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의 시중폐렴 환자라도 임상적으로 안정돼 있으면 항균제를 정맥주사에서 조기에 경구투여로 바꿔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네델란드 연구팀이 BJM의 12월 9일호에 발표했다. 이 다시설시험은 집중치료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료받은 중증 시중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항균제를 7일간 정맥주사하는 표준적 치료코스와 경구투여로 바꾼 경우의 유효성을 비교한 것이다. 항균제를 3일간 정맥주사한 후 임상적으로 안정된 환자를 항균제 경구투여군(개입군) 또는 표준적인 7일간의 정맥주사투여군(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등록환자는 302명(평균 연령 69.5세, 평균 폐렴 중증도 득점 112.7)으로 3일째 이전에 탈락한 37명을 제외한 265명이 분석대상이 되었다. 그 결과, 28일째의 사망률은 개입군 4%, 대조군 6%였다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발병원인 메커니즘이 세계최초로 규명됐다. 순천향대부천병원 폐 및 호흡기질환 유전체연구센터 박춘식 교수팀은 미세 먼지에 의한 호흡기질환 악화 및 발병원인을 찾아내고 Molecular Cellular Proteomics 1월호에 발표했다. 박 교수팀은 호흡기 외피세포에 미세먼지를 투여하고 단백체 변화를 관찰해 약 20종의 단백질이 미세먼지와 관련 있음을 확인했다. 이중 MIF(macrophage migration inhibitory factor) 단백질은 미세먼지를 처리한 동물모델에서는 물론 미세먼지의 종류를 달리 했을 때도 뚜렷한 발현 증가를 보였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MIF가 기도 상피세포에서 미세 입자에 특이적으로 유도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
【미국·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매사추세츠대학 보건과학 산드라 설스키(Sandra I. Sulsky)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빈혈때문에 입원일수와 입원 관련 비용이 유의하게 증가한다고 제72회 미국흉부의학회(ACCP) CHEST 2006에서 보고했다. 고령여성에서 더 많아 설스키 교수는 일차 및 이차진단에서 COPD로 진단된 퇴원환자의 부담에 관해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교수는 Hospital Cost and Utilization Project Nationwide Inpatient Sample for 2003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를 검토하고 빈혈이 없는 COPD환자에 비해 빈혈이 있는 환자의 입원 총 추가비용은 1억 192만 2,282달러라는 결과를 얻었다. COPD의 퇴원건수는 327만 1,6
【베를린】 급성기능부전에 빠진 폐를 되살리는 산소공급장치 ‘HIMOX’가 개발됐다. 기존방법보다 우수한 고도통합이식형 산소공급 장치인 이 가스교환 시스템은 아헨공과대학(RWTH) 조르지오 카타네오(Giorgio Cattaneo) 교수와 아헨의료기술센터가 공동으로 만들었다. 향후 급성폐기능부전환자에 대한 보조적 산소공급 수단으로 기대되는 이 시스템이 독일연방교육연구성(BMBF)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소개됐다. 산소공급 위한 우수한 수단 카타네오 교수는 “기존 장치에 비해 HIMOX는 응급시 간단히 사용할 수 있고 위험도 낮아 환자와 의사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지금까지는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체외에서만 가능했다. 기술적으로도 다루기가 힘든데다 감염증이나 혈전증 등의 위험까지 뒤따랐다. 그
【영국·레스터】 대기오염은 사망률의 상승이나 천식위험의 증가, 소아의 폐기능 발달을 지연시킨다. 레스터대학 소아천식센터의 니타 쿨카르니(Neeta Kulkarni) 박사의 새로운 연구를 통해 대기 중의 입자와 유사한 탄소입자가 소아의 기도 마크로파지 속에 존재하고 그것이 증가하게 되면 폐기능이 낮아진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21-30)에 발표했다. 반 용량의존성 확인 이 연구에서는 건강한 어린이의 기도 마크로파지의 탄소함유량과 1초량(FEV1.0), 노력폐활량(FVC), FVC의 25~75%에서 나타나는 최대 호기중간유량(FEF25~75%) 사이에는 반 용량의존성 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 쿨카르니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기도 마크로파지의 탄소함유량을 직접
COPD(만성 폐색성 폐질환)환자들 대부분이 “죽을 힘도 없어 마지 못해 산다”고 호소하는 등 삶의 질이 상당히 저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송정섭 이사장)가 ‘제4회 폐의 날’을 맞아 전국 51개 병원에서 300명의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 저하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학회는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경증 환자 69명, 중등증 75명, 중증 96명, 고도 중증 60명 등으로 병기별로 환자들을 나눠 인터뷰했다. 조사 결과 환자들의 심리적·육체적·사회적인 삶의 질 모두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병세의 악화가 삶의 질 저하와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OPD 환자의 40%가 ‘숨이 막힐까 봐 무섭고 공포를 느낀다’고 했으며,
【독일·뮌헨】 지속기도양압치료(CPAP)가 수면시무호흡증후군에 의한 사망이나 뇌졸중 후의 장애에 대한 보호효과가 치료하지 않은 경우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젤대학병원 호흡기학 컨설턴트 베르너 스트로벨(Werner Strobel) 박사는 제16회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3년간의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CPAP을 사용하면 3년 이내의 심혈관 관련 사망과 뇌졸중에 의한 장애를 유의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군의 사망률 0.7% 스트로벨 박사는 전향적 관찰연구를 통해 2001~03년에 진찰받은 SAS 전체 환자 783명을 평가해 보았다. 각 환자에 대해 질환의 중증도,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와 폐질환에 관한 정보를 수집, 2004년 6월까지 추적관찰했다. 사망 또는
【독일·뮌헨】 기상관측회사인 Met Office사의 페니 마르노(Penny Marno) 박사와 건강 프로그램 연구자인 헬렌 왓킨(Helen Watkins) 박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매우 추우면 입원할만큼 질환이 악화된다고 제16회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보고했다. 악화위험 예상에 응용가능 마르노 박사는 추위와 COPD로 인한 입원의 관계는 1일 단위가 아니라 주단위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해명하면 각 환자의 위험 정도에 맞는 개입방법의 개발이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COPD 증상은 기온이 낮으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어 추위의 각종 기준의 지표가 COPD에 의한 입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여부, 그리고 그 기준은 악화 위험을 예상하는데 이용할
【영국·에딘버러】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재입원은 환자의 QOL을 낮출 뿐만아니라 병원에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의료제도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조제프 로카(Josep Roca) 박사는 스페인과 벨기에 공동연구에서 일반의와 병원의 공동 개입과 통합의 유용성이 밝혀지고, 다른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끼리의 연계가 COPD환자와 보건시스템에 도움이 된다고 European Respiratory Journal(2006; 28:123-130)에 발표했다. 절반 이상 재입원 필요 이번 연구의 대상환자 150명 가운데 65명은 개원의와 종합병원의 치료를 종합적으로 받았다. 이 중 절반 이상에서는 재입원이 불필요했지만 기존 치료를 받은 환자의 67%는 재입원이 필요했다
【뉴욕】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 대해 선택할만한 흡입제는 항콜린제이며 종종 처방되는 베타2자극제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2006;21: 1011-1019)에 발표됐다. 코넬대학 에드윈 살피터(Edwin Salpeter) 교수와 스탠포드대학 내과 쉘리 살피터(Shelley Salpeter) 교수는 22건의 임상시험(피검자수 1만 5,276명)을 분석한 메타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항콜린제[티오트로피움(상품명 스피리바)과 이프라트로피움(상품명 아트로벤트)]를 흡입한 경우에는 위약보다 중증 호흡계질환이 33% 감소하고 호흡과 관련한 사망이 73% 줄어들었다. 천식환자에서도 입원과 사망 증가 한편 메타분석
【독일·비스바덴】 독일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급성악화에 대해 항균제투여가 자주 실시되고 있다. 제112회 독일내과학회에서는 이러한 항균제투여의 시비를 둘러싸고 2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벌였다. 논란의 초점은 항균제요법을 먼저 사용할 것이냐 최대한 늦춰서 사용하느냐였다. 객담량증가와 발열 동반하면 항균제 류덴샤이트병원 호아킴 로렌즈 교수는 “독일에서는 전체 경구항균제의 절반 이상이 기관지염에 대해 처방되고 있다. 그러나 급성기관지염은 항균제의 적응증이 아니며, 이러한 처방은 COPD의 급성악화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폐기능 저하가 나타난 만성기관지염환자에서는 세균증식이 기관지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균제 투여가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들면 Haemophilus influenzae에
【뉴욕】 통풍치료제로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뉴욕주립대학(버팔로)과 버팔로재향군인병원 내과 알리 엘 솔(Ali 띠 Solh) 박사는 European Respiratory(2006;27: 997-1002)를 통해 이러한 치료법이 좋은 효과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프리래디칼 발생 억제 OSA 환자에게 지속양압호흡(CPAP) 장치를 이용해 잠을 자게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대부분이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남은 선택법은 외과수술을 받거나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구강내 기구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엘 솔 박사는 이러한 힘든 방법 대신 취침 전에 기도를 열리게 하는 정제를 복용하는 방법에 착안했다. 박사는 2주간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을 통해 중등도~중도의
【독일·뉘른베르크】 헤파린흡입이 특발성폐섬유증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시사됐다. 독일 기센대학병원 섬유증 안드레아 쿤터(Andreas Gunther) 교수는 “간질(間質)성폐질환에서는 염증에 의해 응고촉진활성이 항진하고 피브린이 혈관에 부착하여 섬유증이 시작된다. 때문에 헤파린을 이용한 치료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제47회독일호흡기내과회의에서 발표했다. 브레오마이신으로 폐섬유증을 유발시킨 래트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헤파린을 반복 흡입시킨 결과 섬유증의 중증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건강인을 대상으로 하는 헤파린흡입시험도 이미 실시됐다. 흡입 24시간 후에 뚜렷한 국소적항응고작용이 확인됐으며 전신성의 혈액응고작용이 발현되는 역치도 판명됐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교수는 특발성폐섬유증환자 20명을 대
日화이자 흡연자 의식조사 【일본】 화이자가 실시한 흡연자 의식조사에 의하면 담배가격이 올라도 “금연할 생각은 없다”는 사람이 65.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의 금연치료제인 니코렛트 금연지원센터가 올 7월 일본내 담배세 증세에 따른 소매가격 인상에 맞춰 6월에 전국 7개도시(삿포로, 센다이, 도쿄 ,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에서 각각 100명씩 총 700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가격인상을 계기로 금연하겠느냐는 물음에 전체의 34.7%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65.3%는 “아니다”고 응답했다. 금연의 이유로는 45.7%가 “건강”, 37.0%는 “돈”이라고 대답했다. 흡연을 계속하겠다고 응답한 457명은 5천원 이상이면 금연하겠다고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스테로이드에는 말기 ARDS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는 없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4:1671-1684)에 발표됐다. 미국립보건원(NIH)/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급성호흡부전증후군(ARDS) 임상연구네트워크의 캐더린 리 휴(Catherine Lee Hough) 박사는 집중치료실(ICU)에서 ARDS환자에 대해 증상 발현 7일 이상이 지나서 중등량 투여한 부신피질스테로이드 효과를 검토한 최초의 다시설 비교시험 결과 이같이 밝혔다. 관찰연구에서는 생존일수 연장 폐가 다시 기능할 때까지 충분한 산소를 혈액에 공급하는게 치료의 핵심이다. 환자는 ICU에서 인공호흡장치와 수액으로 생명을 유지한다. 회복되어 1주내에 스스로 호
【뉴욕】 미국수면학회(AASM)는 수면시호흡장애 성인환자에서 지속양압호흡(CPAP)장치와 바이레벨양압호흡(BPAP)장치 사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스탠포드대학 클리트 쿠시다(Clete A. Kushida) 박사가 Sleep(2006; 29:375-380)에 발표했다. 객관적 모니터링 필요 가이드라인에서는 환자의 순응도 문제 외에 호흡장치 사용에 관한 10개의 주요 결론과 권장안이 제시돼 있다. CPAP장치와 BPAP장치는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호흡장치로 치료하는데 임상적과제는 환자가 사용에 대한 충분한 납득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호흡장치 사용에 관한 주요 결론과 권장안은 다음과 같다. ①CPAP에 의한 치료는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 진단결과에 근거하여 실시한다.
만성폐색성폐질환(COPD)은 기도병변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 호흡부전, 심부전, 호흡기감염증 등 염증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도쿄에서 열린 제46회 일본호흡기학회에서 ‘전신성질환으로서의 COPD:관리와 대책’에서는 이러한 전신성질환으로서의 COPD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여기에서는 COPD과 영양에 관한 3가지 연구결과를 알아본다.그렐린이 대상적으로 항진 체질량지수(BMI)의 저하는 COPD의 예후를 악화시킨다. 일본 나라현립의대 내과 연구팀은 섭식조절 인자 관점에서 COPD의 영양장애의 병태를 설명했다. “대사항진에 근거하는 에너지불균형이나 전신염증이 이화, 동화인자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영양장애를 일으킨다.” 렙틴은 에너지대사 기구에서 섭식 조절에 관여한다. 연구팀에 의하면 COPD 체
얼굴에 주름이 많은 중고령 흡연자는 주름이 적은 흡연자에 비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릴 가능성이 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로열데본 앤드 엑스터 병원 비펜 파텔(Bipen Patel) 박사는「Thorax」온라인판 6월 14일호에 이같이 발표하고 폐질환을 피부를 이용해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흡연이 COPD의 주요 위험인자인데다 흡연자는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는 점에서 파텔 박사는 COPD와 피부주름에 공통의 감수성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웠다.박사는 COPD환자 68명(45.6%)을 포함한 중고령의 흡연자 및 흡연자였던 149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피험자의 83%에는 얼굴의 주름이 전혀 없거나 약간 보였지만 17%에는 주름이 많았다. 주름이 적은 사람에 비해 많은 사람은 폐의 강
【뉴욕】 스위스 취리히대학 마일로 푸한(Milo A. Puhan) 박사는 폐쇄성수면무호흡을 치료하는데 호주 원주민의 민족악기인 디저리두(didgeridoo)라는 목관악기의 연주가 효과가 있다고 BMJ(2006; 332: 266-270)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무호흡저호흡지수(AHI)가 15~30분이고 코를 고는 18세 이상의 피험자(25명)를 대상으로 무작위 비교시험으로 실시됐다. 대상은 ①지속기도양압(CPAP) 치료나 벤조디아제핀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제를 이용한 치료를 받고 있다. ②하루 2잔 이상 또는 1주에 14회 이상 음주한다 ③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이라 감량치료중이거나 치료 예정인 사람은 제외했다.피험자는 디저리두 연주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연주군은 하루 25분간 연습을
【뉴욕】그레이디 기념병원 엘렌 번햄(Ellen L. Burnham) 박사는 환자의 말초혈중에 존재하는 특정 줄기세포의 수를 증가시켜야 호흡부전의 심각한 원인인 급성폐장애(ALI)환자의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미국흉부학회(ATS)의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5;172:854-860)에 발표했다.번햄 박사는 ALI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생존율과 내피전구세포(EPC) 등 줄기세포 서브스터디의 콜로니수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사망률이 높은 중증질환인 ALI 환자는 통상적으로 인공호흡기를 이용해 유지요법을 해야 한다.박사에 따르면 EPC의 콜로니수가 35미만인 ALI환자에서는 사망률이 61%였지만 3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