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어린이병원장에 김선준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신임 김 원장은 전북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과 조지아의과대학에서 연수했다. 전북대병원 교수회장·한누리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장, 대한소아과학전북지회장, 대한소아신경학회 호남지회장 등을 맡아왔다.어린이 전문병원으로는 지난 2013년 6월 전국에서 4번째로 개원한 전북대어린이병원은 6개과(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외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이비인후과) 외래 진료실과 각종 검사실 및 입원실(일반병실, 신생아 집
△의과대학장 배재훈 교수[사진](생리학교실)1986년 계명의대를 졸업, 동대학 박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환교수, 계명의대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의학과장, 동물실험실장, 의과학연구소장,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처장, 경영지원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생리학회 이사,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이사 및 간행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 중.△간호대학장 김나현 교수(간호학과)1989년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 국군수도병원과 208 MASH에 재직. 연세대 간호학박사, 의학박사, 미국 시카고일리노이대학 방문교수, 계명간대 간호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부부싸움이 우울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한규만 교수팀은 부부간의 언어적, 신체적 충돌을 경험할 경우 우울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여성에서 2배 더 높다고 국제기분장애학회(ISAD) 공식 학술지(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한국복지패널조사 빅데이터에서 국내 성인 기혼남녀 9,217명을 선별해 이 가운데 조사시점 당시 우울증상을 보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부부간폭력과 우울증상 발현의 관련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신체적 폭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생활습관 개선과 내과적 치료로 혈당조절이 안 되는 고도비만 및 당뇨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비만수술 협진클리닉’을 개설했다. 협진에는 위장관외과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참여한다.
조현병 치료제에 대한 반응성을 예측해 조기에 적절한 항정신병 약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 연구팀(제1저자: 분당서울대병원 김서영 임상강사)은 "도파민 생성량의 상관관계를 통해 조현병의 병태 생리적 차이를 밝혀냈다"고 정신의학(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조현병은 1차 정신약물 치료제에 반응을 보이는 치료 반응성과 반응이 없어 클로자핀(clozapine) 약물에만 호전을 보이는 치료 저항성으로 나뉜다. 문제는 1차 약물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가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과 게임문화 이해에 관한 워크숍, 건전한 스마트폰‧인터넷‧게임 사용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올바른 게임 문화 형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공로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내 서비스 및 판매직 등 감정노동 여성 근로자의 스트레스 발생 위험이 6배, 우울증 위험은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한규만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년)의 데이터로 감정노동 근로자의 우울증상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정신과학연구(Psychiatry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 서비스/판매직 근로자 2,055명 (여성 근로자 1,236명, 남성 근로자 819명). 이들에게 지난해 우울증상, 즉 일상생활에 지장을 일으킬만한 수준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감
▲일 시 : 2019년 1월 18일(금) 오후 10시 30분▲장 소 : 병원 본관 3층 강당▲제 목 : 발달장애인의 성문제-‘지적 장애인의 성범죄-서론과 의학적 접근’(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 -‘발달장애인 성범죄 평가’(김강률 교수) -‘발달장애인의 성교육’(박수련 행동치료사) -‘발달장애인 성범죄 피의자, 피고인의 죄와 형벌 및 형사책임능력’(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혜리 팀장)▲문 의 : 한양발달의학센터(T. 02-2290-8873)
신경정신의학회 "환자 거부가 아니라 타 병원으로 보내는 것"학회 최준호 법제이사 "어감 안좋아, 단어 수정 필요"대한의사협회가 올해의 전략으로 발표한 환자 진료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진료선택권(진료거부권)'이 단체 입장에 따라 달리 해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 최준호 법제이사는 10일 열린 고 임세원 교수 추모 기자회견에서 "신경정신과 분야에서 말하는 진료선택권이란 환자 진료의 거부가 아니라 다른 병원으로 이송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어제 열린 의협 전략선포식에서 최대집 회장은 "흉기를 들고 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지난달 28일 국립수산과학원의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박 교수는 2018년부터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센터장으로 국립수산과학원(기장군 소재)의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면서, 과학원 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이 최근 진료실 폭행 사건에 대비해 원내 보안을 강화했다.우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 상시 배치된 보안 요원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했으며 응급실 등 일부 근무지 보안원을 원내 경찰로 전환했다. 3일부터 배치된 이들 원내 경찰은 총 11명으로 테러에 대배히 방검 조끼와 삼단봉, 전기충격기 등 진압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이 고(故) 임세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위해 1월 한 달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전국 회원병원은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 병협은 "지난 12월 31일 환자 진료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임 교수의 명복을 빈다” 며 “전국 회원병원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고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병협은 아울러 이번 의료진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국민청원에 참여를 독려했다.지난 12월 31일에 시작된 청원은 4일 오후 12시 현재 5만 5천여명이
의료단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위한 지원 필요""강제입원제 폐지", "지역사회 돌봄 시설·인력 확충"진료 중 환자로부터 의사가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보호를 위한 법적 및 제도적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월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갖고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정신과 진료 특성상 안전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우선 일선 정신과 진료현장의 안전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안전실태란 진료실 내 대피통로(후문) 마련, 비상벨 설치, 보안요
고 임세원 교수 추모과정 별도 마련안전한 치료시스템 마련하는데 노력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지난 12월 31일 진료환자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학회는 임 교수를 가리켜 "그 자신이 통증으로 인한 우울증의 고통을 경험한 치유자로서, 본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그들의 회복을 함께 기뻐했던 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였다"고 말했다.또한 "직장정신건강영역의 개척자였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의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지 얼마안된 가운데 지난 12월 31일 대형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의료계는 물론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1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응급실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내 어디에서든 의료진을 향한 강력범죄가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인식과 대처가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예고된 비극이라고 말했다.의협은 또 의사와 환자 간의 폭력을 흥미거리로 다룬 방송 행태
지난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환자 177만명외래 늘어 173만명, 입원은 줄어 9만 4천명 심사평가원 연령별 다빈도 정신건강질환 분석최근 5년간 정신건강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늘어난 질환은 우울증이었고 크게 감소한 질환은 불면증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2일 발표한 정신건강 질환의 진료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환자는 177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약 6% 증가했다.외래환자수는 173만명으로 크게 는 반면 입원환자는 9만 4천명으로 줄었다.진료비는 1조 4천 3백억여원으로 지난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가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욱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태평양국제학술대회/정기총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최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아시아-태평양국제학술대회에서 치매 행동 심리증상과 염증인자에 대한 꾸준한 연구 업적으로 곽동일 학술상을 받았다.이 학술상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매년 치매, 우울증 등 노인질환 학술연구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곽동일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이 교수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지역사회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련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