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심방세동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권오경 교수(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파견) 연구팀은 대기오염과 심방세동 발생 위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예방심장학회지(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발표했다.심장의 정상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이다.고혈압, 당뇨병, 기저 심혈관질환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많이 발생 하며, 비만이나 음주, 과도한 운동 등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가 3월 30일 열린 제7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홍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으로서,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하는 여러 시민건강프로그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3년여의 준비를 마치고 내달 1일 정식 오픈한다.서울시 은평구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로 건축된 이 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을 갖춘 최신 병원으로 가톨릭의대 최고 의료진이 모였다.가장 최근에 건축된 병원인 만큼 안전성과 최첨단 기기, 환자를 위한 친환경 등 국내 최첨단이다.병상 간격 1.5미터의 넓고 쾌적한 4인실이 전체 병상의 93%를 차지하고, 전 병원에 낙상 방지를 위한 최고급 저상 전동침대를 도입했다. 입원의학과 전문의가 입원 환자를 돌보고, 간호와 간병을 통합해 보호자 없이 환자를 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홍순원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홍 교수는 29년간 암세포진단을 포함한 진료활동에 매진함으로서 대한민국 암예방을 위해 헌신해 왔다.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에 적극적 참여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올해부터는 대한세포병리학회장을 맡아 국민암검진 및 예방에 적극 참여해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연세대 산부인과 김영태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29년간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진단 및 치료에 매진해 왔으며, 서울시의사회 학술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환자와 회원간의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부인암과 관련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국내학술연구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3월 20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서울특별시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가 3월 4일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 및 공공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3대를 전달했다. 이날은 심장질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동아ST(대표 엄대식)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을 내달부터 공동 영업 및 마케팅한다.양측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일 품목에 대하여 계약 당사자인 양사가 공동으로 영업ㆍ마케팅을 펼치는 이른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double hit 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일동은 기존 큐란, 라비에트 등의 소화기계 품목을 성공시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더 큰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모티리톤은 현호색과 견우자에서 얻은 천연물 성분을 약제화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로서 위 배출 촉진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내달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정식 개원 행사는 5월에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한 이대서울병원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24개의 진료과와 330병상으로 진료를 개시하며 향후 1,014병상까지 단계적으로 병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일 시 : 2019년 1월 18일(금) 오후 10시 30분▲장 소 : 병원 본관 3층 강당▲제 목 : 발달장애인의 성문제-‘지적 장애인의 성범죄-서론과 의학적 접근’(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 -‘발달장애인 성범죄 평가’(김강률 교수) -‘발달장애인의 성교육’(박수련 행동치료사) -‘발달장애인 성범죄 피의자, 피고인의 죄와 형벌 및 형사책임능력’(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혜리 팀장)▲문 의 : 한양발달의학센터(T. 02-2290-8873)
날씨가 추워지면 많이 사용하는 사우나와 찜질방이 협심증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아울러 고혈압이나 부정맥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 사우나 이용은 전해질 이상과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금해야 한다추운 몸을 녹여 긴장이 이완되는 효과를 주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심장에 무리를 가져오기 때문이다.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이 되면, 땀을 통해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전해질도 같이 배출되며 전해질에 이상을 초래한다.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심장이 빨리 뛰게되는 등 복합적인 상황들이 심장에 부담을 주면서 협심증을 유발하
서울시 1천명 성인 대상 설문조사정보습득 경로 방송,인터넷 다수 차지서울시민은 치매에 관심이 높지만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가 19일 발표한 '2018 서울시민 치매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약 절반은 치매에 관심이 많다는 응답은 52%로 나타났다. 하지만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23%로 낮았다[그림].이번 연구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천명(남성 485명). 조사기간은 2018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다.치매 관련 정보를 얻고 싶다는 응답은 51%였으며 연령별로는 5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12월 1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서울시청 태평홀)에서 3년 연속 제약 부문 대상을 받았다.소비자만족도 평가 대상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며 매년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문화 등 각 산업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시 지회장 조찬희 (현 중앙회 학술이사)△경기도 지회장 장호봉 (현 중앙회 학술이사)△강원도 지회장 최윤주 (현 중앙회 전문위원)△대전광역시 지회장 (세종시 지회장 겸직) 양희선 (현 중앙회 전문위원)
페이스라인성형외과가 2019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페이스라인성형외과는 오는 2021년까지 서울 의료관광 웹사이트 내 홍보플랫폼, 서울시 의료관광객 편의서비스,해외 의료관광객 홍보 마케팅 추진 시 우선 기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려면 의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로부터 다국어 자료 및 서비스, 특화상품 및 사업 계획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환경 및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 수 등 10여가지의 항목을 평가받아야 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서울시 의료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손실이 한해 11조 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10일 발표한 '비만의 사회경제적 영향'이라는 연구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전체 사회경제적 비용이 11조 4,679억 원이며 이 가운데 의료비 손실이 51.3%(5조 8,858억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생산성저하액 20.5%(2조 3,518억 원), 생산성손실액 13.1%(1조 4,976억 원), 조기사망액 10.0%(1조 1,489억), 간병비 4.3%(4,898억 원), 교통비 0.8% (940억 원)
염증 억제 호르몬 아디포넥틴의 높은 수치가 우울증 발생 위험 신호로 확인됐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아디포넥틴 농도와 우울증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아디포넥틴 수치가 높으면 5년 뒤 우울증 발생 위험이 약 11배 증가한다고 임상 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발표했다.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로 염증을 차단하고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동맥경화, 심장병 등 염증성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좋은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울증의 생체표지자로서의 활용가능성을 확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KJPA)가 11월 24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협회의 첫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5대 협회장인 한국오츠카 문성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 회원 및 가족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에 담근 김장김치는 총 3,000kg으로 은평구의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KJPA는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 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련 기업의 모임으로 한국인의 건강증진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0년 4월 발족됐다. 현재 정
체지방분포 호르몬 탓, 남성에서는 무관만성질환될 위험 높아 정상체중 유지해야비만여성에서 퇴행성허리(요추)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 연구팀은 제 5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에 참여한 50세 이상 8천 6백여명(남성 3,668명, 여성 4,996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와 허리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사증후군과 관련질환'(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Disorders)에 발표했다.분석 결과,
▲일 시 : 2018년 11월 8일(목) 오전 11시▲장 소 :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제 목 : ‘건강한 노년, 지혜로운 준비’▲참가신청 : www.onoffm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