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KJPA)가 11월 24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의 첫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5대 협회장인 한국오츠카 문성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 회원 및 가족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담근 김장김치는 총 3,000kg으로 은평구의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KJPA는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 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련 기업의 모임으로 한국인의 건강증진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0년 4월 발족됐다.
 
현재 정회원사로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한국다이이찌산쿄,한국에자이,한국쿄와하코기린,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한국오노약품공업, 한국오츠카제약,한국산텐제약,한국다케다제약 등 9개 사다. 

준회원사는 아지노모도제넥신,한국아사히카세이메디칼, C&C 신약연구소,시믹코리아,디엠바이오,인텔림코리아,한국코와,리니칼코리아,니혼코덴코리아,스즈켄 한국연락사무소,다이호약품공업 서울주재원사무소,한국테루모 등 12개로 총 21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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