시장 확대 및 유통 구조 투명화 △제약의 글로벌 경쟁규모 실현 △규제·제도의 예측 가능성 제고 △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이다.특히 M&A 전문 펀드를 조성해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3개 제약기업 대표는 '제약기업의 혁신 전략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LG생명과학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한국제약협회가 8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제10대 이사장에 김원배(65세) 동아제약 사장을 선출했다. 김원배 이사장 약력 △1971년 서울대 약대 졸업, 약학박사 △1974년 동아제약 입사, 연구소장, 현 대표이사 사장아울러 부이사장단도 선출했다.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가나다 순)
한미약품이 저용량 실데나필 제제인 팔팔츄정 25mg을 새로 선보였다. 박하 맛으로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게 큰 장점으로 실데나필 츄정으로는 국내 처음 발매된다.이로써 한미약품은 팔팔츄정 25mg 발매로 정제인 팔팔 50mg과 100mg과 함께 다량한 제품 라인을 확보해 환자의 상태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
물없이 복용하는 당뇨병치료제 보글리아OD 정이 한미약품에서 출시됐다.보글리보스 성분의 보글리아정은 소장에서의 탄수화 물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환자 의 식후 혈당을 낮추는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다.보글리보스 성분 약물은 다른 계열의 당뇨병치료제나 고혈압, 고지혈증 약물과 병용하는 비율이 높지만 투약 시간이 달라 복약순응도가 떨어진다는 점.보글리아OD는 물없이 복용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미약품측은 설명하고 있다.보글리아OD정은 0.2mg, 0.3mg 용량별 30정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