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 연속 100명대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56명 늘어난 2만 1,58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8명, 경기 5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세종·대구·부산 각 2명, 인천·충북·경남·전북·전남 각 1명 등 총 14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7명, 미주 3명, 유럽 1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2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00명으로 전체의 64%를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사진]을, 보건복지부 2차관에는 강도태 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발표했다.강 대변인은 신임 정 청장에 대해 "그간 방역 최일선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우리나라가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대한민국 첫 질병관리청장으로 우리나라의 감염병 대응 및 질병 관리 예방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신임 차관에 대해서는 "복지부에서 요직을 두루 걸친
국가 건강통계조사인 국민영양조사 원년부터 최근까지의 데이터를 정리한 자료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변화를 정리한 통계집(1998~2018년)을 8일 발간했다. 국민영양조사는 흡연, 음주, 영양, 만성질환 등 500여 개 보건지표를 산출하는 국가 건강통계조사로 1998년에 시작해 매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이에 따르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과 남자 비만율은 증가했으며 고혈압, 당뇨병은 지난 20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남자 흡연율은 약 절반 줄어들었지만 흡연율은 35% 이상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째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36명 늘어난 총 2만 1,43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7명, 경기 29명, 광주 12명, 대전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세종·충북·부산 각 1명 등 총 12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8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341명, 위중증환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0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9명 늘어난 2만 1,29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7명, 경기 30명, 부산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충남·울산 각 3명, 경남 2명, 인천·대구 각 1명 등 총 108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11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78명으로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 이하를 보였다.사망자는
올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11월 15일 발령 예정인 가운데 무료 독감예방주사가 내일부터 시작된다.질병관리본부는 8일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전 국민의 37%인 1,900만 명)에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는 독감 예방을 위해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285만 명) 및 만 62∼64세(220만 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지원 백신도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올해 무료접종대상자는 지난해 1,381만명에서 1,900만명으로 늘어난다.2회 접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67명 늘어난 2만 1,177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 광주 7명, 강원·대전 각 5명, 대구·경남 각 4명, 충북·충남·경북·부산 각 2명, 울산·전북 각 1명 등 총 15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미주 3명, 유럽 1명 등 총 15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17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수도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69명 늘어난 2만 1,01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경남·광주 각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58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5명, 아시아 4명, 중국 1명 등 총 10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12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98명 늘어난 총 2만 84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경북·충북 각 4명, 강원·대전·울산·경남·부산 각 3명, 전남 1명 등 총 189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와 중국, 유럽, 미주 각 2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9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128명으로 전체의 64%로 전날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7일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95명 늘어난 2만 64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충남·울산 각 7명, 광주 6명, 전남 5명, 강원·대전·부산 각 4명, 대구 2명, 충북 1명 등 총 188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3명, 아시아 2명, 유럽 1명으로 총 7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은 148명으로 75%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추가돼 329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00명대 발생한 가운데 확산세는 꺾였다는 당국의 판단이 나왔다.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7일 441명을 보인 이후 300명대로 낮아졌으며, 이어 30일부터 200명대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아직은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400명대를 보였던 며칠 전과 달리 코로나19의 확산세는 확실히 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그러나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확산세로 돌아설지 진정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67명 늘어난 2만 449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98명, 경기 79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인천·광주 각 10명, 충남·부산 7명, 울산 5명, 경북·전남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1명 등 총 253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7명, 아시아 6명, 유럽 1명 등 14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87명으로 70%를 차지했으며, 누적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