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원장 정철호)은 5일 최신형 자기공명영상기기(MRI) 3호기 도입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산병원이 기존의 1, 2호기에 이어 추가로 도입한 MRI 3호기는 독일 시멘스사에서 제작한 최신형 장비 ‘MAGNETOM Avanto I-class’이다.이 기기는1.5T MRI 중 가장 최신형으로 짧은 시간에 양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18개 검출 채널과 강력한 SQ엔진이 채택돼있어 신속한 검사와 함께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등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또한 기존 장비에 비해 소음이 30dB 이상 감소돼검사시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대폭 줄였으며, 환자는 위치 고정이 필요 없어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MTI코일 조합 기술인 TIM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과 인산의료재단 선린의료원(원장 이건오)이 국내․외 의료선교 협력과 복음화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12월 18일 12시 동산의료원장실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 정체성 발현이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는데 협력키로 약속하고, 차순도 동산의료원장과 이건오 선린의료원장이 각각 협약서에 서명했다.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으로부터 40%만이 이차암 검진에 대한 권유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박사팀은 국립암센터, 강남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경희대병원 등 6개 병원의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생존자 809명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Cancer Causes and Control에 2009년 11월호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생존자 중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저연령층에 비해 2.1배 정도 위암 검진이나 유방암 검진을 덜 받았으며, 저소득층의 경우 고소득층에 비해 1.6배 정도 위암 검진이나 유방암 검진을 덜 받았다. 그러나 의료진으로부터 다른 부위의 암에 대한 검진을 권유받은 적이 있거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산재보험 재활전문인증의료기관’에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전문의료기관 인증제’를 새로 도입하고, 인력,시설,장비 및 재활의료서비스 체계 등에 대한 서류, 현장심사를 시행한 결과 국내 10개 산재보험 재활전문인증의료기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산부인과 윤성도 교수가 11월 19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대구지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되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일 병원 33곳, 제약사 12곳, 약국 11곳을 의약품 실거래가 위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경실련은 요양기관의 의약품 실거래가 신고 가격을 매출 상위 20개 제품 위주로 분석한 결과, 동일 실거래 신고가, 약국변동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동일가격으로 변동, 실거래가 가격기능 부재, 공공병원은 민간병원보다 5~20% 낮은 가격으로 신고-등 5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김진현 보건의료위원장은 "공공병원인 산재의료원을 제외한 모든 병원과 약국에서 신고한 실거래가가 모두 같았다. 게다가 동일제품의 약가가 변동하는 경우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 및 약국이 동시에 같은 가격으로 변동했다"면서 실거래가 기능의 유명무실을 지적했다.또 "산재의료원의 경우 민간병원보다 동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사들이 10월 8일을 1004 Day로 정하고, 환우와 지역민을 위해 환우 발마사지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국회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29일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1층 제2간담회실(125호)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바우처 확대에 따른 이용자 권익 보호, 제공기관 및 종사자 지원, 사회복지서비스 기반 조성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사회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 및 이용권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별도의 법으로 규정하고자 마련됐다.공청회에는 보건복지부 박인석 과장, 계명대 사회복지학과지은구 교수,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치사회센터 김일영 센터장,사회서비스 시장화 저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최예륜 정책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박물관(관장 윤성도)은 대한제국 1901년~1905년 사이 ‘임신중독증세를 보이는 만삭 임산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고종황제의 주치의였던 독일 외과의사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1869-1911)가 촬영한 것이다.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교수이기도 한윤성도 관장은 “사진으로 볼 때 쌍태아 이상의 임신이거나, 복수가 많이 찬 중증 임신중독증 산모처럼 같다”며 “당시 상황에서 만삭인 몸을 사진에 노출시켰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또 1900년 초창기 사용했던 링거액 병의 모양과 연결된 호스 줄이 고무줄인 점 등 의료기기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물의 창문이 아래로 열려있어 당시 건물이 전통적인 독일 건축 양식이라는 점도 알 수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손수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9)’로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새병원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사선정을 완료하는 등 병원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은 새병원 설계를 담당할 건축사 사무소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해 지난달 27일 설계용역 계약체결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삼우는 최근 10년 이내 1,000병상 이상의 의료시설 계획·기본 및 실시설계를 일괄로 수행한 실적이 있고, 새병원 건립시 국내 병원 설계실적 50위 이내인 미국설계회사와 공동업무 수행을 조건으로 설계사로 선정됐다.동산의료원 새병원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료시설부지에 지하 4층과 지상 20층(연면적 164,393㎡), 1,033병상 규모로 오는 2013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새병원은 ‘Touching Heal + Hill’을
라오스 포통 생아콤 체육부 장관 등 3명이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건강검진과 폐 정밀CT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친철한 의료진 설명과 의료시설, 검사장비가 모두 훌륭하다고 평가했다.동산병원은 오는 9월 라오스와 파키스탄에서 25명이 의료관광을 위해 찾아올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박우현)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의과학연구본부(본부장 박병철)와 학술․연구교류 협정식을 7월 24일 오후2시 의과대학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교원․ 연구원․ 학생의 교육 연구에 관한 경험과 정보 교류, 자원,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정보통신망을 구축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게 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1985년 유전공학센터로 시작하여 생명현상의 근본적 이해를 위한 기초연구를 비롯해 보건의료, 식량증산, 비이오 신소재, 환경정화, 신 에너지 개발 등 첨단 생명공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 허승호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09년판 모두에 등재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생물학적 동등성(생동성) 시험기관 요건 적합성 평가(1월 서류, 4월 실사) 결과, 생동성시험기준에 적합한 의료 및 분석시험기관으로 10일 선정됐다.
생후 2세가 지나면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식품 알레르기. 그 중 식품 단백질 유발성 장염 증후군(FPIES)을 가진 영아에게는 콩분유를 먹이는게 더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복 교수팀은 이 증후군을 가진 영아에게 일반분유 대신 콩분유를 먹이자 알레르기 반응이 먼저 없어지며, 대개 2세 이내에 식품 알레르기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임상적 특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6월호에 발표했다.지금까지 FPIES환자들은 생후 1세까지는 특수 분유 외에 절대 다른 식품을 먹이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생후 2세 이내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식품알레르기는 영아의 약 6~8%에서 나타나며, FPIES는 식품 알레르기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에 지역 의료계와 기업(호텔)이 손을 잡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과 삼부토건주식회사(회장 조남욱)는 최근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주목받는 의료관광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6월 23일(화) 11시 30분 동산의료원에서 MOU를 체결한다.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의학과 김미정 교수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유럽 소화기 복부영상학회에서‘드문 위장질환의 내시경적, 병리학적 소견과 연관한 MDCT 소견’ 주제의 포스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경과 이상도 교수가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를, 신경과 이현아 교수와 정신과 김희철 교수가 치매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관해 강의하며, 웃음치료사가 건강한 웃음치료법도 알려준다. ▶ 일시 : 2009년 6월 18일(목) 오후 4시 ▶ 장소 : 계명대의대 강당▶ 문의: 02)2228-5456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동석 교수가 6월 12일과 13일 용평 그린피아콘도에서 열린 대한수혈학회 총회에서 대한수혈학회장에 피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