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1차 진료공동 센터(NCCPC)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영국 보건서비스(NHS)에 대해 심혈관질환(CVD)의 고위험자를 체계적으로 발견하는 방법 및 감소시키는 이상지혈증 치료제 사용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스타틴계 약물 추천영국에서는 CVD가 건강장애와 사망의 최대 원인이다. 나이와 성별을 제외하면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 3가지 수정 가능한 위험인자가 CVD 위험에 큰 영향을 주며, 여러 인자가 합쳐져 위험이 증가한다. 그 중에서도 혈중 콜레스테롤치는 수정할 수 있는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식사, 운동, 약물요법으로 낮출 수 있다.NICE 가이드라인은 고위험자의 발견(1차 예방)과 위험자와 CVD 기왕력자의 지질개선(2차 예방)의 지침을 보
【미국 일리노이주 엘크그로브빌리지】 미국소아과학회(AAP)가 소아의 콜레스테롤 검사와 치료에 관한 새로운 추천안인 '소아의 지질검사와 심혈관의 건강'을 Pediatrics(2008; 122: 198-208)에 발표했다. 이 방침에서는 소아와 고콜레스테롤이나 심질환 가족력이 있는 청소년을 콜레스테롤 검사의 대상으로 추천하고 있다. 추천 사항으로는 (1)검사가 필요하면 2세 이후, 늦어도 10세까지는 실시한다 (2)가장 추천되는 안은 공복시 지질프로파일의 검사다. 이 수치가 정상 범위 이내이면 3~5년 마다 검사하는게 좋다 (3)8세가 넘어 LDL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은 소아에게는 이상지혈증 치료제 처방을 고려한다 (4)어린나이에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환자는 영양 지도를 받으면서 감량과 운동량 증가에
만성신장병(CKD)의 대책에는 신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질환 진행의 억제 치료 뿐만 아니라 회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조기 개입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에서 제창된 만성신장병의 개념은 최근 일본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의료현장에서는 각 전문의와의 역할 분담, 진료 제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CKD 대책 가운데 하나인 강압요법에 대해 일본신장학회와 일본고혈압학회가 공동으로 발행한 "CKD 진료가이드-고혈압편-"(이하 고혈압편)의 개요도 발표됐다. 이번에는 강압요법을 중심으로 한 CKD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CKD와 예비군을 놓치지 않는 평가법~단백뇨와 GFR 평가 위한 혈청 Cr치 체크
【시카고】카이저퍼머넌트연구부문 레이첼 위트머(Rachel A. Whitmer) 박사팀은 중년기∼폐경 직전까지 호르몬보충 요법(HRT)을 받은 여성은 노년기가 된 다음에 HRT를 받은 여성에 비해 치매 발병위험이 낮다고 알츠하이머병(AD) 관련 국제회의(ICAD) 2008에서 보고했다. 그러나 70세 이후에 치료를 시작한 여성은 AD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위트머 박사는 북부 캘리포니아 카이저퍼머넌트 데이터베이스 5,553례에서 얻은 지견에 대해 발표했다. 다른 위험인자를 조정해 검토한 결과, 중년기에 HRT를 받은 여성에서는 치료하지 않은 군에 비해 치매위험이 약 24% 낮아졌지만 노년기에 HRT를 받은 여성에서는 위험이 4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3). 박
일부 고지혈증약과 고혈압약이 자체 시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 당뇨시장까지 넘보고 있어 주목된다. 고혈압환자의 50%와 고지혈증환자의 40%가 당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런 변화다.이에 따라 약제들의 처방과도 넓어질 조짐이다. 하지만 아무약이나 처방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당뇨에 대한 임상적 우위성을 확보한 약만이 가능한데 현재 이러한 약들은 리피토(고지혈), 아타칸(고혈압), 디오반(고혈압) 등이 대표적이다.리피토의 경우 원래 이상지혈증환자, 관상동맥위험환자에게 주요 투여되는 약물이지만 심혈관계 위험성이 있는 당뇨환자에도 그 효과가 입증되고 적응증을 확보하면서 적지 않는 처량이 당뇨환자에 집중되고 있다.이와 중에 최근에는 TNT 서브 연구를 통해 신장기능이 저하된 당뇨환자에 대한 우위성
한국판 이상지혈증 가이드라인 개정판이 오는 10월경, 늦어도 연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6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공청회에서제일병원 신현호 교수는 향후 전문가들의 의견과 원고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이 제시한 치료 기준은 초고위험군(특히 당뇨병환자)에는 ATP III 기준에 따르지만, 저위험군에는 ATP III 기준을 따라야 할 가능성은 많지만 한국인만의 위험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고려하여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이날 질병관리본부 박성희 연구원은 "현재 유럽과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이상지혈증 진단기준에 미국의 치료지침인 NCEP-ATP III를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고 말하고 "하지만 한국인의 지질농도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고려
얼마전 한 국제적인 의학저널에는 지방에 비해 도시지역 장년층 남성에서 혈청 총콜레스테롤(TC)수치가 높고, 1980년대말부터 관상동맥질환(CHD)이 증가하고 있다는 일본연구팀의 보고가 발표됐다(J Am Coll Cardiol 2008; 52: 71-79). 일반 주민 관찰 연구를 통해 CHD 증가가 확인된 것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이 지견은 서구 생활양식이 침투하고 있는 아시아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CHD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고혈압이나 당·지질 대사이상 증가 탓코호트연구의 대상은 오사카부 야오시 M지역(2000년 인구 2만 3,552명), 아키타현 I지역(6,116명)의 40∼69세 지역 주민. 2개 코호트는 일본에서도 가장 오랜 관찰기간을 갖고 있으며 각각 도시지역과 지방의 코호트로서 19
【파리】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 다니엘 솔로몬(Daniel H. Solomon) 교수팀은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와 류마티스관절염(RA)의 관련 인자가 RA환자의 심근경색, 뇌졸중 발병에 동일한 위험을 준다고 2008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보고했다. 1만명 이상 데이터로 확인솔로몬 교수팀은 활동성 RA환자와 CVD 기왕력을 가진 RA환자의 2개 코호트, 총 1만 870명을 24개월간(중앙치) 추적연구했다. 이번에 활용한 데이터는 북미류마티스학연구자 컨소시엄(CORRONA)에서 입수한 것으로 미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다. 1만 5,000명 이상의 RA환자와 기타 류마티스질환자의 정보를 갖고 있다. 교수팀은 의료시설에서 적어도 2회 진찰받은 환자의 기록을 골라내 RA질환 관련 인자와 동
이상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최근 스타틴 제제로는 최초로 죽상동맥경화증 적응증을 획득,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제조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적응증을 계기로 약가재평가 위기(?)를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추가 적응증을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임상시험은 고위험 관상동맥질환자가 포함된 ASTEROID(A Study To Evaluate the Effect of Rosuvastatin On Intravascular Ultrasound-Derived Coronary Atheroma Burden) 연구. 여기에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낮은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METEOR(Measuring Effects on intima medi a Thickness: an Evaluation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 브랜다이즈대학 도미니크 호지킨(Dominic Hodgkin) 교수팀은 “급상승하는 약제비를 억제시키기 위해 비추천 약물에 대한 자기부담금을 올린 결과, 항우울제 사용량이 감소했다”고 Journal of Mental Health Policy and Economics(2008; 11: 67-77)에 발표했다. 비추천약물에 자기부담금 증액호지킨 교수에 의하면 항우울제는 환자가 스스로 바꾸기 어려운 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부담액을 늘리는 이른바 다층처방시스템(multi tiered fomulary system)으로 처방에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교수팀은 2000년 부터 다층처방전을 도입한 비영리 거대 의료보험 조직에 대한 지불 요구와 적격성 파일을 평가했다. 시험 샘플은 10만 9,686
시장 확대효과, 공략 대상 다른 탓효과 차이 때문이라는 시각도올 하반기부터 리피토, 쎄로켈, 액토스, 울트라셋, 코자 등 굵직한 오리지널 품목의 제네릭이 연달아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네릭 잔치가 벌어진다.특히 올해는 플라빅스, 리피토 등 대형 품목을 비롯하여 그 어느 해보다 제네릭 출시가 가장 많이 나오는 해라 국내사들의 시장선점 쟁탈전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제네릭약의 최대 무기는 역시 효과 대비 저렴한 약가. 이를 앞세워 일부는 벌써부터 대형병원의 초저가 입찰 등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네릭으로 오리지널 약의 시장을 잠식하겠다는 속셈인데 시장을 얼마만큼 빼앗아 오는지도 관심사다.첫 번째 주자는 올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이상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1천억
【워싱턴】 장골동맥의 폐쇄성 동맥경화증 치료법에 관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 수술보다 혈관치료가 합병증 발생률이 낮고 입원 기간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콜로라도대학보건과학센터 순환기과 앤드류 클라인(Andrew J. Klein) 박사팀이 워싱턴에서 열린 2008 내과학회(IM)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클라인 박사는 연구에서 “말초혈관질환(PVD)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혈관을 경피적 치료를 이용해 재개통시키기가 더 쉬워졌다”고 말했다. 박사팀은 서서히 수술을 대체하는 혈관치료의 발전이 임상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경피적 장골동맥치료의 임상적 결과를 검토했다. 조사에는 PVD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2004년 12월∼07년 3월에 콜로라도대학병원과 덴버재향군인의료센터에서 경피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세포의 지방연소기능을 조절하는 페르옥시좀 증식제 활성화수용체(PPAR)δ에 대한 자극이 동맥 내에서 강력한 항염증작용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로널드 에반스(Ronald M. Evans) 교수와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 유전학·복합 질환의 치하오리(Chih-Hao Lee) 교수팀은 유해 플라크가 쉽게 발생하는 마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토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2008; 105: 4271-4276)에 발표했다. 지질대사에서 ‘음양’ 입장이번 지견은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의 심혈관 합병증인 동맥경화에 특이적인 치료제를 개발하
【시카고】메드스타연구소 바바라 하워드(Barbara V. Howard) 소장은 “당뇨병 환자의 혈압과 LDL-콜레스테롤(LDL-C)치를 표준 목표치 이하로 낮춰도 표준치인 환자에 비해 경동맥 두께는 감소하지만 심혈관질환(CVD) 질환 발생률에는 차이가 없다”고 JAMA(2008;299:1678-1689)에 발표했다.적극치료로 유해사고 다발이 논문의 배경정보에 의하면 당뇨병환자는 CVD 발병 위험이 높고 성인 당뇨병 환자에서는 관상동맥 심질환(CHD)이 사망 원인의 1위다.당뇨병과 관련한 CVD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당뇨병 환자에서는 이상지혈증이나 고혈압 등의 주요 CVD 위험인자를 갖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의 수축기혈압(SBP)과 LDL-C를 권장 수치 보다 낮추면 CVD 관련 이익을 얻을
비만, 고혈압, 이상지혈증, 동맥경화 등에 뒤따르는 경계형 당뇨병(소위 메타볼릭신드롬)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방치할 경우 2형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이러한 환자의 관리는 의료자원의 절감에도 필요한 과제다. 이러한 경계형 당뇨병환자에게는 식습관이 중요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특히 음식물을 여러번 씹어 먹거나 식후 껌 등을 이용해 저작운동(씹기 운동)을 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아사다의원 아사다 테루오 원장은 낮아진 췌장기능을 침샘이 보상해주는 현상에 주목하여 지금까지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사다 원장은 저작운동에 대한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제시했다. (1)인슐린 분비 부전성 경계형 증례에서 인슐린 초기 반응의 상승과 내당능 개선 (2)인슐린 저항성인 경계형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최근 심각성을 높이고 있는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감염자에 희소식이 나왔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Skaggs 약학부 빅터 니젯(Victor Nizet) 교수와 국립대만대학 앤드류 왕(Andrew H. -J. Wang) 박사의 국제적 연구팀은 MRSA가 필요로 하는 효소를 이상지혈증 치료제 BPH-652가 억제시킨다고 Science(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니젯 교수는 대상으로 삼은 8종류의 물질 가운데 원래 이상지혈증 치료제로 만들어진 스쿠알렌 합성 억제물질인 BPH-652가 포도상구균의 중요 감염경로까지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BPH-652는 포도상구균의 캐로티노이드 색소 생산을 억제한다. 이 색소는 면역계가 살균을 위해 이용하는
● 집중토론 ●“급성관증후군 예측 이젠 현실화”ACS 발병 예측 연구 진행급성관증후군(ACS)의 발병 예측에 관한 연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 쓸만한 방법은 한정돼 있어 “예측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72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임상적으로도 뛰어난 예측법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VUS~IB-IVUS, VH-IVUS서 객관성ACS는 플라크가 터지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플라크를 관혈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 혈관내초음파(IVUS)다. ACS를 잘 예측하려면 파열되기 쉬운 불안정 플라크를 검출해야 한다. 따라서 플라크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예를들면 초음파 후방산란신호의 적분(inte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미시간대학 케네스 랑가(Kenneth M. Langa) 교수팀은 미국인 70세 이상 피험자 1만 1,000례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과거에 비해 치매환자가 감소했다고 Alzheimer’s & Dementia(2008; 4: 134-144)에 발표했다. 위험관리 개선도연구팀은 이번 결과의 근거로서 미국립노화연구소(NIA)의 지원을 받은 미국고령자연구인 Health and Retirement Study 데이터상에 인지장애가 1993∼2002년에 12.2% 에서 8.7%로 낮아진 점을 들었다. 인지장애가 감소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전에 비해 고령자의 교육 수준과 경제 상황이 향상된 덕분이라고 교수팀은 설명했다.또한 1990년대에 크게 증가한 고혈압, 이상지혈증
남녀 모두 보충요법하면 효과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 다양한 생활습관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성호르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감소가 신체기능이나 인지기능의 저하, 골다공증, 동맥경화성 질환에 관련한다는 사실은 확실한 것같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일본후생노동성의 사업인 ‘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노인병의 치료전략과 그 기전에 관한 종합 연구’에서는 남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생활습관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업의 주임 연구자인 도쿄대학대학원 노화의학 아키시타 마사히로(秋下雅弘) 교수로부터 안드로겐과 인지기능, 동맥경화성 질환의 관련성, 그리고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의 가능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연구 계기는 여성호르몬 아키시타 교수
【영국 세필드】 오디 머피(Audie L. Murphy)기념 재향군인병원·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 에릭 모텐센(Eric Mortensen) 박사는 스타틴이 폐렴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줄여준다는 지견을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ERJ, 2008; 31: 611-617)에 발표했다. 폐렴을 일으킨 65세 이상 입원 환자의 경우 스타틴 약물을 복용시키자 사망률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ACE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생존율은 약간 높아졌다. ACE 억제제는 일반적으로 심부전이나 고혈압 환자에 처방되고 있다. 다양한 증거 존재이번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스타틴 약물의 이익이 밝혀졌다. 스타틴 약물은 널리 처방되는 약물로서 스타틴계 이상지혈증 치료제는 심각한 심혈관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