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후 심장돌연사 위험이 높다고 중국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당뇨병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이지만 심근경색 후 심장돌연사에 미치는 당뇨병의 영향은 밝혀져 있지 않다.연구팀은 잔여 심근허혈이 없는 2형 당뇨병환자와 비당뇨병환자의 심근경색 후 심장돌연사의 발생을 비교했다.연구대상자는 운동부하시험 결과가 음성이고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소개된 심근경색 후 연속 610명. 그 가운데 236명이 2형 당뇨병환자였다.평균 5년간 추적에서 당뇨병군 67명(28.4%)과 비당뇨병군 374명 중 76명(20.3%)가 사망했르녀 당뇨병군의 사망위험비는 1.74로 유의하게 높았다.당뇨병군은 비당뇨병군에 비해 심장사가 많고, 특히 심장돌연사가
좌심실구출률(LVEF)이 유지되는 심부전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현재 없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안지오텐신Ⅱ 수용체와 네프리라이신(neprilysin)을 억제하는 새로운 클래스의 신규 강압제 LCZ696 Ⅱ상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순환기내과 스콧 솔로몬(Scott D. Solomon) 교수 및 PARAMOUNT(Prospective comparison of ARNI with ARB on Management Of 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연구팀은 안지오텐신Ⅱ 수용체길항제(ARB) 발살탄 투여군에 비해 LCZ696 투여군의 N말단 프로B형 나트륨 이뇨펩타이드(NT-proBNP)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
시카고-급성심근경색(AMI)으로 풍선혈관성형술이나 스텐트삽입술을 받았지만 좌실기능이 불완전한 경우 골수단핵구(BMC)를 주입해도 전체적인 심실 기능은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고 애보트노스웨스턴병원 제이 트래버스(Jay H. Traverse)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발병 후 2~3주 후 주입지금까지 발표된 여러 무작위 시험에 따르면 AMI 환자에 자신의 BMC를 투여하면 좌실구출률(LVEF)과 국소 좌실기능이 개선되고 임상적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러한 시험 대부분에서는 첫번째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후 1주 이내에 BMC를 투여한 경우였다.트래버스 박사는 "사정 상 1주 이내에 BMC를 주입받지 못하는 환자가 매우 많은 만큼 AMI 발병 후 2~3주 후 자가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적혈구 조혈자극인자제제 [erythropoietin(EPO)제제, ESA]는 심장보호효과와 경색 크기를 유의하게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임상시험 결과는 일관적이지 않다. 미국립보건원(NIH) 세이머 나자르(Samer S. Najjar) 교수는 경피적 관상동맥술(PCI)을 받은 ST상승형 심근경색 (STEMI)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ESA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한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 비교시험(RCT)인 REVEAL 결과, ESA는 경색 크기를 줄이지 못하고 심혈관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70세 이상 투여 2~6일 후 경색 크기 위약보다 커PCI를 받은 STEMI 환자는 경색 확대와 LV(LV) 리모델링 위험이 있고, 심장마비나 사망을 초래할
시카고-듀크임상연구소 사나 알 카팁(Sana M. Al-Khatib) 교수는 이식형 제세동기(ICD)를 이식한 11만명 이상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 이상이 가이드라인의 권장 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JAMA에 발표했다.또한 이들 20%는 가이드라인 상 ICD 권장례인 환자에 비해 병원내 사망과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일차예방에서 심부전 신규 진단례는 권장외ICD는 진행된 수축기 심부전환자의 심장 돌연사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여러 무작위 비교시험에서 나타났다.미국심장병학회(ACC), 미국심장협회(AHA), 유렵심장병학회(ESC) 등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심근경색 발병 후 40일 이내의 환자와 뉴욕심장협회(NYHA) 심기능분류상 IV도인 환자의 경우 심장
고혈압치료제인 안지오텐신II수용체길항제(ARB)는 약제마다 작용 기전이 약간씩 다르고 임상효과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이런 가운데 스웨덴 사우스호스피탈 마리아 에클린드 세르벤카(Maria Eklind-Cervenka)씨는 칸데살탄과 로살탄에서 심부전환자의 전체 사망률에 차이가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 로살탄 투여군의 사망률은 칸데살탄 투여군 보다 1.43배 높았다.5년 생존율은 칸데살탄 61%, 로살탄 44%에클린드 세르벤카 씨는 2000~09년에 스웨덴 62개 병원 및 60개 외래진료소에서 등록된 심부전환자 3만 254명 중 칸데살탄 또는 로살탄을 투여받는 5,139명(평균 74±11세, 남성 3,116명, 여성 2,023명, 칸데살탄 2,639명, 로살탄 2,500명)을 선별했다. 그리
급성심근경색(AMI) 치료 후 심부전이 문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예방 대책으로 조혈성 사이토카인의 과립구 콜로니 자극인자(G-CSF) 치료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본 치바의대 순환기내과 다카노 히로유키 교수는 지금까지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AMI 발병 또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조기에 G-CSF치료를 시작하면 심기능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58회 일본심장병학회에서 발표했다.G-CSF는 골수줄기세포를 동원하는 작용을 갖고 있어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주목되고 있다.최근 AMI 모델 마우스에서 G-CSF 투여가 심장재생을 촉진시키고 심기능 저하를 줄여준다는 보고가 발표됐다.그 후 G-CSF 수용체가 심근세포에 발현하며, G-CSF의 심근보호작용은 Jak2/STAT3 경
고혈압이 합병된 발작성 심방세동에 대한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와 Ca길항제의 효과에는 차이가 없음이 재입증됐다.독일 빈센츠 크랑켄하우스대학 괴테(A. Goette) 교수는 유럽심장학회(ESC 2010)에서 열린 핫라인 세션에서 ANTIPAF(AngiotensinⅡ Antagonist in Paroxysmal Atrial Fibrillation) 시험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두 약제간에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올해 제74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발표된 J-RHYTHMⅡ 시험을 통해서 제기된 바 있다.ANTIPAF 시험은 J-RHYTHMⅡ의 결과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ARB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ARB군에서 심방세동 발생 억제율이 25%라는 가정 하에 연구한 결과 억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최근 관찰연구 등에 따르면 서맥성 부정맥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돼 온 우실 심첨부(RVA) 페이싱으로 좌실기능과 예후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콩중문대학 심장병학 여탁문(余卓文, Cheuk-Man Yu) 교수는 좌실구출률(LVEF)이 유지된 서맥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시설이중맹검시험 Pacing to Avoid Cardiac Enlargement(PACE)에서 LVEF의 유지와 좌실리모델링 진행 예방에는 양실 페이싱이 RVA 페이싱보다 우수하다고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보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발표했다.1년 후 LVEF에 7.4% 차이이번 대상은 LVEF가 45% 이상으로 거의 정상이고 동부전(洞,不全), 고도방실블록에 의한 서
좌실구출률(LVEF)이 떨어진 남성 심부전환자에서는 에스트라디올치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모두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폴란드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남성 심부전환자에서 자주 나타나는 안드로겐 부족은 합병증이나 사망을 증가시킨다. 에스트로겐은 안드로겐의 방향족화로 형성된다는 점에서 심부전환자에서는 에스트로겐 대사에 이상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구팀은 평균 LVEF가 28%로 매우 낮은 남성 심부전환자 501례(평균 58세)를 전향적으로 추적하여 혈청 에스트라디올치와 사망률의 관계를 검토했다. 혈청 에스트라디올치를 5개 범위로 나누고 제1군(12.90 pg/mL 미만), 제2군(12.90∼21.79pg/mL), 제3군(21.80∼30.11pg/mL), 제4군(30.12∼37.39pg/mL
제73회 일본순환기학회가 지난 3월 20∼22일 3일 동안 일본오사카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테마는 ‘위험에 도전하는 순환기학-새로운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하여 특별강연, 플레너리세션, 심포지엄, 토픽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반 연제도 약 3천 9백여건으로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했으며 이 중 2,344개가 채택됐다. 학회 프로그램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골라 소개해 본다. 다음 학회는 내년 3월 5∼7일 교토에서 열린다.심포지엄 CHD 장기예후 개선위한 치료 현황일본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실시 건수는 연간 약 20만건. 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즉 PCI가 관상동맥질환(CHD) 치료의 중심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약제방출스텐트(DES)를 이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 메드트로닉이 심장재동기화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RAFT(Resynchronization/Defibrillation for Ambulatory Heart Failure Trial) 연구의 환자등록을 최근 마쳤다.총 1,800명이 등록된 이번 연구는 경도(經度)의 심부전 환자 중에서 증상이 악화될 위험성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장재동기화치료(CRT)가 증세 호전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심장의 건강함을 측정하는 주요한 지표로 쓰이는 좌심실 수축 시 공급되는 혈액의 양(LVEF,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수치가 30퍼센트이거나 적은 환자와 QRS 간격이 0.12초와 같거나 큰 환자군이다.그리고
【독일 뮌헨】지난 8월 30~9월 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유럽심장병학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주목할만한 대규모 스터디 결과가 발표돼 개최 이전부터 주목이 모아졌다. 그 가운데 중요할만한 스터디를 모아 하이라이트로 보도한다.∼BEAUTIFUL study∼심박수 분당 70박 이상은 관상동맥질환·좌실기능 부전환자 위험인자유럽에서는 만성 안정협심증에 대해 동방결절의 If전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심박수를 감소시키는 심박수억제제 이바브라딘(ivabradine)이 사용 승인돼 현재 사용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왕립브롬프턴병원 킴 폭스(Kim M. Fox)씨가 관상동맥 질환이나 좌실기능 부전환자에 이바브라딘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발휘하는지 검토한 BEAUTIFUL 시험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1차 엔드포인트에
● 집중토론 ●“급성관증후군 예측 이젠 현실화”ACS 발병 예측 연구 진행급성관증후군(ACS)의 발병 예측에 관한 연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 쓸만한 방법은 한정돼 있어 “예측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72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임상적으로도 뛰어난 예측법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VUS~IB-IVUS, VH-IVUS서 객관성ACS는 플라크가 터지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플라크를 관혈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 혈관내초음파(IVUS)다. ACS를 잘 예측하려면 파열되기 쉬운 불안정 플라크를 검출해야 한다. 따라서 플라크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예를들면 초음파 후방산란신호의 적분(inte
미국 터프츠대학 내과 교수, 터프츠·뉴잉글랜드의료센터 순환기과 부장 Marvin A. Konstam1975년 컬럼비아대학 내과·외과학부 졸업. 89년 터프츠대학 내과 교수 취임. 주요 연구영역은 심실리모델링의 병인론적 연구, 심부전의 약물요법, 치료의 질적 개선 등. 미국심장병학회/미국심장협회 및 미국심부전학회의 심부전진료 가이드라인 집필위원 역임. 현재 미국심부전학회 부회장.심부전의 병태에는 교감신경계,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AAS)의 활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때문에 β차단제와 RAAS 억제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예후 개선이 좌우된다. 터프츠대학 내과 마빈 콘스탐(Marvin A. Konstam) 교수로부터 최근의 심부전 약물요법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본다. 중증·심근경색 후
지금까지는 중증 심부전환자에만 페이스메이커(심장재동기요법 CRT디바이스)가 사용돼 왔지만, 무증상이거나 경증 환자도 CRT의 삽입과 약물요법의 병용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CRT에는 좌실 리모델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스웨덴 캐롤린스카대학병원 세실리아 린드(Cecilia Linde)교수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CC 2008에서 REVERSE(Resynchronization reverses Remodeling in Systolic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study)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다시설 무작위 이중맹검 비교대조시험안 REVERSE는 무증상 및 경증 심부전환자에 CRT와 최적의 약물요법의 병용(CRT-ON)이 최적 약물요법 단독(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제30회 샌안토니오 유방암심포지엄(SABCS 2007)이 지난 12월 13∼16일 4일간 Henry B. Gonzalez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2001년에 약 3,300명이었던 참가자 수도 제3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 약 8,600명으로 증가했다. 세계 각국에서 응모한 연제수는 1,131개, 이 가운데 구연 53개, 포스터디스커션 50개, 포스터 발표 715개가 채택됐다. 학회 첫날 추가 발표된 Late Breaking Session과 주목받은 연제를 소개한다. ∼술후보조요법∼5년 이상 TAM 지속투여로 예후 개선초기 유방암에 대한 타목시펜(TAM)에 의한 술후 보조요법은 5년째에 끝내는 것이 현재 표준치료다. 하지만 5년째 종료하는 군과 5년을 추가해 1
만성허혈성심질환에도 【뉴욕】 루이빌대학 아메드 압델 라티프(Ahmed Abdel-Latif) 박사는 18건의 연구를 계통적으로 연구 및 메타분석한 결과 성인의 골수유래 세포(BMC)를 이식하면 급성심근경색과 만성허혈성심질환자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7; 167: 989-997)에 발표했다. LVEF 3.66% 상승이번 분석에 따르면 교수가 사용한 방법은 안전하며 좌실구출률(LVEF), 경색성반흔 크기, 좌실수축기말용적에 개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가 얻어지는 메커니즘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조군에 비해 이식군에서는 LVEF 차이의 통합치는 3.66%[95%신뢰구간(CI) 1.93∼5.40%P<0.001]이었다.
【독일 함부르크】 체질량지수(BMI)가 높으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게르만트리아스푸욜대학병원 엘리사베트 자모라 세랄롱가(Elisabet Zamora Serrallonga) 박사는 여러 병인에 의한 만성심부전(CHF) 환자를 2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유럽심장병학회 심부전회의(ESC-HF)에서 보고했다. 낮은 LVEF 환자서 보호효과 뚜렷세랄롱가 박사에 의하면 비만의 보호 효과는 낮은 좌실구출률(LVEF)과 관련한다. 이전부터 비만은 심부전환자의 예후와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박사는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 508명을 대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대상자 중 501명에 대해 첫번째 진찰시의 BMI와 2년 후 추적관찰시의 생존 상황을 평
지난 3월 15일 일본 고베에서 제71회 일본순환기학회가 열렸다. 일본순환기학회는 아시아 수준을 넘어 전세계 순환기학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날 발표된 내용을 소개한다. 최근 일본에서도 순환기 분야에서는 치료방법 뿐만 아니라 예방적 역할을 담당하는 바이오마커나 진단 및 치료평가를 위한 영상진단의 유용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연제를 소개한다. ●심방세동∼폐정맥 어블레이션∼ 전체 폐정맥 포함 좌방후벽 완전 격리가 식도상해 막아심방세동(Af)의 근치요법으로 전기 소작시키는 폐정맥 어블레이션(절제)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식도에 상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후쿠오카대학 순환기내과 구마가이 고이치로 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폐정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