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수 -> 교수의과대학/ 정창섭(물리학과), 오일환(세포의학생물학과), 한승호(해부학)간호대학/ 유양숙, 안성희(간호학과)성모/ 송기호(내과학교실), 채정호(정신과학교실), 이원일(재활의학교실)강남성모이백권(성형외과학교실), 이윤기(마취통증의학교실), 최병준(소아과학교실), 박찬기(안과학교실)의정부성모/ 윤선애(내과학교실), 이혜경(진단검사의학교실)성모자애/ 전두수(내과학교실), 정대철(소아과학교실), 조상현(피부과학교실)성가김현희(소아과학교실), 성미숙(방사선과학교실), 박주현(재활의학교실), 유순집, 유진홍(내과학교실)성빈센트/ 홍승철(정신과학교실), 박용진(이비인후과학교실)대전성모/ 이종민(내과학교실)조교수 -> 부교수의과대학/ 남석우(병리학교실)의료경영대학원/ 김광점(의료경영대학원)성모/ 정낙균(소
남 87㎝, 여 83㎝ 이상시 골다공증 2.6배, 당뇨 2.2배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보다 당뇨·골다공증과 연관성 높아 비만이 골다공증 위험을 낮춘다는 그동안의 연구와 상반되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도 안성 지역주민 1만 38명을 대상으로 6년간 허리둘레와 당뇨병, 골다공증간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 교수는 대상자들을 허리둘레 남성 87㎝, 여성 83㎝ 미만인 그룹(정상군-A군, 5,742명)과 이상인 그룹(비만군-B군, 3,615명)으로 나누어 기초검사를 한 후, 2년 간격으로 2회 추적검사(당뇨+골다공증검사)를 했다. 그 결과 기초검사에서 정상군은 당뇨 4.8%, 골다공증 9%, 비만군은 당뇨 9.8%, 골다
담배의 독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막연하게“폐에 좋지 않겠지”라는 정도의 가벼운 인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국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정유석 교수는 니코틴의 발암성문제와 가장 최근의 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의 결론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밝혀진 담배의 독성에 대해 발표했다. 흡연 백내장·백혈병·자궁경부암 발생간접흡연-어린이에 천식 유발, 폐암위험 3배새 Surgeon General Report 미 보건성이 1964년 첫 번째 Surgeon General Report를 발표한 이래 2004년까지 흡연과 건강, 금연법, 간접흡연의 해독 등을 주제로 총 27차례 동안 흡연의 해독에 관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4년에 systematic review와 근거중심의학의 개념을
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맹광호(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교수가 오는 13∼1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PBL 학회 학술대회’에 특강 연자로 초청받아 ‘의학교육에서의 인성교육-왜,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강복수(영남대의대 예방의학교실)교수가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년.
박은철(국립암센터)박사가 지난 26일 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 단장에 임명됐다.박 단장은 1986년 연세의대 졸업,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기획조정부장 등을 지냈으며,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하면서 암예방조기검진연구과장, 암관리정책지원연구과장, 암관리정책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코호트 구축 그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암코호트 구축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는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의 ‘암유전체 코호트-미래를 위한 선택’에 대한 주제 발표와 △코호트관련 생물학적시료은행의 구축(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건강검진 기반 유전체 코호트 구축 사업(한림의대 사회의학교실 김동현) △한국의 유전체 역학조사사업의 DB 구축 현황(국립보건원 유전체센터 박찬)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보건학적 문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약 60억명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3백만명 정도가 고혈압이 직접 사인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에 JNC-7보고서 기준을 적용하면 남자는 3.19%, 여자는 25.2%로 1998년보다 증가한 것이다. 또 혈압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은 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사회심리적요인 고혈압증가 원인단기간-연관성 있어, 장기적-추가연구 필요실제 KMIC study에 따르면 혈압이 높을수록 전체사망률이 증가할 뿐 아니라 적정혈압인 사람에 비해 높은 정상인의 경우 사망률도 유의하게 높았다. 이처럼 질병부담이 큰 고혈압의 위험요인은 유전적, 인구학적,
의사들은 고혈압 환자에게 금연을 권하지만 금연이 혈압을 낮추는데 직접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는 흡연이 관상동맥질환의 20∼30%, 폐쇄성뇌혈관질환의 10%의 원인이고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경상의대 예방의학과 김장락 교수는 이처럼 혈압과 흡연과의 구체적인 관계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문헌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금연 “혈압 강하의 직접원인 아니다”심혈관질환 발생, 사망위험 낮추는데 필요단기금연 후 6시간 지나야 최소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공급은 epinephrine(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해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말초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압상승을 일으킨다. 이런 흡연의 단기 생리적 효과는 마지막 담배연기 흡입이후 15분간 지속된다.
맹광호(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교수가 오는 29~30일 일본 나라지역에서 개최되는 ‘제37차 일본의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초청받아 ‘한국의 의학교육: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맹 교수는 현재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오는 26~2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아태지역 생명윤리교육회의에도 참석해 한국 의과대학들에서의 생명의료윤리교육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강화스터디(Kangwah Study)결과가 지난 2일 동국대일산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Kangwah Study 20 years’라는 주제로 발표됐다. 강화스터디는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건강한 사람 1,223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코호트 연구다. 아동혈압연구를 시작으로 20년 간 추적조사를 해왔으며 현재도 진행 중인 이 스터디는 대표적인 아동혈압연구로 혈압의 자연사(natural history)를 밝혀 고혈압의 형성과정을 밝혀내고, 아동혈압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해 성인이 된 후 임상적 고혈압으로 발현될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다. 향후 성년기, 노년기의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연구로 이어질 강화스터디 내용 전문(全文)을 소개한다.Kangwha Study국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도시보다 농촌지역이 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와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는 2001년부터 진행중인 대규모지역사회연구(Community-based prospective study)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임 교수팀은 도시와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안산과 안성을 다단계 층화 표본추출법을 사용해 총 1만44명(40∼70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및 구성항목의 특징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농촌 주민이 29.3%로 도시(22.3%)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의 경우 복부비만과 고혈압이, 도시에서는 중성지방이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이 많았다. 임 교수는 “농촌에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유근영 교수가 오는 28일 신임 국립암센터 원장에 임명된다. 재공모까지 거치면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면서 내린 인사라 거는 기대도 크다. 실제 복지부 관계자는“전임 박재갑 원장이 암센터 기반을 세운 만큼 후임자가 이를 이어받아 반석에 올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런 의미로 유근영 교수가임명된 것 같다”고설명했다. 신임 유 원장은 1978년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암학회 이사, 한국유전체역학연구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 부회장, 아시아 코호트 콘소시움 공동의장 등을 맡고 있다.또한서울의대 초대 기획실장, 국립암센터 건립추진자문위원회 위원, 국가암조기검진사업지원평가단 질정보관리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임상보험의학회(이사장 이석현)가 오는 5월 14일 오전10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는 5년 주기로 전면 개편되는 ‘상대가치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첫 번째 주제로‘상대가치체계개편 작업 경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길원 반장), ‘현 상대가치체계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포천중문의대 지영근 교수)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이어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하에 바람직한 평가방향’을 두 번째 주제로 △정부의 평가관련 정책방향(복지부 안소영 팀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심평원 이규덕 평가위원) △의료기관평가(단국대 예방의학교실 이상규) △의료계에서 본 질 평가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박상근 인제대상계백병원장)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서울의대가 지난해 과학논문인용색인(SCI) 등재 학술지가 총 1,065편으로 나타나 국내 단일기관으로는 처음으로 1천건을 돌파했다.논문수 1천건 돌파는 전세계 종합대학 가운데 SCI논문 발표수 1, 2위인 하버드대학과 도쿄의대(1,239편)이어 3번째로 이제 논문발표에서는 외국대학과 격차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서울의대의 논문 1천건 돌파는 또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신상구 소장은 “충분하지 못한 연구비, 인력, 시설 등과, 막중한 진료부담 등 어려운 환경에서, 교수들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열정에 힘입어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혀 인적자원의 우수성을 간접시사했다.현재 서울의대가 서울대 전체 논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22.5%에서 2004년에 29.4%로 늘어나
보건복지부, 대한암협회,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2006 암(癌)중모색 캠페인의 일환인 ‘암 극복 경험담 수기 공모전’이 열린다.이번 수기 공모전은 오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암을 이겨낸 자신의 극복담이나 사랑으로 암 환자를 간호한 가족들의 투병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상금은 대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이다.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은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암환자들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암 극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대한암협회(www.kcscancer.org) 또는 한국아스트라네제카(www.astrazeneca.co.kr)의 홈페이지에서
과체중과 비만이 당뇨병,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담낭질환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체중이 비만으로 인한 질병부담이 3.2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팀은 1998년~200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보험 청구전산자료와 통계청 사망원인 전산자료를 장애보정생존년수(DALY-Disability Adjusted Life Year)를 활용해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당뇨병,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이 전체질병부담의 95%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비만 및 과체중을 각각 구분해 질병부담과의 관계를계량적으로 측정한 최초의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과체중 단계부터 체
주임교수 (임기2006. 3. 1∼2008. 2. 28) [유임]▲생리학교실 양훈모교수 ▲생화학교실 이상한교수 ▲해부학교실 박경호교수 ▲미생물학교실 송호연부교수 ▲임상약리학교실 손동렬교수 ▲기생충학교실 남해선 부교수 ▲외과학교실 이민혁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염욱교수 ▲피부과학교실 황규왕교수 ▲성형외과학교실 김용배교수 ▲비뇨기과학교실 이남규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오천환교수 ▲안과학교실 박성희교수 ▲정신과학교실 정한용교수 ▲방사선과학교실 이혜경교수▲방사선종양학교실 최두호교수 ▲임상병리학교실 이동화교수 ▲신경내과학교실 안무영교수 ▲가정의학교실 조주연교수 ▲재활의학교실 이양균교수 ▲순천향대부천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춘식교수 ▲집단산업보건관리연구소장 우극현교수 ▲산업의학연구소장 이병국교수[신임]▲예방의학교실 이성수교수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전병민 ▲일산백병원 수련부장 김정원, 응급실장 김경환, 수술실장 김정원 ▲상계백병원 Q.I실장 신원창내과 고행일,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황충진, 정형외과 이우천, 흉부외과 김용인, 성형외과 선욱(직무대리), 소아과 박용원, 산부인과 김기태, 신경정신과 최영민, 신경과 김응규, 안과 허준,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박성욱(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지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손승창, 진단검사의학과 이정녀, 치과 윤규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현동, 가정의학과 강재헌, 산업의학과 김정호,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이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해부학교실 허대영(직무대리), 약리학교실 신재국, 생리학교실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