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학회에서는 특별심포지엄(좌장 : 신현호, 박혜순)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연자를 포함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사증후군에 관한 각 분야별 관점에서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증가 일로에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종적으로는 분자생물학적 관점부터 공중보건학적 관점까지, 횡적으로는 기초학자, 내분비학자, 순환기학자, 보건전문가 등 여러 영역의 최신지견이 종합 발표됐다. 대사증후군 영역별 관점 수렴한국형 가이드라인 제정돼야 아디포넥틴이 중심 “대사증후군의 병태생리에 있어 아디포넥틴(adiponection)이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오사카대학(Osaka University) 신지키하라(Shinji Kihara)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장경식 교수)가 오는 29일 제6회 고혈압주간(12월 첫째주)을 맞아 오후2시 병원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고혈압 극복을 위한 시민건강강좌 및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의 현황과 위험도를 분석해 이에 맞는 치료와 예방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영엽 교수 ‘고혈압이란 어떤 질환인가’ ▲김진호 교수 ‘고혈압의 합병증’ ▲정중화 교수‘고혈압의 약물치료’ ▲장경식 교수‘고혈압의 비약물요법’ ▲ 여수정 영양사‘고혈압 및 심장질환의 식이요법’의 주제강연이 있을 예정. 또 참석자에게는 신장, 체중, 비만도,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검사, 상담 등 무료검사를 하며 검사결과는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장 교수는 “고혈압은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 2명중 1명은 ‘뇌졸중’의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대안산병원 정신과 한창수 교수팀은 질병관리본부 뇌질환팀 안상미 박사팀과 함께 60세 이상 노인 2,7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뇌졸중 인식도 조사분석을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자의 44.8%만이 뇌졸중이 뇌혈관성 질환임을 정확히 알고 있을 뿐 나머지는 정확하게 알고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심각한 것은 이들 중 28.2%는 뇌졸중이 어떤 병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뇌졸중에 대해 알고 있는 환자 가운데 갑작스런 마비 및 무력증·언어장애·심한두통·시야장애 등 뇌졸중 전조증상을 정확히 아는 경우는 24.3%,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인식은 68%로 고혈압, 비만,
당뇨병 치료성분의 글리메피리드를 포함 22개 다빈도 원료가 신고대상 원료의약품(Drug Master File)으로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원료의약품신고지침’을 개정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되는 22개 성분은 2008년 1월 1일 이후 부터 사용 가능하다.이번에 포함된 성분은 당뇨병 성분인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를 포함, 돔페리돈(domperidone), 디클로페낙나트륨(sodium diclofenac), 메토카르바몰(methocarbamol), 세프부페라존나트륨(sodium cefbuperazone), 에스카르복시메칠시스테인(S-carboxymethyl cysteine), 염산세페핌(cefepime HCl), 염산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
전남의대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윤정한 내분비외과)이 오는 18일 오후 12시 30분 명학회관 강당에서 제 1회 무등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엔 일본 요코하마대학 신지 토고(Shinji Togo) 교수의 ‘간 수술시 수술부위 감염 예방의 실제’ 특강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최수진나 교수(소아혈관이식외과)의 ‘비만 쥐에서 허혈 및 재관류에 의한 전격성 간괴사로부터 경도 체온저하의 보호효과’ 주제 발표 등 국내외 외과학 분야 학자들이 참석해 5개 분야 13개 주제를 발표한다.문의 : (062)220-6456
동양과 서양의 당뇨병 특성이 다를 것이라는예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손호영 교수팀은 Lancet 11월 11일 종설(Review article)에서 ‘아시아에서의 비만과 제 2형 당뇨병의 역학’이라는 논문을 통해 아시아인과 서양인의 발생 양상이 다르다고 발표했다.이 논문에 따르면 아시아인과 서양인의 첫 번째 특성차는 당뇨병 유병율. 미국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약 1.5배 증가한 것에 비해 아시아는 더 급증하고 있다. 실례로 한국은 30년 동안 5.1배, 인도네시아는 최근 15년간 3.8배, 중국은 15년간 3.4배, 타이는 30년간 3.8배 등으로 서양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두 번째로는 서양인이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당뇨병이 생기지만 아시아인은 더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이 다섯 가지 희귀 질환에 대해 미FDA로 부터 추가 적응증을 획득함에 따라 한 가지 약물에 7가지 치료효과가 있는 이례적인 약물로 기록될 전망이다.이번에 획득한 적응증은 한 가지 고형 종양과 네가지 희귀 혈액질환. 고형 종양은 융기성 피부섬유육종(DFSP)으로 흉부, 복부 및 다리 피부에 딱딱한 덩어리로 처음 나타나는 종양 형태의 하나이다.나머지 4가지 혈액 질환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혈액암인 재발/불응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Ph+ ALL), 골수에서 만들어진 특정 혈세포를 포함하는 골수이형성증후군/골수증식성 질환(MDS/MPD)이다.또 특정 백혈구 형태인 호산구를 끊임없이 과잉으로 만들어 내는 과호산구증후군/만성호산구성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4층 강당에서 ‘비만, 왜 치료해야 하나?’를 주제로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운동량 부족을 비롯한 야근, 야식 등 변화된 일반인들의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체지방이 배와 허리부분에 집중으로 축적되는 복부비만 등에 대한 효과적인 운동요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비만을 ‘스포츠 의학’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접근해, 보다 실질적인 예방과 치료법을 제공한다. 스포츠의학센터 윤경호 교수는 “고지혈증, 고혈압 등 주요 질병과 합병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비만을 ‘스포츠 의학’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 동서신의학병원 스포츠의학센터 (02) 440-7650
【독일·프라이부르크】 병적인 과체중은 억제할 수 없는 섭식행동만으로 발생하는게 아니라 유전자도 크게 관여하고 있다. 따라서 가까운 장래에 병적인 과체중을 약제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외과 버나드 예니겐(Bernard Jaenigen) 박사는 “현재까지 비만지수(BMI)가 40kg/m2를 초과하는 중도 비만에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입증돼 있다”고 Zeitschrift fur Allgemeinmedizin(2006;82:108-110)에 발표했다.관련성 양부모 < 친부모부모가 비만하면 대개 자녀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지만 그 가족의 잘못된 식생활에만 원인이 있는게 아니다. 과거 스칸디나비아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입양아의 체중은 양부모가 아니라 친부모의 체중과 관련한다
“환자마다 위험평가는 개별적으로 해야”“당뇨병환자는 스타틴, ACE억제제나 ARB사용”【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는 허혈성 뇌졸중의 일차예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 평가는 개별적으로 해야한다”로 Circulation (2006;113-e873-e923)에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내용은 미국신경학회(AAN)도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보편적 평가도구 부재새 가이드라인은 ‘충분이 입증되고 수정가능한 뇌졸중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담배연기 노출, 당뇨병, 심방세동, 이상지질혈증, 경동맥협착, 겸상적혈구증, 폐경 후 호르몬보충요법, 부적절한 식생활, 운동부족, 비만, 체지방분석, 기타 심질환 등을 들고 있다. 담배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흡연, 음주, 당뇨가 치료결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삶의질향상연구과 윤영호·박상민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피보험자 건강진단을 받은 90만 1,979명의 남성 중 암으로 진단된 1만4,578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망위험이 암진단 전 1일 1갑 이상 흡연을 하던 경우는 비흡연자에 비해 31%, 흡연력이 있는 폐암, 간암, 췌장암 환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40∼75%, 암 진단전에 음주량이 많았던 두경부암, 식도암, 간암 환자는 비음주에 비해 25∼85% 높게 나타났다. 또 암 진단전 만성병(당뇨, 고혈압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이 낮았다. 공복시 혈당이 12
자신의 당뇨 유형을 확인하지 않고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함부로 사용하면 심혈관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연세의대 허갑범(허내과 원장) 명예교수는 3년 6개월간 당뇨로 내원한 3,3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7일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형이 2.3%, 2형이 84.9%, 1.5형이 12.8%로 나타났다. 서구의 경우 1형이 5∼10%, 나머지는 2형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1.5형은 인슐린저항성이 2형보다 심하지 않기 때문에 중풍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적다. 따라서 인슐린이나 인슐린 분비촉진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1.5형의 원인은 아직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대표되는 성인들의 생활습관병이 10세 이하 어린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안명옥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생활습관관련 상병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10세이하 어린이들에게 들어간 당뇨, 비만, 고혈압 등 5개 생활습관병에 들어간 지난 5년간 총 진료비는 114억2천만원에 달했다.지난 5년간 총진료건수는 101,751건이었으며, 질환별로는 심장질환 61,500건, 당뇨 22,483건, 고콜레스테롤 8,078건, 고혈압 5,181건, 비만 4,509건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비 기준으로는 당뇨에 17억3천만원, 심장질환에 9억1천만원, 고콜레스테롤에 2억9천만원, 고혈압에 2억3천만원, 비만에 1억원이 들어갔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가상신약개발연구소에서 일할 6개의팀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연구팀은 앞으로 1년 동안 세계최고 수준인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지적(知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한국 신약개발 경쟁력을 키운다.이번 모집은 지난 8월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모집한 결과다. 지원자가 제출한 연구과제는 순환기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의 연구심사위원회에서 학술적 가치, 독창성 및 임상적 연관성과 신약개발과의 연계가능성 등에 근거하여 평가했다.6개 팀의 대표자는 김철훈(연세대의대 약리 : 비만에서 Tub gene의 조절기전 규명), 장기철(경상대의대 약리:Toll like receptor 4 및 접착분자 억제에 의한 동맥경화 치료제 개발), 김철희(순천향의대 내분비:
비만 치료제인 슬리머캡슐이 허가가 나지 않은 이유는 개발사인 한미약품과 식약청 사이의 로비가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제기됐다.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은 23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한미약품이 지난 2004년 12월 허가 신청한 슬리머 캡슐과 관련해 이같은 가능성을 제시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미가 발암시험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식약청 의약품본부장이 교체될 것이라는 소문에 의약품 본부장에게 조건부라도 허가를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위해 당시 의약품본부장의 요청으로 한미약품 회장과 담당상무이사 2명, 식약청의약품본부장, 의약품평가부장, 기관계의약품팀장, 의약품안전정책팀장 등 4명과 강남 모 식당에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당시 본부장은 “내가 바뀌더라도 동석한 관련실무 부
【뉴욕】 메이요 클리닉의대 프란시스코 로페즈 지메네즈(Francisco Lopez Jimenez) 박사는 비만의 지표로서 신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만지수(BMI)는 심질환자의 진료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Lancet(2006;368:666-678)에 발표했다. 근육 과체중과 구별 못해 비만이 심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임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의 심질환자에 비만이 미치는 자세한 영향에 대해서는 이전의 연구가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확실하지 않았다. 박사는 심질환자 약 2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40건의연구 데이터를 조합해 보았다. 추적관찰(평균)은 4년이며 BMI를 비만 지표로 한 결과, BMI가 낮은 환자가 정상인 환자보다 사망위험이 높았다. 과체중 환자는 정상BMI환자보다 생존율이
【뉴욕】 소식이 장수의 비결이라고알려져있는 가운데 장기간 열량을 제한하면 인간수명과 관련한 2가지 바이오마커, 즉 공복시 인슐린치와 체온이 떨어진다고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톤 생물의학연구센터 레오니 헤일브로넌(Leonie K. Heilbronn) 박사가 JAMA(2006;295:1539-1548)에 발표했다. 6개월간 검토 현대 의학의 흥미로운 부분의 하나는 열량(칼로리)제한이 수명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장기간 열량을 제한하면 설치동물의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 전임상지견의 임상적 의의는 없는 편이다. 이 문제에 대해 헤일브론 박사는 비만한 남녀가 포함된 피검자에 6개월간 열량을 제한시키고 수명과 대사적응, 산화 스트레스의 바이오마커에 대한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했다.
고지혈증 치료지침제정위원회에서는 한국인의 혈중 지질 수치를 분석해 이상지질지혈증 치료지침을 제시했다. 이는 프레밍엄 포인트 스코어를 이용한 10년 위험도에 관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ATPIII의 지침과 비슷한 내용으로 향후 추가적인 개정이 필요하다. 보라매병원 내과 김상현 교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변화경향과 치료목표치 달성을 증대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이상지질혈증 새 치료지침 저밀도지단백조절+운동 통한 체중감량 중요저밀도지단백 조절이 1차 치료목표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1차 목표는 상승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이다. 2차 목표는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으로 대사증후군 치료도 여기에 속한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강하치료를 위해서는 첫째 각 환자의 혈중 콜
亞太내시경복강경학회 Precongerss Workshop아시아태평양의 복강경수술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내시경복강경학회에 앞서 열리는 Precongerss Workshop에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에서 실시되는 복강경수술이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이번 시연회에는 수술기법을 위해 수술방에 들어가지 않고도 그리고 집도의와 직접 이야기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복강경수술인 만큼 고화질 영상으로 중계되기 때문에 실제로 수술장에 들어가 직접수술장면을 보는 것에 버금간다.고화질 영상을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여 복강경 수술을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번이
【뉴욕】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을 지연시키는데는 유산소운동 외에 웨이트트레이닝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웨이트트레이닝보다는 유산소운동이 예방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로스엔젤레스) 예방의학 마이클 고란(Micahel Goran) 교수의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당뇨병 위험이 높은 청소년에서 당뇨병의 예방이나 발병 지연을 위해서는 주 2회의 웨이트트레이닝이 효과적이라고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2006;38:1208-1215)에 발표했다. 인슐린 저항성 크게 개선 운동이 성인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청소년층의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운동 효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