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대구지역의 병원을 임상연구기관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대구광역시 그리고 대구지역 5개 병원단은 18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의료산업 발전 및 신약연구 개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에 대상이 된 대구 지역 병원단은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의료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등이다.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3자 간은 R&D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 및 인프라 구축, 임상 시험 확대 모색, 임상 자원 확보 및 역량 강화, 규제 완화 및 장애 요인 극복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한다.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내 임상 연구의 거점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
계명대 동산병원 국제의료센터장에 소화기내과 황재석 교수가 5월 15일자로 보직 임용됐다.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의 의료선교박물관이 외국인의 한국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일에는 60여명의 외국인이 박물관을 찾았다.이 박물관은 대구시 문화재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3동을 선교박물관, 의료박물관, 교육역사박물관 등으로 개관했으며 고풍스런 건물로 드라마나 영화촬영 및 예비 신혼부부들의 웨딩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한국성인이 22.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5명 중 1명은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팀은 대한수면역구회와 공동으로 전국 21세 이상 69세 미만의 성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전체 5천명 중 야간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1,141명으로 약 22.8%로 나타났다. 이 중 일주일에 이틀 이상 잠이 드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8.6%, 잠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11.2%이었으며, 잠은 들었지만 유지가 되지 않아 다시 깨는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14.9%가 일주일에 이틀 이상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34.6%가 가장 많
계명대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이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심포지엄과 17일 열리는 대한부인종양-콜코스코피학회 제24차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대학을 졸업자들이 취업난을 피해 간호대학으로 재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현상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박정숙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는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간호사 인력의 효율적인 확대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일반 대졸자들이 취업난을 피해 간호대학으로 입학 또는 편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박 교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38개 3년제 전문대학 간호과를 대상으로 일반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입학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935명이었다. 올해는 이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이들 대학에 일반대학 학사학위 소지가가 모두 2,213명이 지원, 간호전문직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했다. 이 가운데 55명은 석사학위소지자였다. 대학졸업자들이 간호대로 오는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팀(손수상, 김인호, 류승완, 손영길)이 지난 4월 11일 제주도에서 열린 ‘2009년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복강경 위암 수술 179례에 대한 경험’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유일호 국회의원(서울 송파 을)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간호사 인력의 효율적인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타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자 한 간호학사 편입과정(안)과 간호학 학․석사 연계과정(안)을 통해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세계경제 침체로 야기된 국내 고학력자 청년 실업문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주제발표는 박정숙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토론은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 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 △박병영 한국교육개발원 대입제도연구실 연구위원 △송라윤 충남대 간호학과 교수 △강영순 교
계명대 동산병원 장기이식센터가 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이색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왼쪽은 장기이식센터장 조원현 교수.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이 iMBC, 동아닷컴,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종합병원 외국인 진료 부문’에 선정됐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레버미어 치료사례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은 목표 혈당에 도달하고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목표혈당은 혈중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여 판단하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개별화가 필요하겠으나 일반적으로 미국당뇨병학회의 권고에 의하면 당화혈색소가 7% 이상이 되면 치료를 변경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국제당뇨병연맹 및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화혈색소를 6.5%까지 조절하도록 권고한다. 혈당조절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제2형 당뇨병의 병인 및 경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은 진단 이전부터 이미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며 인슐린 분비능이 점차 감소하여 50% 수준으로 감소하면 더 이상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혈당이 올라가게 되어
계명대 동산병원이 유방 및 갑상선 질환자와 암환자의 최적의 진료를 위해 외래병동 3층에 ‘유방-갑상선센터’와 ‘암센터 사무실’을 개소했다. 센터 개소로 각 과에서 분산 진료해 오던 갑상샘기능저하증, 갑상샘기능항진증, 갑상샘결절 등 갑상샘질환자들의 오랜 대기시간과 검사 및 수술 지연이 해소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특히 신속한 협진시스템을 갖춘 동산병원 암센터와 연계하여 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핵의학과 전문의료진과 협진하여 맞춤치료도 가능하게 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 조원현 교수가 2009년 국립의료원 학술연구사업 책임연구원에 선정되어 ‘외국의 뇌사 장기기증 체계’를 조사 연구하게 된다. 조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연구원은 뇌사자 장기기증이 가장 활발한 스페인, 미국 등의 장기이식제도와 실제적인 체계조사를 실시하며, 5개월간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기존 봉합사를 이용하거나 MAC 시스템 문합술의 단점을 해소시킨 편리한 문합장치가 개발돼 향후 수술속도는 물론 술후 환자의 만족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는 수술 시간이 빠르고 생체흡수성 재질을 이용해 이물감을 줄여 혈관 탄력성을 회복할 수 있는 ‘흡수성 혈관문합장치’를 개발했다.기존 봉합사 문합은 1개 혈관 문합에 최소 30분~1시간이 걸려 자칫 허혈-재관류 손상으로 합병증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문합 수술시간을 크게 줄인 MAC 시스템 역시 체내에 영구히 남아 혈관을 압박하거나 이물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손 교수가 개발한 흡수성 혈관문합장치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시킨데다 문합부위 혈관이 본래의 탄력성을 회복하는 큰 장점을
국내 장기분배기관인 KONOS의 시스템을 개선하면 장기 구득률을 2.5배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의대 외과 조원현 교수는 9일 이식학회 기자간담회에서 "계명대병원과 서울대병원 2곳에서 시스템 개선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그러나 "2개 병원만을 샘플로 조사한 결과라 한국 전체의 상황을 말한다고는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현재 KONOS가 도입한 인센티브 제도는 장기 구득률을 성장시키는데는 도움이 됐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났을 뿐 오히려 장기이식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KONOS의 인센티브 제도란 1명의 뇌사자로부터 얻은 2개의 신장을 장기기증자 발굴 병원에 1개, HOPO에 1개를 주는 제도로 장기기증수를 늘리기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이 올해 개원 110주년을 맞으면서 올해 110번째 신생아에게 축하선물을 보냈다. 행운의 주인공은 1월 31일 새벽 1시 48분에 정상분만으로 태어난 안언정(33, 북구 서변동) 산모의 아들. 황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와 성장앨범 촬영권, 축하 꽃다발과 축하 인사장을 선물로 받았다.
마땅한 신약이 없는 대형 외국제약사들이 뇌졸중이나 폐동맥고혈압 등 순환기계통 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을 계획하거나 진행하는 등 와신상담 중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 신약에 대한 3상 임상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구용 직접적 트롬빈 저해제 AZD0837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와파린과 비교 평가하는 통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이중-위약, 평행군, 제3상, 다기관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다.고대구로, 고대안암, 계명대, 동산의료원, 영남대, 인제대, 부산백, 전남대병원 등 8곳에서 진행한다.바이엘은 증후성 폐동맥 고혈압(PAH)환자와 만성 혈전색전성 폐고혈압 (CTEPH) 환자를 대상으로 BAY 63
계명대 동산병원의 신장투석 건수가 작년 한해 3만 3천여건을 돌파, 지방은 물론 서울 아산병원과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동산병원이 보유한 혈액투석기는 총 53대. 300여명의 환자에게 월평균 3,200회의 투석치료 중이다.이는 75대의 투석기로 월 3천 400건을 실시하는 서울아산병원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인천의 가천길병원과는 1천건의 큰 차이를 보인다.동산병원의 투석분야의 약진은 다름아닌 축적된 치료 노하우 덕분이다. 동산병원 신장센터는 세계 최초로 인공신장기를 개발한 콜프박사(Willem J. Kolff)로부터 지난 1967년 직접 인공 신장기를 기증받아 혈액투석을 시작했다.이어 1979년에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신장실을 개설하여 만성신부전 환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새로
한국얀센 승진 인사영업총괄 전무이사 장태억CNS사업부 영업담당 이사 국중직마케팅담당 이사대우 서소영얀센실락 승진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전무 박준홍주요임원 약력장태억 (張泰億,46) 전무1985년 계명대 졸업 1987년 ROTC 임관1987년 7월 한국얀센 입사1998년 4월 영업2부 지부장 2002년 1월 부장 2004년 7월 에치컬사업부 영업담당 이사2006년 7월 에치컬사업부 영업담당 상무 2009년 1월 영업총괄 전무 ===================== 국중직(菊重稙 .40) 이사 1994년 한국얀센 입사 1999년 CNS사업부 정신과영업 팀장 2002년 CNS사업부 정신과영업 지부장 2007년 CNS사업부 정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이 대구 경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실시됐다.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주위의 절개창을 통해 시술하는 이 수술법은 목을 직접 절개하지 않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겨드랑이나 유륜 주변 또는 전 흉부 등에 작은 절개창을 통해 갑상선을 제거할 수 있다.특히 안전하고 수술 시간이 길지 않은데다 합병증이 적고 수술 후 불편감이 적어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