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해당 간호사에 대한 역학조사와 동시에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간호사는 중증 코로나 환자를 돌봤으며 15일 출근 전 경미한 기침 증상을 보인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간호사 접촉자는 46명이며 이들에 대해 PCR검사가 진행 중이다.이날 방대본의 수도권 주요 발생 상황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30명대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4명 늘어난 총 1만 2155명이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은 서울 12명, 경기 5명, 대전 3명, 경남 2명, 인천 2명, 부산 1명 등으로 34명이다. 수도권 신규 발생자는 19명으로 전날보다 줄었다. 현재까지 수도권의 확진자수는 총 2502명이다. 해외유입은 아프리카 6명, 중국외 아시아 5명, 미주 2명 등 13명이다.사망자는 80세 이상 남성
수도권에서 신규확진자가 집중 발생하는 가운데 최근 2주간 신규확진자의 약 90%는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사례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 0시까지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618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집단발생이 438명(약 71%)이었다. 주로 종교 및 요양,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에서 발생했다.해외유입은 82명(13%), 병원 및 요양병원 24명(약 4%), 접촉자 11명이었다. 감염경로 확인 중인 경우는 63명(10%)에 달했다. 6
최근 광주광역시와 충남 논산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심환자는 모두 위양성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공동 운영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전문위원회는 의심환자의 자료 분석과 현장 조사에 따라 15일 최종 위양성 판정을 내렸다.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질본 검사 결과, 수탁 검사기관이 보존 중인 논산 의심환자의 원검체(객담)는 음성, 완충용액(PBS)이 섞인 검체는 양성으로 나타나는 등 검체 취급 도중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객담 검체를 검사할 때에는 완충용액과 섞는다. 광주 의심환자 역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30명대를 보였다. 수도권 발생수도 약간 줄어들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7명 늘어난 총 1만 2121명이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 24명, 해외유입은 1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6명, 경기 8명, 인천 8명, 충남 2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하지만 발생수는 약간 줄었다.해외유입 국가는 미주 3명, 유럽 2명, 중국 외 아시아 8명이다. 사망자는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으며, 격리해제자는
수도권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험도 상승과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지난 12일 수도권 방역관리체계를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추적속도는 확산 추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억제의 최선 전략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손 반장은 "역학조사관을 확대 배치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수도권 주민의 협조가 필수"라면서 방역수칙이 지켜지는 환경 조성을
코로바아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4명 늘어난 1만 2085명이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 31명으로 서울 12명, 경기 9명, 인천 8명, 강원과 대구 각 1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했다.해외유입은 미주 1명과 중국 외 아시아 2명 등 총 3명이다.사망자는 없었으며 격리해제는 27명이 늘어나 총 1만 718명, 격리자는 1천 90명이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9명이며 이 중 44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44명으로 서울 29명, 경기 13명, 인천과 충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은 5명으로 유럽 4명, 아랍에미레이트 1명이다.방대본이 13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주요 발생현황에 따르면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 추가돼 총 100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14명이 추가돼 총 153명으로 늘어나는 등 교회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문판매업체에서 하루만에 23명이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정오끼준으로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어세보다 23명 추가돼 총 1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교회와 사업장 등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약 절반은 65세 이상 고령자다.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명이 늘어 147명이며,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61명이다. 서울 중구 KB생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신규확진자 다시 50명대로 높아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명 늘어나 총 1만 2003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이 43명으로 서울 24명, 경기 18명, 대구 1명으로 역시 수도권집중세가 여전했다. 그제 서울에 이어 경기도도 이날 1천명을 넘어섰다. 해외유입은 미주 2명, 중국 외 아시아가 11명이다.사망자는 60대 여성 1명이 추가돼 총 277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자는 15명이 늘어나 1만 669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수가 40명대로 줄어들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5명 늘어난 1만 1947명이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 40명 해외유입 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여전했다. 수도권 누적확진자는 2,340명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한다.해외유입국가는 미주가 2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국가 3명이다. 격리해제는 43명이 늘어 1만 654명이며 격리자는 276명이다.
최근 1주간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집단발생 확진자의 3분의 2는 4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10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278명 중 40~64세는 124명(44.6%), 65세 이상 고령자가 74명(26.6%)으로 40세 이상이 208명(71%)을 차지했다.또한 집단발생 관련 65세 이상의 비율은 리치웨이 54.1%(85명 중 46명), 수도권 개척교회 31.5%(92명 중 29명)로 나타났다. 이날 정오 기준 이들 집단발생의 누적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