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 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장학금은 지난 2002년 부터 올해까지 17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고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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