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0명대로 급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는 어제보다 279명 늘어난 총 1만 5,31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41명, 경기 96명, 인천 8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각 1명 등 총 267명이다.해외유입은 중국 아시아 8명, 미주, 유럽, 중국, 아프리카 각 1명이다.지역 별 환자수는 수도권에서만 253명이 발생했다. 격리해제는 9명 늘어나 1만 3,910명, 현재 격리자는 27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 5천명을 돌파했다. 수도권 누적 확진자도 4천명을 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어제보다 166명 늘어나 지금까지 총 1만 5,03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서울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 부산과 강원이 각 3명, 대전과 충남, 경남, 광주 각 1명 등 총 155명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5명, 미주 5명, 아프리카 1명으로 총 11명이다. 지역 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만 152명이 발생해 수도권 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일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는 어제보다 103명 늘어난 총 1만 4,873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38명, 서울 31명,부산 5명, 인천 3명, 광주 2명, 강원과 울산, 경북 각 1명 등 총 85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9명, 중국 외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 4명 등 총 1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만 83명이 발생했다.격리해제는 46명이 늘어 1만 3,863명, 현재 격리자는 57명 늘어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5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명 늘어난 1만 4,77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5명, 경기 16명, 부산 2명, 충남과 광주 각 1명 등 총 47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6명, 미주 2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9명이다.격리해제는 31명 늘어나 1만 3,817명, 격리자는 25명 늘어난 648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명대를 보였다.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는 어제보다 54명 늘어난 총 1만 4,714명이다.국내 발생은 경기 19명, 서울 13명, 부산 3명 등 총 35명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11명, 미주와 아프리카 각 4명 등 총 19명이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에서만 24명이 발생했다.격리해제는 57명 늘어난 1만 3,786명이며 격리자는 3명 줄어든 623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73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427명이었으며 사망자도 10명 발생했지만 올해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임상시험용 제제가 완료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임상시험을 위한 제제 생산 가능한 혈장이 수집돼 지난달 18일부터 혈장치료제 제제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어 29일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으며 10일 임상시험용 제조공정을 완료했다. 현재 분병(만들어진 약물을 병에 담는 과정)을 마치고 임상시험에 승인되면 즉시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3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어제보다 34명 늘어난 총 1만 4,660명이다.국내발생은 부산 9명, 경기 7명, 서울 6명, 충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4명, 미주 5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1명 등 총 11명이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격리해제는 71명 늘어나 1만 3,729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626명이다.
국내 발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검체 776건(국내 597건, 해외유입 179건)에서 검출한 유전자염기서열 추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4월초 이전 국내발생은 S, V군이 다수였으나 이후 경북 예천,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부터 현재까지 GH군의 바이러스가 다수 검출됐다. 해외유입 사례에서는 추정 유입국가 별로 다르지만 GR군이 56%를 차지했다.해외 입국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에서 감염에 관여하는 스파이크단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열흘 이상 20명대와 30명대를 오가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어제보다 28명 늘어난 총 1만 4,62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1명, 경기 5명, 부산 1명 등 17명으로 수도권 발생이 여전하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6명, 미주 3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1명 등 총 1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이 발생했다.격리해제는 1만 3,658명이며 격리자는 66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는 어제보다 36명 늘어난 1만 4,598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14명, 서울 11명, 광주 2명, 인천과 충북, 충남 각 1명 등 총 30명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5명, 미주 1명 등 6명이다. 사망자는 40대 남성 1명이 추가돼 305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는 1만 3,642명, 격리자는 651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이 사흘만에 다시 40명대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환자는 어제보다 43명 늘어난 총 1만 4,562명이다.국내 발생은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 총 30명으로 모두 수도권이다.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7명, 미주 4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1명 등 13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가운데 37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사망자는 80세 이상에서 남성 1명이 추가돼 304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는 1만 3,629명, 현재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