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4월 11일 '새로운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 협력 내용은 ▲장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상호 연결 및 최적화 ▲헬스케어 디지털화,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케어 환경 제공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 구축이다.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새 억제법 개발뇌종양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모세포종의 새로운 억제법이 제시됐다.이대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수정 교수(교신저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 연구팀은 CPT1A(카르니틴 팔미토일트랜스퍼라제 1A)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효소로 교모세포종을 억제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신경종양학저널(Journal of Neuro-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은 경과가 매우 나쁜 악성뇌종양이지만 권고되는 치료제는 테모졸로마이드가 거의 유일하다.하지만 종양 특이적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모아센터가 개소 4년만에 분만 2천건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12월 분만 1,000건 돌파 이후 약 1년 만이다. 분만 중에는 고령 산모를 포함한 고위험 분만 비율이 약 70%에 달한다.
이대서울병원 외과 김호승 교수가 2월 11일 열린 서울 국제종양외과학회(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우수발표상인 'Outstanding Video Presentation'을 받았다. 김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직장암 환자에서 단일공 로봇 전직결장 절제술 및 회장낭항문 문합술'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어깨질환센터장)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일 시 : 2023년 2월 11일▲장 소 :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대강당(온라인 병행)▲제 목 : 최신 초정밀 진단법과 로봇 수술 등▲문 의 : 준비 사무국(02-6956-7989)▲평 점 : 6점
이대서울병원이 96세 초고령환자의 대장암수술에 성공했다.병원은 호적상 1926년이지만 실제는 1922년생인 100세 여성환자에 복강경 대장루 형성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 11월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비장굽이가 막히고 장이 심하게 팽창한 상태였다. 현재 환자는 특이 합병증없이 퇴원한 상태다. 고령임을 감안해 2주 후에는 근본 치료를 위한 2차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수술을 집도한 외과 김승호 교수는 대장루 복원술과 더불어 4시간에 걸쳐 복강경하 좌측결장반 절제술을 시행했다.특히 복부 및 흉부 CT
근무시간이 불규칙한 교대근무자는 일반 근무자에 비해 자살사고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제1 저자)와 임원정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교대 근무자의 근무 패턴에 따른 자살사고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수면의학(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교대 근무자는 일반 근로자에 비해 자살사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교대근무 패턴에 따라 자살사고의 취약성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가운데 우울증이나 심각한 내외
임종기 암환자에게 완화의료를 실시하면 항생제 투여량을 약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완화의료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팀이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투병 중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서비스다.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이대서울병원 김정한 교수(제1저자) 연팀은 사망 암환자를 대상으로 완화의료와 항생제 사용량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항균화학요법저널(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에 발표했다.진행기 암 환자는 암 자체나 치료 탓에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증 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12월 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LG화학과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이대서울병원 내 LG화학 제품 교육 장소 사용 협력, 국내 및 해외 의료진 대상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학술정보 및 기술개발 자문 등이다.
공기 중 초미세먼지가 임신부의 혈압과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은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된 임신부는 임신 3분기 혈압과 당뇨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로 진행 중인 '임신부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임신 합병증 및 관리지표 개발 연구'에서 나왔다.이 연구는 전국 7개 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
이대서울병원이 인공지능로봇을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성공했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정밀진단치료클리닉팀(심봉석, 윤하나, 김광현, 김명, 안현규 교수팀)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도입한 아쿠아빔 로봇시스템으로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을 지난 10월 25일에 시행했다고 밝혔다.미국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Procept BioRobotics)가 개발한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은 미식품의약국(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이 로봇수술은 방광경내시경과 초음파 유도 영상을 결합해 수술자에게 실시간으로 다차원 시야를 제공한다.
가족력을 가진 전립선암환자는 대장암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명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의 2차암의 종류와 빈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비뇨기암(Urologic Onc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 2019년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는 연간 1만 6천여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남성암 가운데 발생률 4위다. 전립선암의 발생 원인 중 하나는 유전. 해외연구에서 약 10%, 한국에서는 8.4%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립선암환자 1,102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10월 5일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학회 발전과 여성 비뇨의학과 회원에 귀감이 된 공로로 2022년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됐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사진 왼쪽), 김광현 교수가 9월 23일 열린 제64회 한국의학물리학회 추계학술대회(이대서울병원)에서 방사선 수술 환자의 위치 정확도를 분석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스마트워치가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 진단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김동엽 교수, 삼성전자 MX사업부 공동 연구팀은 스마트워치와 기존 손가락 맥박산소측정기의 산소포화도 측정치를 비교해 미국립수면재단 저널 '수면건강'(Sleep Health)에 발표했다. 가장 흔한 수면호흡장애의 하나인 OSA의 국내 유병률(성인기준)은 남성 4.5%, 여성 3.2%에 달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오래 지속되면 수면 부족으로 기억 장애, 판단력 저하, 우울감이 발생할 수 있고 나아
이대서울병원 최한솜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4월19일 열린 대한소아신경학회 춘계학술대회(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난치성 유전자 돌연변이 보유 여부에 따라 소아 뇌전증인 '영아연축'의 치료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대서울병원이 5월 23일 병원 옥상정원 힐링가든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의료의 새 기준을 이끄는 병원 만들기를 다짐했다.임수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지역은 물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국내를 대표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우리가 만들어나갈 이대서울병원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소통하자"고 밝혔다.
▲주최 : 이대서울병원▲일시 : 2022년 5월 22일(일) 9시~16시 30분▲장소 :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대강당(지하2층)▲문의 : 02-6956-7989
▲주최 : 이대서울병원▲일시 : 2022년 5월 21일(토) 9시~16시 15분▲장소 : 이대서울병원 대강당▲문의 : 02-2650-5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