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산부인과 김영태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29년간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진단 및 치료에 매진해 왔으며, 서울시의사회 학술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환자와 회원간의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부인암과 관련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국내학술연구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