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예일대학 데이비드 하프럴(David Hafler) 교수가 Nature에 발표했다.교수는 유전자 조작으로 다발성경화증을 유발시킨 쥐에게 고염분 식사와 일반식을 제공하고 관찰한 결과, 고염분쥐의 다발성경화증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석결과, 고염분이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루프스 등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Th17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하프럴 교수는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이나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이지만 자가면역질환 위험과도 연관이 있다"며 "되도록 염분이 낮은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만을 유발하는 특정유전자가 규명됐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제임스 맥매나맨(James L. McManaman) 교수는 쥐 실험결과 perilipin-2 (Plin2)라는 특정유전자를 제거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Journal of Lipid Research에 발표했다.교수는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 Plin2를 제거한 후 대조군 쥐와 비교관찰한 결과, 유전자 조작쥐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거부하고 먹는 양이 적은 반면 활동량은 높았다고 밝혔다. 지방세포 분포율도 적었으며, 비만관련 염증도 나타나지 않았다.교수는 "연구결과 Plin2유전자가 지방대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Plin2유전자는 사람에게도 존재해 이 유전자를 억제하면 비만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미국 텍사스의대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에 발표했다.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병은 뇌속에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되면서 결국에는 신경세포가 줄어들고 기억력과 판단력이 약해진다.연구팀은 유전자를 조작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시킨 생후 3개월된 마우스를 하루 1시간 동안담배 1개피 분량에 노출시킨 군과 전혀 노출시키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4개월간 관찰했다.그 결과, 흡연에 노출된 마우스는 그렇지 않은 마우스에 비해 뇌속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약 40~50% 많이 축적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염증을 일으키는 신경도 증가했다.연구팀은 "사람에 미치는 영향에
천연두 백신에 사용되는 백시니아 바이러스가 간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제네렉스(Gennerex)사는 백시니아 바이러스 유전조작으로 암세포에서만 증식하게 만든 JX-594(Pexa-Vec)이라는 백신형 항암제를 개발했다고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JX-594는 진행성 간암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상 임상시험결과, 고단위를 투여한 16명의 평균 생존기간이 14.1개월로 저단위 투여환자(6.7개월)에 비해 61% 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고단위 투여 환자 중 일부는 3년이 경과해도 생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데이비드 키른(David H Kirn) 제네렉스 연구실장은 "JX-594은 암세포에서만 증식하도록 유전조작되었으며, 이 바이러스가 증식해 면역체계를 활
터치패널을 손가락 하나로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현재 여러 휴대단말기에 응용되고 있다.하지만 간편함의 이면에는 특정 손가락을 혹사시켜 관절염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이 CMAJ 에서 지적됐다.반복 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repetitive strain injury, RSI)은 몇년 전까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면 나타나는 증상이었으며, 최근에는 핸드폰에 키보드가 장착된 블랙베리 휴대폰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다.특정 손가락에 무리 가해RSI는 반복된 동작이나 사용을 많이해서 일어나는 근육, 신경, 건(힘줄)의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하는 팔의 장애.위험인자로는 '장시간 계속된 움직임'과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등의 무리한 행동' '불안정한 자세' 외에도 추위와
경찰의 불법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 수사 범위가 병의원에서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경찰청이 최근 리베이트 수사 협조를 요청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에 전국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보의 이름과 소속을 담은 명단을 요청한 것이다.이번 경찰 수사는 C제약사의 리베이트 수사의 연장선으로 쌍벌제 시행(2010년 10월) 전 법인공용카드를 주요 병의원 '키 닥터' 200여명에게 발급해 해외여행이나 백화점 구매 등 6개월간 총 40억원을 사용한 혐의이다.경찰은 또한 리베이트 수수금액 300만원 이상인 병의원 의사 80여명을 의료법 위반 및 배임수재 혐의로 형사처벌하고 관련 부처에 처분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이러한 가운데 경찰이 복지부에 공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약사의 리베이트 적발률이 의사의 2배가 넘는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하자는 약사회의 주장은 더 많은 리베이트 요구와 재고약 처분 등 약사의 이득을 위한 속셈이라고 밝혔다.전의총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베이트로 적발된 5,634명 중 의사는 3,069명, 약사는 2,565명"이라며 "이를 현업 활동 인구(의사 8만명, 약사 3만명)로 추산하면 리베이트 적발률은 각각 3.8%와 8.6%로 약사가 2.2배 더 높다"고 지적했다.전의총은 "이러한 상황에서 약사들의 성분명 처방제 도입 주장은언어도단(言語道斷)"이라면서 "성분명 처방을 제도화하려면 복제약과 오리지널약이 동일한 성분과 효능
노화를 예방해주는 라파마이신(Rapamycin)이 자폐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일본 도쿄대학 아츠시 사토(Atsushi Sato) 교수가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교수는 유전자 조작으로 결절경화증을 유발시킨 쥐에게 라파마이신의 투여 전과 후의 결절경화증 쥐의 행동을 관찰했다.그결과, 처음 만나는 다른 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자폐증 증상을 나타냈지만, 투여 후 그런 경향이 없어지는 등 개선효과를 나타냈다.과거 라파마이신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지만, 항진균제 뿐만 아니라 면역억제제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2형 당뇨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명식 김국환 교수와 가천의대 최철수 교수팀은 2008년 세포 기능 및 대사 조절에서 자가포식 기능이 이상 반응을 보이면 당뇨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발 물질이 마이토카인이라고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당뇨병 치료제가 인슐린 분비에 초점이 맞춰져 왔던 것과는 달리 자가포식에 초점을 맞춘 만큼 치료에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예측이다.연구에 따르면 자가포식 기능이 이상 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세포내 소기관 중 핵심인 미토콘드리아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이에 대한 항진반응으로 마이토카인을 분비하면서 체내대사를 조절하려는 경향을 가지게 되며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
대장암 세포를 만드는 '암줄기세포'의 타깃이 되는 단백질이 발견됐다고 일본교토대학 의학연구소 연구팀이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암줄기세포는 지속적으로 암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치료시 반드시 제거해야 하지만 암 줄기세포와 다른 줄기세포를 구별하기가 어려웠다.연구팀은 쥐실험에서 신경의 발생과 성장에 관여하는 막단백질 Dclk1이 대장암 줄기세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실제로 Dclk1가 발현한 세포에서만 사멸되도록 유전자를 조작하자 암조직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Dclk1는 사람의 대장암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대장암 이외의 암에서도 암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다.연구팀은 "Dclk1에 결합하는 항체와 항암제를 조합한 약물이 개발되면 부작용이 적은 암치료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 집행부가 노환규 의협 회장 단식에 이어 첫 번째 지지 단식에 들어갔다.경문배 회장을 비롯한 대전협 집행부는 12일 오후 7시 대전협 사무실에서 단식 캠프를 차렸다.‘대전협 대정부투쟁 릴레이 단식’이란 기치 아래 ‘더이상 못 살겠다! 수련평가기구 이전’, ‘지도 전문의 수 조작 정부가 책임져라’, ‘전공의 주당 100시간 살인 근무’ 등 표어를 내세웠다.경문배 회장은 “그간 전공의들이 주장해왔던 것과 의협 대정부 투쟁 로드맵이 통하는 부분이 있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대전협은 그동안 정부에 전공의 수련환경·방법 개선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경문배 회장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금식을 시작했고 13일부터는 김이연 여성전공의특별위원장이 단식을 이어간다
뇌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수면을 억제하는 신경회로가 일본 구마모토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견했다.연구팀은 "이 신경회로는 기억형성 회로와는 별개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자면서도 학습할 수 있는 수면학습의 가능성이 나타난 것"이라고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했다. 도파민은 졸음을 억제시키는 기능 외에 기억 형성 등에도 작용한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 특정 신경회로가 활성되도록 유전자 조작한 초파리를 사용했다.그 결과, 뇌속에서 도파민이 졸음을 억제하는 회로는 부채모양의 뇌 부위인 선상체(sector)에 도달하는 회로로 판명됐다.기억형성에 작용하는 '머쉬룸 바디(mushroom body)'로 가는 회로와는 별개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실제로 기억형성 관련 신경세포를 자극해도 초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들이 실적 경쟁에 내몰려 법령과 규정을 무시하며 불법 조사를 진행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업무태만이 다수 확인됐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이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실시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관리실태 감사' 결과, 5개 지사 8명의 직원이 적발됐다.그 사례를 보면, 공단 가지사의 갑(甲) 차장과 을(乙) 과장은 징수 실적을 높이고자 조사 범위를 축소하는 등의 방법으로 A병원에 대해 1008건(1478만원)의 부당사실을 조작했다.B병원에 대해서는 증거도 없이 559건(1060만원)을 부당하게 징수했고, C의원은 부당이득과 관련 없는 의료법 위반 사실을 빌미로 359건(782만원)의 부당이득금을 징수해 협박까지 동원했다.또 나지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징후일 수 있다고 미국 워싱턴대학 데이비드 홀츠맨(David M. Holtzman) 교수가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알츠하이머 지표인 뇌 속 플라크가 생기면 평소 수면시간이 30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조건의 유전자 조작쥐를 대상으로 아밀로이드 백신을 투여한 결과, 쥐가 성장 후 뇌 속 플라크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수면패턴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홀츠맨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처럼 수면장애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징후라는 점이 확실하다면 조기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항경련제인 레베티라세탐(levetiracetam)이 알츠하이머병(AD)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글래드스톤 연구소 레날트 뮈케(Lennart Muckea) 박사가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박사는 유전조작으로 치매를 유발한 쥐에게 미FDA의 승인을 받은 7가지 간질치료제를 투여한결과, 유일하게 레베티라세탐을 투여받은 쥐에서 뇌 신경망의 손상이 50%의 감소를 보였으며, 투여 2주 후 뇌 신호전달기능이 호전돼 미로찾기의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이 좋아졌다고 밝혔다.또한, 정상적인 뇌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도 정상수치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뮈케 박사는 "쥐를 대상으로 한 결과인만큼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포괄수가제 자료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일 ‘닥플’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이어 3일 서울 서초경찰서가 인터넷 의사 커뮤니티인 ‘닥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모습이다.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속 김선민 위원이 “자신을 협박한 의사들을 수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한데 따른 조치다.앞서 김 위원은 모 방송사 TV토론 패널로 출연,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자료를 왜곡해 거짓 주장을 펼쳤다”는 의혹을 받으며 해당 커뮤니티 회원 등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샀다.실제 방송이 나간 후 심한 욕설 전화와 함께 커뮤니티 사이트에 그와 관련된 욕설과 모욕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 수차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 화이자)를 고령자에 사용할 경우 소량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일본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11일 권고했다.70, 80대서 부작용 많이 보고, 낙상과 운전시에도 주의해야프레가발린 판매사인 화이자는 사용 분석한 결과, 어지러움이나 졸음 등의 부작용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70대와 80대에서 많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이들 부작용과 관련한 골절 사례도 보고됐다.안전성 평가의 대상이 된 이 약물 사용환자 648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7.1%(111명)에서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어지러움이 49건, 졸음이 33건이었다.연령별 부작용 발현율은 70대가 25.3%(225명 중 57명), 80대 이상에서는 23.4%(128명 중 30명)로 6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로 당뇨병이 완쾌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대학 티모시 키에퍼(Timothy J. Kieffer) 교수는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인간의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es에 발표했다.교수는 유전자조작으로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한 후 인슐린 투여를 중단하고 지켜본 결과, 3~4개월 후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해도 쥐들의 혈당이 정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이는 몸 안에서 혈당의 많고 적음에 따른 인슐린의 자동조절 능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교수는 설명했다.또한, 몇 달 후 이식세포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사람의 태아췌장과 비슷했으며, 정상적인 베타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키에퍼
대한의사협회 윤창겸 부회장이 27일 2시 건강보험공단을 항의 방문했다.윤 부회장은건보공단1층 로비에서 잠깐 기자들과 만나"국민의 편에 서야할 건보공단이 포털사이트에서 의사들을 돈을 밝히는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한문덕 급여상임이사를 방문해 의사를 매도하는 글을 단 직원에 경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부회장은 항의 방문을 끝낸 후 기자들과 다시만나 "댓글 다는게 개인적인 일이라고는 하지만 상명하복하는 공무원인 만큼 공단측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특히 공무원이면서 근무시간에 이러한 글을 올린다는 것은 문제"이라며 글을 올린 직원의 징계도 요구했다.한편 이날 공단 측은 의협 집행부의 항의 방문에 대해 매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노상필 홍보실 부장은 항의방문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이 대사 이상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이 해명됐다. 규칙적인 식사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사증후군과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연구결과다.일본 나고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식사 정보가 인슐린에 의해 전달되는 만큼 휴식기(밤) 식사는 간 시계를 어지럽히고, 활동기(아침) 식사는 간시계를 정상화시킨다고 2일 Science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는 열량 섭취가 증가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비만과 당뇨병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그 원인으로 식사 스타일의 변화가 큰 영향을 준다는게 연구팀의 판단이다. 그 중에서도 아침을 거르는 등의 식사 패턴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은 건강 유지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