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헬스시스템 부장 및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가 9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國民褒章)을 받았다.정 교수는 사회적 차원에서의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 및 대한치매학회,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사회공헌부장)가 9월 1일자로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녀관의 초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보구녀관은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이대서울병원 옆에 복원됐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팀(윤하나, 김광현, 김명 교수)이 다빈치 단일공(single port)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 단일 진료팀으로는 아시아와 국내 최초 성과다.
전립선암 위험이 낮은 환자에는 남성호르몬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김명 비뇨의학과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홍성규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발표된 전립선암 환자의 남성호르몬 보충요법 관련 연구(1941~2019)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해 세계남성건강회지(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지난해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7년 국내 전립선암환자는 1만 2,797명으로 전체 암 7위, 남성 암에서 4위다. 전립선암환자의 상당수는 남성호르몬 결핍으로 인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5월 2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라파스는 이대서울병원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 M밸리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각종 임상 빅데이터 및 진료 및 연구의 노하우와 생명공학 및 약물전달 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의료제품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단체 헌혈, 사진전, 온라인 기념식 등 코로나19 사태 속에 생활방역을 지키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1주년 온라인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병원 10층에 12병상 규모의 뇌졸중 집중치료실(Acute Stroke Unit)을 개소하고 신경과 송태진 교수[사진]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양성질환 수술에만 많이 사용돼 왔던 단일공 로봇수술이 전립선암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 전용 다빈치 SP(single-port)의 전립선암 수술 결과를 분석해 비뇨임상연구저널(Investigational Clinical Urology)에 발표했다.전립선암 수술은 암세포 제거와 동시에 비뇨기를 보존해야 하는 만큼 주변 조직을 최대한 살리는게 중요하다.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세밀한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이 전립선암 환자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다빈치 SP는 미국 다빈치의
이대서울병원이 내달 개원 1주년을 앞두고 200번째 신생아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병원은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모아센터를 구축하고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협진하고 있다.
유륜을 이용한 유두보존 유방 전절제술이 치료결과는 물론 미용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임우성 센터장과 이대서울병원 외과 백세현 교수는 기존 유방 전절제술에서 한층 발전된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의 결과를 국제외과학회 학술지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에 발표했다.이 절제술은 유방 피부에 수술 자국이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유륜을 절개해 암 조직을 절제하고 동시에 유방도 재건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유두보존 유방절제술 환자 34명. 이들
건(힘줄)이전술에는 전신마취보다는 부분마취가 적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수부 전문 김지섭 교수, 강북연세병원 홍정준 원장 공동연구팀은 건이전술시 전신마취보다 부분마취가 환자의 관절운동 범위 회복과 수술 결과가 우수하다고 국제 성형외과학회지 성형재건외과(Plastic and Recontructive Surgery)에 발표했다.건이전술이란 힘줄의 파열이나 특정 근육의 기능이 신경 손상으로 인해 소실될 때 이를 회복하기 위해 건(힘줄)의 일부를 이식하는 수술법이다.지금까지 건이전술에는 전신마취가 실시됐다. 하지만
특정 식물성 유산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와 비타민나무연구소(연구소장: 강신훈) 연구팀은 시벅썬베리에서 추출한 유산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에너지원인 퓨린의 활성을 억제하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 gasseri)를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 유산균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한 화학적 결합자리를 가지고 있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단백질 활성에 영향을 주는 스트렙토코코스 써머필러스(S. 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 rhamnosus) 도
하루 세번의 양치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이대목동병원 장윤경 교수팀은 구강위생 상태와 당뇨병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당뇨병연구학회가 발생하는 다이아베톨로지아(Diabetologia)에 발표했다.치주질환과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는 일시적인 균혈증과 전신 염증 반응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전신 염증반응은 당뇨병과 밀접하다고 알려져 있다.교수팀은 치주질환과 구강 위생상태 관련 인자들이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고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에 이어 후속 인사로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선영 소화기내과 교수와 사회공헌부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 △교육수련부장 : 임우성 외과 교수 △응급진료부장 : 이동현 비뇨의학과 교수 △안전관리부장 : 김한수 이비인후과 교수 △융합의학연구원장 : 이향운 신경과 교수-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 : 이현국 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 : 전루민 안과 교수 △응급진료부장 :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 : 남은미
제18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 왼쪽)가 임명됐다. 제14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가(가운데), 제2대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오른쪽)가 선임됐다. 모두 임기는 2020년 2월 1일부터 2년이다.-유경하 신임 의료원장 약력 : △1960년생 △이화의대 졸업 동대학 석박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장과 교육연구부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일 시 : 2020년 1월 22일(수) 오후 3시~▲장 소 : 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제 목 : 뇌졸중▲문 의 : 1522-7000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1월 9일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문 서비스 병원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11월 14일 열린 제9차 한일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경동맥의 증상성 죽경화판 위치에 따른 허혈성 뇌경색 영상양상에 관한 연구(Atherosclerotic plaque locations may be related to different ischemic lesion patterns)’라는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12월 26일(목) 오후 3시~▲장 소 : 지하 2층 컨벤션센터▲주 제 :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불청객 뇌출혈, 함께 알고 이겨내기'▲문 의 : 152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