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의료박물관에 소장된 사료가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문화 유산 의료분야 목록화 조사에 등재돼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유물 목록으로 인정받은 사료는 의료기구 32점과 의학문헌 2점 등 총 34점. 1900년도 상아청진기, 1904년도 외과수술도구를 비롯해 안과검사용현미경, 휴대용에테르마취기, 마취기 등과 의학서적인 '백초약학'과 학술지 '조선간호부회지'다.동산병원에 이러한 유물이 남아있는 이유는 영남지역 최초로 서양의술을 펼치는 등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의료분야에 핵심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다.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이 월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대구지역 명소이자 대구시티투어코스인 이유이기도 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김준형, 최태현 교수가 세계 3대 권위 있는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나란히 등재되며, 동시에 미국성형외과학회(ASPS) 국제회원으로도 선정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12월 2일 오후5시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계명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서민호 교수(53)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와 미국인명연구소,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2008~2009년판에 모두 등재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김대현 교수는 11월 8일 워커힐에서 열린 가정의학회 총회에서 ‘의학면담’(2000년 출판) 교재의 번역 출판에 대한 저술지원상을 수상했다.
대구기독의사회(회장 박의수)에서는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이 연일 보도되고 자살의 문제점이 심각해짐에 따라 자살에 대한 심포지엄을 11월 13일(목) 저녁7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개최한다.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의학과 이성문 교수가 최근(10월 24일~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에서 ‘근골격계 역동적 초음파검사’ 제목의 논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 교수 14명이 10월 21일 오전8시 의료관광을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따르면 올해 의료관광차 종합건강검진을 다녀간 외국인 수는 필리핀, 알제리, 미국, UAE, 이란,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60명이며, 의료관광 외에도 동산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 김형태 교수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장기기증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10월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08 장기기증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교수가 12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노인에서 12주 건강걷기 프로그램의 보행자세와 우울 개선 효과" 논문으로 2008년도 대한임상노인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송홍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서영성 교수(가정의학과), 권지윤 교수(약리학교실) 3명이 세계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판(26판)에 등재된다.
경주동산병원 병원장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재룡(56) 교수가, 부원장에 김종말 전 대구의료원 이사가 10월 1일자로 각각 보직 임용되었다. 김 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대학 연수,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부원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원장(57)은 대구의료원 관리부장, 행정처장, 이사를 역임했으며, 노사협력증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손수상 교수(위장관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후즈 후사에서 오는 11월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된다.
병원들마다 간호부서를 책임과 권한, 자율성을 갖춘 독립부서로 개편하는 현상이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간호사의 경우 과거, 원장 직속이 아닌 진료부원장 혹은 진료부장 아래에 있는 부서장으로만 여겨져 왔다. 당연히 독립부서로 간호사들 모두의 의견을 개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의료기관들이 간호부서를 원장 직속으로 개편하면서 병원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위원회 위원으로 병원의 경영 및 정책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대한간호협회가 조사한 ‘2008 병원별 간호부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말 현재 독립부서로 의미를 갖는 간호부 이상의 간호부서는 전국 1100개 의료기관 중 343개에 달한다.343개 의료기관 중에는 간호원장(경기 안산 한도병원), 간호부원장(서울
중증 화상치료시 자신의 양막이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 희소식이 발표됐다.계명대대학원 성형외과학교실 졸업생인 박무식 과장(안동의료원 성형외과)은 국제 창상학회지 Wound Repair and Regeneration(7-8월호)에서 소의 양막을 가공처리한 AmnisiteTM이 인체유래 양막과 화상치료 효과가 비슷하다고 발표했다.박 과장이 발표한 논문제목은 Healing of a porcine burn wound dressed with human and bovine amniotic membranes(돼지의 등에 입힌 화상에 적용한 인체 및 소유래 양막의 창상치료 효과).AmnisiteTM은 동산병원과 한강성심병원에서 지난 5월에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현재 인정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조만간 임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신장질환으로 혈액투석치료를 받는 환우들을 위해 혈액투석실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50여명의 환우와 김현철 의과대학장(신장내과), 박정숙 간호처장 등 병원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마하나임 아쉬르 실내악 연주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으며, 환우들의 즉흥 신청곡도 받았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우를 위해 매달 1회 음악회를 가질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최근(6월 19일) 춘천 두산 라데나콘도 소회의실 열린 사단법인 ‘한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협회’ 이사회에서 대구․경북 유일하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한기환 교수가 6월 13일 열린 제14차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기환 회장은 현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가 6월 18-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차 뇌내죽상경화증 국제심포지엄에서 ‘중뇌동맥의 급성 스텐트 삽입술’을 주제로 발표, 우수포스트 발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