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화연맹이 실시한 국제대상포진 인지도 조사 결과, 대상포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질환 인식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상포진 관련 증상 (예컨대 신체 한쪽 부위의 통증 및 물집 동반)에 대해 모를 뿐만아니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대상포진이 저절로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더구나 대상포진 발병시 즉각 치료를 받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도 안돼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노화연맹 사무총장인 제인 바라트 박사는 “환자들이 치료방법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는게 아니라 치료제가 있음에도 치료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고 “그나마 치료방법을 알고 있는 환자도 단순히 증상치료만을 알고 있을 뿐 포진 후 신경통같은 합병증 발생위험을 줄
피부 비타민D합성 촉진【미국·앨버커키】 뉴멕시코대학 내과 마리안 버위크(Maianne Berwick)박사는 기존 견해와는 반대로 햇빛에 많이 노출되어야 흑색종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5;97:195-199)에 발표했다. 버위크 박사는 피부흑색종을 가진 백인환자 528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한 증례연구를 실시하고, 개별적으로 사망과 관련하는 과정의 종양두께척도, 두경부피부의 세포분열지수를 조정한 결과, 일광욕 햇빛 과다노출, 일광성탄성섬유변성과 흑색종으로 인한 사망은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박사는 “과거에 심한 일광욕을 했거나 햇빛에 과다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흑색종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독일·아헨】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진때문에 열이 나는 경우 약제유발성 피부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피부과 마르틴 그로스베어(Martine Grosber)박사는 “조기에 발견하여 원인이 되는 약제의 사용을 중지하면 심각한 상황은 피할 수 있다”고 독일알레르기학회에서 보고했다. SJS와 TEN와는 질환모습 같아 약제로 인한 피부장애때문에 생명까지 위협받는 경우도 있다. 중독성표피괴사증(Toxid Epide-dermal Necrosis, TEN)과 스티븐스·존슨증후군(Stevens Johnson Syndrome, SJS)은 기본적으로 다른 질환이지만 질환상(像)은 같다. 발현의 심각성만 다를 뿐이다. 이 질환들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며 붉은 반점과 국소적으로 퍼진
【미국·앤아버】미시간대학 피부과 종합암센터 안드레이 들루고쉬(Andrzej Dlugosz) 교수는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자들과 함께 피부암의 성장과 재발을 촉진시키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Genes & Development(2005;19:214-223)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가장 일반적인 암인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BCC)에서 나타나는 헤지호그(Hh) 시그널 경로의 억제에 저항성을 가진 종양세포의 아집단(서브세트)을 발견했다. 이번 발견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질환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Gli2의 발현에서 BCC가 형성 미국에서는 매년 약 10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BCC에 이환되고 있으며, 얼굴 등 태양에 노출되는 부위에 많이 발생한다. 치료법으로는 외과적 제거가
대한피부과학회 日 준텐도대학 타카모리 교수 밝혀대웅제약의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알레락(성분명 올로파타딘)이 가려움증의 근본 원인을 차단시켜주는 약물이라고 일본 준텐도대학 타카모리 교수가 제57회 대한피부과학회에서 밝혔다.타카모리 교수는 발표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은 외부 항원이 비만세포를 자극하여 히스타민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며, 환자는 가려운 부위를 긁어 C 섬유를 자극시키면 substance P가 분비되어 다시 비만세포를 자극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알레락은 항히스타민만 억제시켰던 기존 약제와는 달리 substance P 분비를 동시에 차단시켜 가려움증을 봉쇄시킨다고 주장했다.지난해 국내에 발매된 알레락은 일본 쿄와하코사에서 만든 제품. 일본에서 2001년 3월에 시판됐으며
【미국·뉴올리언즈】 네바다대학 피부과 제임스 델로소(James Q. Del Rosso)교수는 사이클로피록스(항진균제)1% 샴푸를 주 2회 사용하면 두피의 지루성피부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제63회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보고했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 이 샴푸에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요법을 병용할 수 있다. 홍반, 각질, 가려움 줄어 델 로소 교수는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 증상을 보이는 102명(22~70세)에 대해 관찰했다. 환자는 두피의 3분의 1이상에 홍반과 각질을 일으켰으며 89명에서는 가려움증을 동반했다. 홍반, 각질, 가려움 정도에 근거하여 질환의 중증도를 평가한 결과, 59명이 중등도 43명이 경도로 분류됐다. 두피에 중증의 증상을 보인 환자는 제외됐다. 증상이 경도인 환자는 시클로피록스 1%
콜라겐 재생 활성 중요해【뉴욕】 미시간대학 피부과 제프리 오링거(Jeffrey S. Orringer)박사는 빛으로 손상된 피부에 탄산가스(CO2)레이저 수복술을 실시한 결과 피부를 개선시키는데는 재현성이 높은 창상치유 반응이 하고 있으며, 그 결과 피부구조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4; 140: 1326-1332)에 발표했다. 광상해(photodamaged) 피부에 대한 CO2레이저 수복술은 아직도 얼굴을 젊게 하는데 효과적인 표준적인 치료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용적 결과에는 다양한 메커니즘이 관여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콜라겐 생산의 활성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일부 연구는 밝히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CO2레이저치료를 받은 광상해피부에서
【독일·프랑크푸르트】 오존은 폐 뿐만 아니라 인후와 피부에도 장애를 줄 우려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 피부과 마우리치오 포타(Maurizio Podda)씨는 “대도시에서는 다른 환경유해물질과의 상호 상승작용도 있기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Hautarzt(2004;55:1120-1124)에서 지적했다. 현재 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연구단계이지만 환경유해물질인 오존에 의해 피부각질층의 세포산화대사산물이나 스트레스단백질의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보호물질인 항산화물질의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타 씨에 의하면 오존농도 1ppm의 환경에서는 2시간 후에 토코페롤과 아스코르빈산이 각각 80%씩, 글루타치온이 45% 감소했다고 한다. 토코페롤과 아스코르빈산은 각각 비타민 C와 E라고 불리며 모두 항산화제
【뉴욕】 프로테우스증후군(Proteus Syndrome)은 희귀한 선천성 장애지만 미국립보건원(NIH) Diem Nguyen 박사팀이 이 증후군에 걸린 환자 24명을 평가한 결과, 피부병변과 피부 이외의 다른 이상도 많아 여러 과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영화 ‘엘리펀트맨’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영국의 실존 기형인간 조지프 메릭은 제1형 다발성 신경섬유종증(NF1)과 프로테우스 증후군을 함께 앓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바 있다. 박사팀은 과대성장과 불완전한 성장, 종양, 기형처럼 보이는 여러가지 피부병변이나 피부 외에 다른 비정상적인 특징에 대해 Archives of Dermatology (2004;140:947-953)에 발표했다.피부과의가 중요한 역할 Nguyen 박사팀은 광범위한
【독일·함부르크】 열을 띤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피내(皮內) 또는 피하에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 항균제를 비경구 투여해야 한다. 독일 함부르크대학 피터 호거(Peter H. Hoger) 교수는 “연쇄구균에 의한 피부 및 피하 조직의 질환인 단독(丹毒)이나 피하 조직에 세균이 침범하는 화농성 염증 질환인 봉소염(蜂巢炎)의 경우 환부를 들어 올리거나 동시에 차게하는게 좋다”고 Kinder-und Jugendarzt(2004; 35: 494-504)에 발표했다. 단독 대부분은 상처에 의한 것 단독은 각종 병원균이 외상 부위에서 피내에 침입하거나 두부 백선균이 연부조직염을 일으켜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지의 창상성 단독이다. 전형적 증상은 고도의 발적을 동반하는 경계가 뚜렷한 붉은 반점이다. 발
남녀간의 피부색 차이는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의대 피부과 이무형 교수는 태어난 지 사흘된 건강한 신생아 447명(남아 213명, 여아 234명)을 대상으로 남녀간 피부색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출생 당시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멜라닌 색소지수를 측정하는 반사 분광광도기로 조사대상 아이들의 4곳(이마, 팔 윗부분, 복부, 사타구니)에서 피부의 색소 침착 정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신체부위별 피부색의 차이는 있었지만 남녀 모두 이마의 멜라닌 지수가 가장 높았고, 남녀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신생아들의 고유한 피부색은 체중이나 임신기간, 출생계절 등과는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교수는 “성인에서 나타나는 남녀 간의 피
이대동대문병원 피부과 황규광 교수가 스킨케어와 피부성형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박피술, 레이저 시술 등 피부성형의 여러 가지 치료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할 피부관리법과 소홀하기 쉬운 모발 의학까지 피부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호기심에 한번 읽어보는 책이 아니라 늘 가까이 두고 피부에 관한 의문이 생길 때마다 언제든지 꺼내보게 되는 건전한 피부의학 관련 교양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 책은 피부미용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피부성형이라는 관점으로 집필되고 있어 가장 전문적이고 올바른 피부미용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광, 최은
순수 분리된 피부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피부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했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와 서울대 인간생명과학연구단 김동석 교수팀은 피부에 존재하는 줄기세포가 콜라겐에 잘 부착한다는 성질을 이용, 피부 줄기세포를 손쉽게 분리해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인공피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여러 형태의 콜라겐 중 4형 콜라겐을 배양접시에 코팅한 뒤 피부세포를 배양했을 때 피부 줄기세포들이 10분 안에 콜라겐에 달라붙고, 콜라겐에 붙은 피부줄기세포를 분리해 분석한 결과 기존의 방법에 의해 얻은 피부줄기세포 보다 더 잘 증식하고 생존율도 훨씬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기존의 방법은 피부 줄기세포 특유의 알파6-인테그린 및 CD71 표식자에 대한 형광항체를 이용해 줄
피부미백에 대한 여성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피부미백 신물질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 연구팀은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유익동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곰팡이에서 추출한 테레인(terrein)이라는 물질이 신호전달경로를 조절하여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효소인 티로시나제(tyrosinase)의 생성을 막아 근본적으로 멜라닌 색소생성을 억제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코직산, 알부민 등이 미백화장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발표와 지속성, 안정성 등에 문제가 있어 이를 대체할 물질을 찾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연구팀은 테레인이 기존에 사용되던 대부분의 미백제와는 달리 티로시나제를 직접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멜라닌 색소조절의 신호전달에 영
【뉴욕】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캐나다) Iltefat Hamzavi 박사팀은 narrow band UVB(협대역 자외선B)를 이용해 백반을 치료하는 광선요법에 대한 반응을 모델화시키는 전향적 무작위·좌우측 비교대조 연구를 실시한 결과 “VASI(Vitiligo Area Scoring Index)라는 방법이 백반을 평가하는 정량적 방법”이라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4; 140: 677-683)에 발표했다. 6개월째 40%이상 색소 재생Hamzavi 박사팀은 “NB-UVB로 치료받은 환자는 치료 6개월째 백반의 약 43%에 색소가 재생된다. 가장 반응이 큰 부분은 체간부와 사지의 끝 부분을 제외한 곳이다. 하지, 상완, 체간부는, 다리나 손보다 색소 재생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판
【뉴욕】 베일러의대 피부과 Denise W. Metry박사는 내장의 혈관종증(angiomatosis)을 합병한 피부 분절성혈관종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분절성 혈관종은 내장의 혈관종증 위험이 뒤따르며 주요 장기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4;140:591-596)에 발표했다. 간, 소화관, 뇌 병변 많아 피험자 가운데 12명(26%)은 유아기에 사망했으며 가장 많은 사망원인은 소화관병변이나 간병변에 속발하는 울혈성심부전이었다. 37명(79%)에서는 피부혈관종발병 부위가 안면이었다. 내장 병변의 장기는 간 20명(43%), 소화관 16명(34%), 뇌 16명(34%), 종격 9명(19%), 폐 7명(15%)이고 췌장, 비장, 뼈, 신장에서는 6%
여성들이 주관적으로 알고있는 자신의 피부타입이 계절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팀은 46명의 건강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1년간 계절별로 추적관찰해 얼굴의 부위에 따른 피지분비량의 변화와 복합성 피부의 정의에 대해 연구발표했다.이번 연구를 위한 46명의 사전설문에서 주관적평가는 지성(9%), 중성(9%), 건성(37%), 복합성(45%)으로 복합성이 가장 많았다. 같은 대상자들을 1년간 계절에 따라 피지분비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봄에는 지성(0%), 중성(17%), 건성(48%), 복합성(35%)이었고, 여름에는 T존의 피지분비의 증가로 인해 지성(2%), 중성(11%), 건성(15%), 복합성(72%)으로 건성 피부타입은 줄고, 복합성 피부타입만 증가하는
【독일·호른베르크】 악성흑색종이 피부에 전이된 고령환자에서 수술이 어려운 경우 인터류킨(IL)-2를 전이종양속에 직접 주입하면 이 종양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악성흑색종의 전이에 대한 IL-2의 적용은 독일에서는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여러 대학병원 피부과에서는 이미 실시되고 있으며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대규모시험통해 확인필요자를란트대학병원(호른베르크) 피부과 Claudia Pfohler박사는 다리 또는 발등에 악성흑색종이 많이 전이되고 수술을 거부한 고령여성환자(87세, 90세)에 대해 Hautarzt(2004;55:171-175)에 발표했다. 대상자 2명은 마땅히 검토할 치료법이 없고 설령 있다해도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어 Pfohler박사는 IL-2의 병소내 직접 주입요법으로 변경했다. 600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0∼21일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의 추계학술대회와 달리 화장품과 관련된 심포지엄이 신설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현대의학에서 본 한방 피부과진료라는 시사포럼은 발표 전부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시사포럼은 그동안 한의학에 대해 등한시해왔던 점을 인정하면서 학회차원에서 한의학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또한 특강에는 일본 야마시 토마호 대학의 시마다 교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의 카파티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수포성 피부질환에 대한 연제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한편 21일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수 증가와 관련해 이사수를 늘리고, 상임이사들의 투표권을 인정하는 등의 개정안이 논의될 예정이
화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연령, 성차, 화상의 종류나 면적, 합병증의 유무, 알코올 사용력 등을 분석하여 화상 사망의 예방을 목적으로 한 대비책을 조기에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8월 26일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제12회 국제화상학회(회장=게이오대학병원 응급의학과·아이카와 나오키 교수)에서 화상 사망에 관여하는 인자마다 치료성적을 검토한 연구 발표를 소개한다. ∼고령 화상환자∼ 화염 화상, 피부전층 화상이 많아 고령의 화상환자는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게이오대학 응급의학과팀은 고령자의 화상 예방과 치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확인하기위해 이 대학 병원응급부 화상환자의 치료 성적을 근거로 65세를 컷오프로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에서는 그 미만에 비해 화상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