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염원하는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이 다음 회기로 연기됐다.간무협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는 간호조무사가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호소했다.간호사 단체와의 갈등과 관련해 협회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종속관계가 아니라 직업상 업무의 분업관계이기 때문에 각각의 권리를 고유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회장은 “국회는 보건복지부에 떠넘기지도, 양 단체 합의를 방패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달라”며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
정부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참여를 두고 간호 단체끼리 상호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다.간호조무사협회 지역보건법시행규칙 원안관철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역보건법을 반대하는 보건간호사와 지역사회보건간호연대의 주장에 대해 비판 성명서를 지난 3일 발표했다. 반대 이유는 이 사업 참여자로 간호조무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비대위는 7월 3일 입장문을 통해 “방문간호사들의 주장은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본질을 오해하고, 공무담임권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편협한 발상”이라고 비난했다.아울러 “직역 이기주의적 집단행동보다 향후 지역사회에서 활용 가능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5월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보수교육을 담당하는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대한구강보건협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산후조리업협회 등 10곳이다.그리고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조선대·청암대·건양대·대전보건대·울산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경민대·부천대·수원여자대·충북보건과학대·원광보건대·선린대 부설
대한간호조무사협회(http://klpna.or.kr)가 간호조무사의 위상 강화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간호조무사 사진작가를 모집한다.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모두 출품할 수 있으며 선발시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 lpnnews@hanmail.net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1일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결의했다. 홍 회장은 개회사를 대국민 호소문으로 대체하고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그는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은 72만 간호조무사의 기본권리"라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며 면허가 아닌 자격이기 때문에 법정단체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신분사회에서나 가능한 특권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른 보건의료인력이 보장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간호조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의 법정단체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간협은 18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전국지부장 및 산하단체장을 긴급 소집한 가운데 임시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간호조무사 중앙회를 법정단체화하려는 국회에서의 움직임에 대해‘간호인력체계와 의료법 원칙을 붕괴시키는 개악입법’으로 규정했다.아울러 송용숙 대전광역시 간호사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비대위를 구성해 총력 대처하기로 했다.간협은 이날 회의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비롯해 치매국가책임제, 만성질환관리제 등 최근 정부 추진 사업에서 LNP가 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3월 21일 개최되는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LPN(간호조무사) 대상으로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과 송경화 전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을 선정했다.
의료단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위한 지원 필요""강제입원제 폐지", "지역사회 돌봄 시설·인력 확충"진료 중 환자로부터 의사가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보호를 위한 법적 및 제도적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월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갖고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정신과 진료 특성상 안전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우선 일선 정신과 진료현장의 안전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안전실태란 진료실 내 대피통로(후문) 마련, 비상벨 설치, 보안요
의료계가 의료기관내 폭력에 대해 규탄대회를 열고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범 의료계는 8일 오후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의료기관내 폭력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를 열고 이번 전북 익산병원 응급실 폭행에 대해 분노했다.의료계는 "진료 공간에서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력 행위는 단순히 보건의료인 개인의 신체를 침해하는 개인적 법익 침해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반인륜적 사회적 법익 침해"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이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의료인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9월 ‘간호조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주제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개최한다.간호조무사보수교육은 2017년 1월 1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보수교육은 9월 8일(금)에 부산대병원 E동(9층) 대강당, 12일(화)에는 중앙대학교병원(4층) 송봉홀, 29일(금)에는 코엑스 E홀(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강의는 △간호조무사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한 자존감 강화 △간호조무사의 ‘자기효능감’향상을 통한 역량강화 및 셀프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 △의료관련 감염관리 원칙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문의 : 02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7월 16일(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본관 3층 범석홀에서 ‘간호조무사의 Care Mind 및 간호행정 실무 연수’를 주제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개최한다.간호조무사보수교육은 2017년 1월 1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이날 강의는 ▲간호조무사의 Care Mind ▲환자, 보호자와의 의사소통 ▲내부고객과의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문의 :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 참가신청 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http://klpna.or.kr). 02-705-924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조무사 모임 해나회(회장 백미정)가 지난달 열린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간호조무사) 대상’을 받았다.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부터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사회적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 수여한다.해나회는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를 상징하는 휘장(엠블럼)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간호조무사의 유니폼과 배지 등에 활용될 휘장을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작은 2017년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간호조무사들의 상징물로써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공모 엠블럼은 ‘LPN(Licensed Practical Nurses)’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실무간호인력으로서의 역동적인 이미지, 환자가 보건의료기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친근한 보건의료인, 대한민국 환자 간호의 버팀목 이미지 등을 표현해야 한다.접수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mylpn@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속 한유자 간호조무사가 4월 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한유자 간호조무사는 1987년부터 28년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의료원 간호부에서 근무하며 환자 간호에 헌신해온 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구시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간호조무사들의 권익 신장에도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의원급 근무 간호조무사의 임금과 근로조건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의원급 간호조무사 2,9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약 30%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근무시간은 전체 근로자 연평균보다 300시간많았다.휴일과 휴가도 휴일근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42.7%이고, 연차휴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66.9%에 달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도 36.2%였다.
간호조무사협회 대표자들이 6일 오후 마포대교에서 소복 시위를 벌였다.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금지 위헌 의료법개정안에 대해 법사위 재심의를 촉구하기위해 홍옥녀회장 단식투쟁에 이어 지난 4일 국회앞 회원대표자 200명 집회를 가진 바 있다.
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짓밟은 위헌 의료법개정안은 64만 간호조무사를 기만한 개악이라며 강력 규탄했다.아울러 "정당한 재심의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이 바로 가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대한민국 어느 직종도 '고졸이상의 학력'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대졸이상의 학력' 등 하한만 제한할 뿐 상한은 제한하지 않는데도 유독 간호조무사 자격만 '고졸'로 못박았다"면서 평등성 위배를 지적했다.그러면서 "정당한 의견수렴의 입법절차와 법률 검토로 폐지해야 할 위헌조항을 부활시킨 의료법개악을 재심의해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간호인력개편안에 대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협회는 25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편안은 간호인력간 제대로된 역할분담도, 적정인력 배치 방안도, 합리적 질 관리 강화를 어떻게 하겠다는 정책적 소신과 진정성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협회가 반발 첫번째 이유는 그동안 요구해 온 간호실무사라는 명칭말고 간호협회가 제안한 '간호지원사'로 개명했기 때문이다.협회는 "간호조무사나 간호지원사나 모두 보조와 동일한 개념"이라며 "간협은 간호인력의 대표 작명소이고 복지부는 그 하수인"이라며 맹비난했다.또한 협회는 "보건의료 직종 가운데 유일하게 간호사의 업무에 간호조무사를 지도감독한다고 명시한 것은 인신구속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력 개편안은 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전국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달 6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임원과의 간호인력개편 정책 간담회에 이어 서울시회 임원 및 회원대표자, 노원구회 회원 그리고 경기도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결집에 나섰다.회원결집에 나서는 이유는 간호인력개편 추진을 위해서다. 16일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본 원칙의 관철을 재확인했다.이어 20일 서울시 노원구 간호조무사회 초청으로 개최된 회원간담회에서는 부득이하게 중앙회가 투쟁할 경우 선봉역할을 맡기로 했다.24일 경기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간호인력 개편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등에서의 무자격자 고용 문제와 합리적으로 포괄간호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총
간호조무사 국시원 자격시험이 기존 11월에서 10월 3일로 앞당겨졌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간호학원 대표로 구성된 간호인력개편협의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메르스 파동을 이유로 당초 9월 19일에서 11월 14일로 연기한바 있다.하지만 간호학원 및 특성화고 그리고 수험생들이 취업과 수능 준비 등에 문제가 많다며 시험시행 일자를 두고 논란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