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급증하는 가운데 호흡기질환을 전담하는 국민안심병원이 40곳이 지정됐다.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호흡기질환 전담 외래·입원진료를 담당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경희대병원과 명지병원 등 40곳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이다. 병원내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환자와 분리된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병원 신청 유형은 호흡기 외래구역의 동선을 분리 운영하는 A형과, 선별진료소·호흡기병
-외과장 : 조진현-병리과장 : 원규연-성형외과장 : 유영천-소아치과장 : 김미선-통합물류 TF팀장 : 장경석-구매관리팀장 : 강훈희-연구행정팀장 : 김남은-병동간호2팀장 : 이현이-약제실 약무팀장 : 예경남
△경희대학교병원-성형외과장 강상윤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이정우 교수- 스켈링센터장 신승일 교수(2. 6일자)△경희의료원-최정준 고객지원본부 원무2팀장△경희대학교병원-유재흥 동서건강증진센터 업무지원팀장-오현진 핵의학과 팀장-박정희 병리과 팀장-최진아 진단검사의학과 팀장(직무대행)△경희대한방병원- 정재호 경영기획팀장△간호본부- 김순애 병동간호2팀장- 정말예 외래간호팀장(2월 13일자)
경희대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최근 우한폐렴의 원인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상황이다. 확진환자의 초기 증상이 발열과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해 중국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없다면 자가 발견이 어렵기도 하다. 특히 요즘은 독감 유행철이라 감기와 독감, 폐렴의 구별이 어려운게 사실이다.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사진]로부터 3가지 질환의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들어보았다.겨울에 많이 발생, 온도보다는 건조하고 실내에 모여있어 확률 증가감기, 폐렴, 독감 모두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장 김용찬 교수(정형외과)가 11월 8일 열린 일본척추외과학회(일본 군마)에서 척추변형 수술 후 재수술 빈도를 확연히 낮출 수 있는 임상지표와 수술방법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2017년 이후 연속 3번째다. 지난해 병원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53개국, 1만 837명이다.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평가결과 일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발표한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1~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기관, 2등급 32기관)를 차지했으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다.총 11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14.91병상이고, 간호사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0.83병상이었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의 전체 평균은 97.7%, 고빈도 인공호흡기 등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강성욱 교수가 12월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단백뇨를 동반한 면역글로불린(IgA)A신증에 새 치료법이 제시됐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팀은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과 스테로이드를 저용량으로 병용하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신장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임상신장학'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단백뇨가 일정기준 이상인 IgA신증환자에는 혈압조절과 고용량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왔지만 이로 인해 간수치 및 백혈구 수치 감소, 혈당 상승, 감염 위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연구 대상자는 단백뇨가 있는 환자 중 비교적 신기능이
골흡수는 막고 골형성은 촉진하는 이중작용 골다공증치료제 이베니티 프리필드시린지(성분명 로소모주맙, 암젠코리아)가 국내 출시됐다.이베니티는 골형성을 저해하는 단백질 스클레로스틴(sclerostin)을 억제해 골형성에 관여하는 조골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면서 동시에 골흡수를 촉진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줄이는 기전을 갖고 있다.골절 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및 골절 위험이 높은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에 사용할 수 있다.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는 4일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재골절 위험이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가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12월 6일(금) 오전 8시 30분▲장 소 : 별관 1층 강당▲제 목 : 심장의 날 건강강좌▲문 의 : 02-440-7685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유진 교수가 11월 15일 열린 2019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대회(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인재상을 받았다.미래인재상은 연구 업적이 우수한 차세대 여성과학 기술 리더(박사학위취득 5년 이내, 만 40세 미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등이 앞으로 구부러져 꼬부랑할머니가 연상되는 척추후만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이다.수술치료시 금속봉을 이용해 굽은 등을 펼 수 있지만 여러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허리 고정부 위쪽에서 다시 등이 굽는 근위 분절 후만증이 가장 많은데 이를 크게 줄여주는 수술법이 나왔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정희 교수팀은 근위 분절 후만증의 발생률을 줄이는 연성 금속봉을 개발해 그 효과를 국제 학술지인 세계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 Spine)에 발표했다.상위 척추에 기계적 압박이 집중돼 일어나는 근위 분절 후만증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11월 16일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가 사단법인 한국명상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경희대병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가 11월 9일 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제31차 추계학술대회(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노화정도를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설문지가 개발됐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김선영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 연구자료 분석을 토대로 신체의 노쇠(허약)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설문지[표]를 개발해 JAMDA(Journal of Post-Acute and Long-Term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설문지는 기존 필수 측정항목을 생략됐다. 즉 탈진, 보행속도 저하, 체중·근력·활동량 감소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보행속도, 악력, 1주간의 신체활동, 에너지량 측정·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이 어린이 내원환자 중심으로 환경과 공간을 리모델링했다.기존 병상수를 줄이고 그 공간에 1인실과 집중치료실을 꾸몄다. 쉽게 답답함을 느끼는 어린이환자를 배려한 조치다. 소아침상에도 낙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가드를 설치했다. 병실 복도 곳곳에 어린이 환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게시하고 주요 공간에는 벽화를 배치해 친밀감도 높였다. 병원 커튼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넣어 불안감과 공포감을 줄였다.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만 출입이 가능한 전용 휴게실도 만들었으며, 환아복에도 예쁜 그림을 넣어 심리적 안정을 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