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속 한유자 간호조무사가 4월 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유자 간호조무사는 1987년부터 28년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의료원 간호부에서 근무하며 환자 간호에 헌신해온 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구시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간호조무사들의 권익 신장에도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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