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 가이드라인 작성 위원회가 치료에 저항을 보이는 고혈압에 대한 최초의 공동성명으로 치료 가이드라인을 Hypertension(2008; 51: 1403- 1419)에 발표했다. MRA 추가로 이익 얻기도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3제 이상의 강압제를 복용해도 혈압이 목표치까지 낮아지지 않는 경우를 치료 저항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혈압은 관리되지만 유지하는데만 4제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저항성으로 간주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위원회장인 앨라배마대학(버밍햄) 내과·혈관 생물학과 고혈압 프로그램 데이빗 칼혼(David A. Calhoun) 교수는 “환자는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대부분의 환자에는 라이프스타일의 개선과 강압제를 병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치
【시카고】메드스타연구소 바바라 하워드(Barbara V. Howard) 소장은 “당뇨병 환자의 혈압과 LDL-콜레스테롤(LDL-C)치를 표준 목표치 이하로 낮춰도 표준치인 환자에 비해 경동맥 두께는 감소하지만 심혈관질환(CVD) 질환 발생률에는 차이가 없다”고 JAMA(2008;299:1678-1689)에 발표했다.적극치료로 유해사고 다발이 논문의 배경정보에 의하면 당뇨병환자는 CVD 발병 위험이 높고 성인 당뇨병 환자에서는 관상동맥 심질환(CHD)이 사망 원인의 1위다.당뇨병과 관련한 CVD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당뇨병 환자에서는 이상지혈증이나 고혈압 등의 주요 CVD 위험인자를 갖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의 수축기혈압(SBP)과 LDL-C를 권장 수치 보다 낮추면 CVD 관련 이익을 얻을
뉴사우스웰스 대학(호주 시드니) 교수David A. Cooper1972년 호주시드니대학 졸업. 미국 유학 후 호주에서 최초의 HIV감염증례가 확인된 이후 진료서비스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1986년부터 호주 국립 HIV역학·임상연구센터소장. 현재 뉴사우스웰스대학 교수. HIV 치료, 백신연구, 바이오의학 연구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HIV/AIDS 치료는 다제병용요법(highly active antiretroviral therapy;HAART)이 도입되면서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근치 치료법이 없는 가운데 HAART에 따른 다제내성주 출현 문제 등 극복해야 할 과제도 아직 많다. 호주·뉴사우스웰스대학 데이비드 쿠퍼(David A. Cooper) 교수로부터 HIV/AIDS 의료의 발전과 함께 백
【뉴욕】 피츠버그대학 고든 우드(Gordon J. Wood) 박사팀은 종말기에서 난치성 오심·구토 관리의 임상연구에 관해 검토한 내용을 JAMA(2007; 298: 1196-1207)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이들 증상 관리의 기본은 자세한 병력청취와 진찰”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서만이 증상의 중증도를 결정하고, 근저에 깔린 원인에 대한 단서를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치료 가능해져우드 박사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인이 발견되면 임상의는 오심·구토의 메커니즘, 특정한 전달물질, 수용체를 구별한다. 그 이후에 관련 수용체에 적절한 길항제를 처방하는 약물요법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여량이 충분하고 24시간 예방적 투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복수의 구
【시카고】 강력한 다제병용요법(HAART)으로 조기에 HIV를 치료할 때 주기적으로 휴약 기간을 두면 치료효과가 더 좋아진다는 설은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프랑스 앙트와느·베클레레병원 도미니크 에밀리에(Dominique Emilie) 교수는 고제47회 항미생물약·화학요법인터사이언스회의(ICAAC)에서 보고했다. PEG-IFN 병용도 무관에밀리에 교수에 의하면 HAART의 주기적 중단은 페그 인터페론(PEG-IFN)α 병용과도 무관하며 치료효과도 개선되지 않는다. 이 결과는 ANRS 112로 알려진 프랑스가 중심이 되어 진행 중인 시험의 일부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 시험은 현재 INTER PRIM Study 그룹이 실시 중이다. 이번 연구는 HIV 양성으로 진단된 직후 HAART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료센터 클라우스 라베(Klaus Rabe)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이미 단순한 폐질환이 아니다”고 Lancet(2007; 370: 797-799)에 발표하고 ‘chronic systemic inflammatory syndrome (만성전신성염증증후군)’라고 하는 새 이름을 제안했다. 자주 무시되는 공존증라베 교수는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가 조사해야 할 공존증의 일람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골격근 이상,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폐감염증, 암, 폐혈관 질환이 포함되어 있다. 교수는 “COPD 환자에게 복수의 공존증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일반적으로 새로운 질환상을 제기하기 위해 COPD 진단에 ‘chronic systemic
류마티스, 다른 질환서도 당뇨병위험 낮춰【시카고】 피츠버그대학 메리 체스터 와스코(Mary Chester M. Wasko) 박사는 항말라리아약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이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JAMA(2007; 298: 187-193)에 발표했다. 복약기간과 효과 비례미국에서는 성인의 약 8%가 2형 당뇨병환자이며, 유병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hydroxychloroquine을 비롯한 항말라리아약은 옛날부터 RA 등의 자가면역질환에 안전하고 저렴한 치료약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론적으로는 내당능을 개선시켜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in vitro(실험실내) 시험이나 동물실험에서는 항말라리아약이 인슐린분비와 말초조직내 인슐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약제사용 적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뉴스레터 ‘약! 바루 바루’를 창간했다.‘약! 바루 바루’는 ‘약 사용을 올바르게 하자’의 의미와 심평원 캐릭터인 ‘바루’가 어우러진 이름으로, 국민과 의료인 등 여러 당사자들에게 약 사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태어났다.이번 창간호에는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항목 중 ‘처방건당 약품목수’평가를 주요 이슈로 하여 ▲처방건당 약품목수 ▲노인환자의 다제병용 위험성 및 관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소화기관용약 처방의 현황과 문제점 ▲주요 소화기계 질환의 약물요법 등 관련 기사를 게재돼 있다.‘약! 바루 바루’는 심평원 홈페이지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심평원 뉴스레터를 통
현재 신장질환을 동반하는 고혈압 치료에는 레닌·안지오텐신(RA)계 억제제가 제1선택제로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강압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제병용 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Ca길항제 등을 병용하고 있는데,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이 T형 Ca길항제(T-CCB)의 신장보호 작용이다. 얼마전 제49회 일본신장학회에서 열린 심포지엄 ‘신장질환을 동반하는 고혈압 치료-RA계 억제제와 T형 Ca길항제의 유용성’에서 킨키대학 아리마 슈지 교수가 발표한 T-CCB efonidipine의 신장애진행 억제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연세대의대 신장내과 한대석 교수에게는 ‘신기능 보호 효과 관점에서 T형 칼슘 통로 차단제의 역할’에 대한 견해도 함께 알아보았다.49th Japanese Society of Nephr
의원급 의료기관이 종합전문요양기관에 비해 처방 약품목수가 평균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지난 23일 발간한 ‘2006년 2분기 약제평가 추구관리 결과’에 따르면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종별규모가 작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의원급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4.27로 종합전문요양기관(3.28)에 비해 1품목 이상 더 처방했으며, 병원은 평균 3.91, 종합병원은 3.93이었다. 다제병용처방(처방건당 6품목이상)도 의원 21.16%, 종합병원 20.14%, 병원 17.03%, 종합전문요양기관 14.28% 등으로 의원급이 가장 높았다. 이런 현상은 상병명이 동일한 경우에도 비슷했으며, 가장 많은 처방을 하는 급성상기도 감염을 기준으로분석한 결과 의원이 4.77, 병원 4
【미국·미시간주 애나버】 LDL-콜레스테롤(LDL-C)의 최저 목표치 기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향군인의료센터 내과 로드니 헤이워드(Rodney Hayward) 교수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스타틴 투여의 당면 과제는 여러 위험을 가진 환자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6; 145: 520-530)에 밝혔다. 타당한 증거가 없어고 콜레스테롤혈증과 심질환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이후 미국인은 장기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매진해 왔다. 그런데 최근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을 좀더 낮추는 요법을 제안, 다제병용을 두려워하지 않고고위험환자는 LDL-C를 상당히 낮은 수치까지 낮출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연구자인
【독일·풀다】 혈압이 높거나 성인일수록 저염식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노인의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성안토니우스병원 노인의학과 인고 푸스겐(Ingo Fusgen) 교수는 “너싱홈 등 개호시설에서 생활하는 고령자의 약 20%는 저나트륨 혈증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교수는 노화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나 복수질환 외에 의사에 의한 처치도 그 원인이라고 제13회 독일노인의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다제병용요법이면 충분히 관찰해야 혈중내 나트륨 농도가 135mmol/L 미만으로 낮아지면 근력저하, 허탈감, 낙상경향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저나트륨혈증의 임상 징후는 120mmol/L 미만이라야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결국에는 경련발작이나 혼수상태에 빠지게
【뉴욕】 임신중에 우울증치료제인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를 복용하면 신생아에 지속성폐고혈압(PPHN)이 발생하지만 그 절대적 위험치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크리스티나 챔버스(Christina D. Chambers) 박사는 SSRI와 PPHN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부의 SSRI 복용과 출생아 PPHN의 관련성은 입증됐지만, 절대적 위험은 비교적 낮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2006; 354: 579-587)에 발표했다. 20주 미만 위험증가 안해 채임버스 박사는 “임신중 SSRI 복용을 지속할지 결정할 때에는 이번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사팀은 PPHN 아기를
【일본】 고령자의 약물 유해작용을 줄이기 위해 책자로 ‘고령자의 안전 약물요법 가이드라인 2005 일본노인의학회 편집)이 발간됐다. 향정신약 중심으로 처방줄일 약제 밝혀 다제병용요법을 받기 쉬운 고령자의 특성을 감안하여 진료시 투여약제의 종류나 양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고령자에게는 되도록 처방을 줄이다는 전제조건 하에 처방 중지 약제로서 45종류의 약제(군) 리스트를 제시했다. 이 가이드라인의 적용 대상은 75세 이상의 고령자다. 노인건강시설에서도 참고할만한 일반적 지침으로 ‘고령자에 특히 신중하게 투여해야 할 약물’ 45종류의 약물(군) 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약물중에는 정신과 영역이 가장 많았으며 수면제 8종류 등을 표시했다. 또한 고령자에서 빈도가 높거나 중요한 질환으로 한정시킨 계
【미국·메릴랜드주 록빌】 미식품의약국(FDA)이 칸디다감염(칸디다증) 치료제로 andidula fugin(Eraxis, 화이자社)를 승인했다.이 진균은 이스트균과 유사해 입원 중이나 면역부전 환자에 중도의 감염증을 일으킨다.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 스티븐 갈슨(Steven Galson) 소장은 “이 약제는 칸디다와 관련하는 다양한 감염증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이며, 중도의 진균감염증의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Andidulafugin은 미국에서 판매된 적이 없는 새로운 분자구조를 가진 정맥투여 항진균제로 임상시험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적응증으로는 식도감염(칸디다증), 혈류(칸디다혈증), 복부종양이나 복막염 등 칸디다증 관련 증상들이다.이 약은임상시험에서 높은 내약성을
피질두께 인지·면역기능저하 지표로 활용【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과 폴 톰슨(Paul M. Thompson) 박사는 고분해기능 MRI를 실시한 결과, HIV가 대뇌피질에 선택적으로 손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에이즈환자 뇌의 일차감각피질, 운동피질, 전운동피질(premotor cortex)은 대조군보다 약 15% 얇았다. 전체적으로 얇아진 피질의 두께는 에이즈 감염시 나타나는 인지기능과 면역기능의 저하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2005; 102: 15647-15652)에 발표했다.3차원 지도 개발이 연구는 에이즈환자의 뇌에 에이즈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와
조기실시 병행돼야【미국·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부터 약물의 병용요법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이덴대학의료센터 페르디난드 브리드벨드(Ferdinand Breedveld) 교수는 초기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 508명을 4가지 치료법으로 나누어 검토한 BeST시험 결과, 초기부터 적극적인 병용요법이 효과적이며 적절한 치료전략이라고 제69회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보고했다.2가지 요법 비교검토브리드벨드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실시하는 초기 병용요법은 단제요법과 단계적인 약제 투여보다 효과적이다. 저용량보다는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표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도 얻어졌다”고 말했다.BeST 시험은 증상 발현기간이 2년 이하이고 항류마티스약(DMARD)을 투여받
【뉴욕】이탈리아 국립노화연구소 안드레아 코소넬로(Andrea Corsonello) 박사는 고령의 입원환자는 혈청 크레아티닌치가 정상이라도 신장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아 수용성 약제에 대한 의약품부작용(ADR) 위험이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5; 165: 790-795)에 발표했다.사구체 여과율 확인해야코소넬로 박사에 의하면 혈청 크레아티닌치가 정상이라도 신장 기능이 떨어진 고령 입원환자의 ADR 위험은 신부전 환자의 ADR 위험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 잠재적인 신장기능 부전은 수용성 약제에 대한 ADR의 독립 위험인자로 간주되고 있지만 다른 약제에는 해당되지 않는다.이는 임상 현장에서 ADR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방 목표는 처방약 수의
유럽서 고령환자 실태 조사 발표【뉴욕】 체코 카렐대학 다니엘란 피알로바(Daniela Fialova) 박사는 체코,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영국의 대도시에서 재택 고령환자를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약제 사용 실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 (2005; 293: 1348-1358)에 발표했다.20%가 부적절 약제 사용이번 연구는 집에서 개호를 받고있는 환자 2,707명(평균 연령 82.2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9.8%가 부적절한 약제를 1종류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적절한 약제로 많이 이용되는 것은 pentoxifyline, 디아제팜, 아미오다론, 아미트립틸린, 티클로피딘, 고용량 디곡신, 고령여성에 대한 에스트로겐 단독요법, 독사
【워싱턴】 미국 시티오브호프암센터 혈액신생물 프로그램 암리타 크리샨(Amrita Krishan)박사는 HIV관련 림프종환자라도 증례에 따라서는 줄기세포이식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고 Blood (2005;105:874-878)에 발표했다. 줄기세포이식은 재발 림프종환자에 대한 표준적 치료법이지만 HIV관련 림프종환자에 대한 효과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유망하고 향후 연구에 도움 HIV감염자는 면역부전으로 인해 비감염자보다 림프종 발암 경향이 높고 종양치료 효과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대학 내과 소날리 스미스(Sonali Smith)교수는 “HIV감염자에서의 악성림프종은 난치성인 경우가 많고 치료와 관련한 합병증 위험도 높기 때문에 치료는 여전히 어렵다. 이번 파일럿연구에서는 고용량화학요법을 병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