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국시원 자격시험이 기존 11월에서 10월 3일로 앞당겨졌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간호학원 대표로 구성된 간호인력개편협의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메르스 파동을 이유로 당초 9월 19일에서 11월 14일로 연기한바 있다.

하지만 간호학원 및 특성화고 그리고 수험생들이 취업과 수능 준비 등에 문제가 많다며 시험시행 일자를 두고 논란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