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 조원현 교수가 2009년 국립의료원 학술연구사업 책임연구원에 선정되어 ‘외국의 뇌사 장기기증 체계’를 조사 연구하게 된다.

조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연구원은 뇌사자 장기기증이 가장 활발한 스페인, 미국 등의 장기이식제도와 실제적인 체계조사를 실시하며, 5개월간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