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조무사 모임 해나회(회장 백미정)가 지난달 열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간호조무사) 대상’을 받았다.

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부터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사회적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 수여한다.

해나회는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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