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 하버드대학 알렉산드라 킴벌 교수(Alexandra B. Kimball)는 병존증이 있는 건선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의료비 부담이 크다고 제18회 유럽피부과학·성병학회(EADV)에서 보고했다.이상지혈증과 고혈압 많아킴벌 교수는 11만 4,512례의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병존증이 의료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이 연구의 주요 목적은 건선환자의 병존증에 관련하는 경제적 부담을 추정하는 것이었다.교수는 Ingenix Impact National Managed Care Database(1999~2004년)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성인 건선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병존증은 건선성관절염, 심혈관질환, 우울증, 당뇨병, 이상지혈증, 고혈압, 비만,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이었다.
독일·에어랑겐 - 심상성백반을 일으킨 환자의 경우 외모에 신경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환자에서는 더 민감하다. 심상성백반 자체를 치유하기는 어렵지만 외견상 눈에 띠지 않을 정도까지는 가능해 환자의 고민을 줄여줄 수는 있다. 이 질환의 최신 처치에 대해 에어랑겐대학 피부과 앙케 하트먼(Anke Hartmann) 박사가 Hautarzt에 발표했다.심상성백반은 후천적인 색소장애로서 젊은 성인에서 많이 발병하는데 어린시절에 발병하기도 한다.유병률은 전세계 인구의 약 1%이고 그 중 약 3분의 1이 가족성이다.대부분 만성 경과를 보이는 이 질환은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는 자가면역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심상성백반은 처음에는 단순히 색소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얼굴,
베를린 - 샤리테의대 베를린피부암센터 진단부문 크리스틴 보이트(Christiane Voit) 박사는 림프절의 초음파상의 패턴을 이용해 흑색종의 전이 유무를 판정할 수 있다고 제15회 유럽회의(ECCO)/제34회 유럽내과종양학회(ESMO)에서 보고했다. 이번 지견은 센티널림프절(SLN) 생검의 전단계에서 환자의 생존율 예측과 수술의 유무 및 절제 범위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림프절에 대한 전이의 유무는 흑색종 환자의 예후와 치료를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밝혀내는게 매우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SLN을 1~2군데 제거한 다음 그 부위로 전이되는지 여부에 따라 다른 림프절 전이의 유무를 예측할 수 있다. SLN전이가 음성이면 환자는 확대 림프절 제거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SLN생검에서
시카고 - 노스캘리포니아 카이저퍼머넌트 마리암 아스가리(Maryam M. Asgari) 박사는 항산화물질 보충제를 먹어도 흑색종위험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항산화제의 암예방효과를 검토한 최근 무작위 시험에서 영양학적으로 적당량의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렌, 아연을 일상적으로 보충제를 먹는 여성에서는 흑색종 위험이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성인의 48~55%가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정기적으로 먹는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아스가리 박사는 "이러한 영양성분에 위험한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심각"하다고 말했다.박사는 보충제와 암 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비타민과 생활습관(VITAL) 연구에 참가한 6만 9,671례의 남녀를
워싱턴 - "일반 사무실환경에서도 사람 피부 속의 유분이 실내 오존을 흡수하여 피부와 호흡기계를 자극하는 화학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오스트리아 레오폴드 프란첸대학 이온·응용물리학연구소 아민 비스탈러(Armin Wisthaler) 박사와 미국 뉴저지의치대·루거스대학의 공동 환경노동위생과학연구소(EOHSI) 찰스 웨스첼(Charles Weschler) 박사가 이같은 연구결과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비스탈러 박사는 실험실과 모의 사무실 환경 속에서 피지와 오존이 반응해 생긴 휘발성 물질을 측정했다.사람의 피부상에 존재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질로서 항산화작용을 가졌다는 스쿠알렌과의 화학반응을 통해 오피스환경 속의 오존 농도가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 미국립인간게놈연구소(NHGRI) 암유전학 야르데나 새뮤얼스(Yardena Samuels) 박사는 DNA배열분석을 이용하여 흑색종을 증식시키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군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이번에 발견된 변이의 일부는 흑색종 환자의 약 5분의 1이 갖고 있으며 해당 유전자를 억제하는 약제가 이미 일부 유방암 환자에서 승인돼 있어 치료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19%에서 ERB4유전자에 변이흑색종은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증가 경향을 보이는 가장 치사적인 피부암이다. 주요 원인은 햇빛노출이다.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DNA가 손상되어 피부세포에서 발암성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새뮤얼스 박사는 전이된 흑색종 환자의 종양?혈
독일·드레스덴 - 연쇄구균에 의한 피부 및 피하 조직의 질환인 단독. 이러한 단독 환자에 재택요양과 입원 어느 쪽을 권장해야 할까. 그리고 항균제는 정주(정맥주사)해야 할까.임상현장에서 만나는 단독 관련 문제에 대해 뤼벡대학병원 피부과 비르짓 케일(Birgit Kahle) 교수가 제45회 독일피부과학회에서 설명했다.침상안정 불필요하지에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단독을 의심해 본다. 경계가 뚜렷한 발적 외에 지간형 진균증이나 림프부종 등 전형적인 국한성 인자가 단독을 확진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케일 교수는 "부종이 나타나지 않으면 일단 단독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단독은 발이나 종아리의 피부병변과 관련하는 경우가 많고, 발의 진균증 뿐만 아니라 종아리의 따끔거
시카고 - 스탠포드대학의료센터 수전 스웨터(Susan M. Swetter) 박사팀은 중고령남성에서 피부암 가운데 가장 악성인 흑색종의 종양 두께와 관련하는 인자를 검토한 결과, 병변의 발견자가 의사인 경우 진단시 종양두께가 얇고 치료가능한 증례가 많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학력, 환자인식 모두 관련이번 연구에 따르면 고령남성에서 흑색종의 발병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률도 높아지고 있다. 진단시 종양두께는 흑색종의 관리와 예후를 예측하는 강력한 인자이지만 60세 이상 백인남성에서는 가장 두꺼운 분류(4mm 이상)에 해당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스웨터 박사는 “40세 이상 남성환자에서는 종양이 얇은 증례와 두꺼운 증례에서 행동, 의료접근성면에서 차이를 비교하면 수정 가
독일·비스바덴 -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서 특징적인 격심한 통증은 자살까지 유발할 만큼 심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루트비히쉴러대학 바이러스학·항바이러스치료연구소 피터 부츨러(Peter Wutzler) 교수는 "조만간 대상포진 백신이 시판돼 보급되면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115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지적했다.백신으로 대상포진 예방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맥각중독에 비할 만큼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고령자의 경우 자살하는 큰 원인이기도 하다.급성대상포진 단계라도 환자 부담은 상당하다. 특히 경제적으로 심하다. 척수신경절에 숨어있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그 신경절의 지배를 받는 피부영역까지 이동하는 경우는 젊은층보다는 나이든 사람에서 많다. 50세 이상에서는
시카고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의료정보학 니나 에미노비(Nina Eminovi) 박사팀은 일반 개업의(GP)가 웹베이스 시스템을 이용해 내원한 피부질환자를 피부과의사와 상담할 수 있으면 피부과에 소개하는 비율이 약 20% 줄어든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 피부과 특성상 유리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예약 대기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소개하는데 대한 타당성에 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며, 아울러 GP가 전문의에 소개하기 전 해야 할 치료에 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원격의료는 특히 피부과 영역에서는 시진(視診)을 통해 전문의
시카고-미시간대학 피부과학 다나 삭스(Dana Sachs) 박사는 화학요법 플루오로우라실(5-FU)에 의한 국소요법은 광선각화증(AK)에 의한 피부병변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병변수 유의하게 감소이번 연구에 따르면 5-FU는 DNA의 구성물질인 티민의 합성을 억제하고 대장, 두경부, 췌장 등의 장기암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5-FU를 전신 투여한 암환자를 조사한 과거 연구에서 임상의사가 피부 상태의 변화를 파악한 후부터 AK에 대한 국소요법이 개발됐다.삭스 박사는 AK와 썬탠으로 피부가 손상된 21명의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분자적 및 임상적 변화를 평가했다. 피험자는 얼굴에 5%의 5-FU 크림을 2주간 하루 2번 바르고 베이스라인시와
시카고 - “건선은 허혈성심질환, 뇌혈관질환, 말초동맥질환의 유병률 증가와 사망위험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죽상동맥경화증 발병을 높이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위험에도 주의해야 한다.”마이애미대학 의학부 스리단 프로다노비치(Srjdan Prodanovich) 박사팀이 Archives of Dermatology에 이같이 발표했다.“혈관질환”진단도 많아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약 2~3%가 건선에 걸려있다. 건선은 피부 외에도 관절염, 우울증을 유발하고 QOL(삶의 질)도 저하시킨다.건선은 최근 전신성 염증질환으로서 다른 염증성면역질환과 유사성이 나타나고 있다.염증성 증상을 보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홍반성 루프스환자에서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건선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및 심근경색
건선엔 화농연쇄구균검사독일 만하임-건선환자에서는 화농연쇄구균 감염의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연쇄구균을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건선 증상도 개선시킬 수 있다.특히 연쇄구균성 앙기나(편도염 등)와 연쇄구균성 인두염은 건선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항문주변 피부염, 소아의 경우에는 외음질염 또는 귀두포피염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다.루트비히 맥시밀리언대학 피부·알레르기과 요르그 프린츠(Jorg C. Prinz) 교수는 “피부병변의 원인이 되는 감염을 시기에 상관없이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선 증상이 처음 발생했을 때는 물론이고 악화될 때마다 화농연쇄구균 검사를 해야 한다”고 Hautartz에서 강조했다.감염증 확인은 젊은 환자, 급성발진을 일으킨 환자에서 특히 중요하다. 진단 시에는 감염이
지단피부염에도 항균제유용IgM항체만 높은 경우 제외베를린 - 우울증과 동통 등 다양한 종류의 장기(臟器) 소견 및 증상과 보렐리아증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렐리아 감염은 특정 기관에 일정 증후를 동반하는 등 명확하게 정의된 질환상을 나타낸다.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환경피부과학 엘리사베드 아버러(Elisabeth Aberer) 교수는 이 감염증의 피부·신경·관절 등에 대한 발현의 특징과 그 진단법에 대해 33회 독일의사회 학제포럼에서 설명했다.피부는 보렐리아증이 가장 많이 발현하는 부위로서, 환자의 60~80%에서는 초기에 유일한 증상으로 유주성 홍반을 일으킨다. 이 경우 진드기에 물린지 3~20일 후에 특징적인 고리 모양의 홍반을 일으킨다.진드기에 물린 부위가 빨개지고 병변
【시카고】 건선 여성에서는 당뇨병과 고혈압 위험이 높다고 브리검여성병원 아브라 쿠레쉬(Abrar A. Qureshi) 박사가 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 박사에 따르면 건선에서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은 좋지 못한 생활습관 인자와는 별도로 비만, 인슐린저항성, 심혈관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건선은 전신질환쿠레쉬 박사에 의하면 건선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미국에서는 인구 1~3%가 앓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건선이 다른 질환위험 및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사팀은 1991년 시작한 Nurses' Health Study II에 참가한 여성 간호사 7만 8,061례(27~44세)를 14년간 추적조사했다.참가자는 연구시작 당시에 당뇨병과 고혈압이 없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모제는 광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바른 후 적어도 24시간 지난 다음에 햇빛노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임신부나 생리 중인 여성은 호르몬분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어 되도록 바르지 않는게 좋다고 밝혔다.식약청은 4일 제모제 후 일광욕에 대한 주의사항과 땀냄새 제거제인 데오트란트나 향수를 동시에 뿌릴 때 주의사항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다음은 식약청이 밝힌 제모제와 데오드란트 사용법이다.≪ 여름철 제모제 사용시 주의사항 ≫1. 제모제는 광(光)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바른 후 햇빛노출 피해야제모제 사용 후 바로 일광욕을 한다든지 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데오드란트나 향수를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광 과민반응이나 피부에 발적, 자극감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적어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식품의약국(FDA)은 머릿니(Pediculosis capitis) 치료용으로 벤질 알코올 로션제인 벤질알코올 Lotion 5%(이하 벤질알코올)를 생후 6개월 이상 환자에 대한 처방제 판매를 정식 승인했다. 벤질 알코올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벤질알코올은 FDA가 승인한 최초의 머릿니치료제제다.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자넷 우드스톡(Janet Woodcock) 소장은 “이의 기생을 제거하고 가족의 일상생활 혼란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1선택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벤질알코올의 안전성과 효과는 활동성 머릿니의 기생이 나타나는 생후 6개월 이상 628례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에서 증명됐다. 피험자에게는 벤질알코올 또는 국소용 위약을 10분 동안 2회, 1주간 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미식품의약국(FDA)은 머릿니(Pediculosis capitis) 치료용으로 벤질 알코올 로션제인 벤질알코올 Lotion 5%(이하 벤질알코올)를 생후 6개월 이상 환자에 대한 처방제 판매를 정식 승인했다. 벤질 알코올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벤질알코올은 FDA가 승인한 최초의 머릿니치료제제다.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자넷 우드스톡(Janet Woodcock) 소장은 “이의 기생을 제거하고 가족의 일상생활 혼란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제1선택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벤질알코올의 안전성과 효과는 활동성 머릿니의 기생이 나타나는 생후 6개월 이상 628례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에서 증명됐다. 피험자에게는 벤질알코올 또는 국소용 위약을 10분 동안 2회, 1주
【독일 브레머하펜】 피부 표피층에 발생하는 편평상피암인 보웬병은 임상상 자주 건선, 습진, 진균증, 사마귀 등으로 오진된다. 따라서 처음 증상이 발현한지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독일 브레머하펜대학병원 피부과 군나 바그너(Gunnar Wagner) 박사는 “보웬병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상태로 오랜 기간 지나면 림프행성 전이나 혈행성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Aktuelle Dermatologie에 강조했다. 스테로이드 외용하면 병상 크게 변화보웬병의 발병 빈도는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70대를 피크로 고령자에서 많이 발병한다. 이환율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약 30% 높다. 원인으로는 비소나 방향족 탄화수소 등 화학적 발암성 물질을 들 수 있지만, 자외
【스위스·바젤】 피부의 적색병변은 피부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서 대부분은 평범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중독성 표피괴사 융해(Toxic Epidermal Necrolysis, TEN) 등 치사성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임상에서는 형태학적 감별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스위스 베른섬병원 피부과 토마스 헌지커(Thomas Hunziker) 교수가 개원의 케어 아카데미에서 이와 관련해 설명했다. 치사성 병변 항상 경계해야피부의 적색 병변에는 원발진과 이어 나타나는 속발진을 반드시 진단해야 한다. 그리고 병변의 수, 크기, 배열 나아가 병변의 범위가 넓은 경우에는 경계의 선명도 그리고 경계부만 두드러져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추가로 병변의 부위와 그 분포 형태도 중요하다.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