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전문 병원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이 2월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난임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난임 라이브 클래스는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공동 대표원장 3인(송인옥, 김진영, 구화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주제는 난임 부부들이 궁금해하는 '시험관아기 시술에서 착상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비롯해 '질 좋은 난자 만들기, '난자, 정자와 배아 냉동' 등이다. 환자의 궁금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접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지난해 2월 개원한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개원 1년만에 1,800건
차병원이 미국생식의학회(ASRM, 뉴올리언즈 어니스트 N 모리얼 컨벤션 센터)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0회 수상자로 미국의 자비어 산타마리아(Xavier Santamaria)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산타마리아 박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생식내분비학을 전공하고 난임으로 대학원 펠로우쉽을 취득한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토노마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세계 3대 난임센터로 알려진 스페인 IVI Fertility에서 연구하고 진료하며 많은 업적을 남겼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팀이 난임치료를 위해 개발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치료법(PRP, Platelet-Rich Plasma)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임신을 위한 자궁내막의 두께는 8~10mm이며, 7mm 이하면 임신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자궁내막이 평균 5.4mm 이하인 난임환자에 PRP를 적용한 결과 평균 5.7년간 임신 성공률이 30%를 보였다. 자궁내막이 4mm인 경우에도 출산에 성공했다.치료 후에는 자궁내막이 0.6mm 이상 두꺼워지고 상태도 안정적이었다. 자기의 혈
인하대병원이 인천을 바이오메디칼 유니콘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8일 실시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인하대병원은 의대와 보건대의 이전을 비롯해 GE, 아마존, 지멘스,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과 코스닥 상장 바이오의료기업 등 유망 기업 300여 곳의 협력하는 국제 디지털 바이오메디컬 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인천시 서구 청라동 1-601 일원 26만1,635㎡에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업무·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병원이
차바이오텍이 호주 유전체분석 시장에 진출한다.차바이오텍은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와 함께 호주 난임환자에게 착상 전 배아유전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 퍼틸리티는 차바이오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중 호주 난임센터로서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주요 5개 도시에서 8개의 난임센터를 운영 중이다.회사에 따르면 현재 호주는 '착상전 배아 유전 검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그 동안 유럽에 검사를 의뢰해 왔다.착상전 배아유전검사는 유전적으로 염색체가
▲일 시 : 2020년 2월 1일(토) 10시 3분 ▲장 소 : 난임센터 3층 교육실▲제 목 : '난임 부부 마음 챙김'▲문 의 : 031-780-5200, 031-727-8782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이 설 연휴인 1월 24일(금)과 27일(월)에 모든 과에서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오전에만 실시한다.분당차병원 난임센터,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소 청소년과도 동시 진료를 실시하며, 진료예약은 평소와 동일하게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종합병원인 일산차병원이 이달 말 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마두역 인근 차움라이프센터의 5층에서 11층까지 6개층에 오픈되는 일산차병원은 80여명의 의료진과 7개 센터, 13개 진료과목, 최대 400병상의 규모로 운영된다.부인종양센터, 유방센터, 갑상선센터 등 3대 여성암 특화센터에 15명의 여성암 전문 주치의를 배치하고, 의료진 전체가 여성암 및 중증 여성질환에 대한 ‘여성암 다학제진료 전문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난임센터와 연계해 난자냉 요법 등을 활용, 암환자의
국내 난임여성 6명 중 1명은 다른 질환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난임여성 3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기저질환 동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7.8%(601명)가 기저질환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질환으로는 심장·대사질환(28.0%), 갑상선·내분비(27.2%), 부인과(15.7%), 류마티스(7.1%), 호흡기(7.1%) 순이었다. 이밖에도 간질환과 혈액종양, 수면장애 등이 동반된 경우도 있었다.심장·대사질환은 심전도 이상, 콜레스테롤 상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이 지난 8월 30일 제주도 유일의 대학병원급 난임·가임력 보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총 사업비 6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 난임센터에는 회복실, 난자 채취실, 배양실, 연구실, 냉동배아보관실, 정자 채취실 등 최신 배양시설을 설치했다.아울러 난임 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및 20년 경력의 베테랑 연구원, 난임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 등 난임 전문 의료진도 갖췄다.
난소기능이 떨어져 임신을 못하는 환자가 10년새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은 35세가 넘으면서부터 난자가 노화되고 난자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난소의 기능도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난소기능저하라고 한다.분당 차병원 난임센터 권황 소장은 난임환자 2,968명의 데이터(2008~2018)를 이용해 난임원인을 분석해 23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난임환자의 평균 나이는 지난해 남녀 각각 39.6세와 37.8세로 10년 전 보다 2.3세와 2.9세 높아졌다.난임 원인 가운데 난소기능저하는 9.5%에서 36.6%로 4배 급증했다. 난임
자궁내막이 얇아 임신이 어려운 여성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이 개발됐다.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팀은 자가혈소판 풍부혈장(PRP) 치료가 난임여성의 임신과 출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내분비학 프론티어(Frontiers in Endocr inology)에 발표했다.체외수정시 자궁내막이 일정한 두께에 미치지 못하면 임신 성공률에 큰 차이를 보인다. 보통 생리가 끝나고 얇아진 자궁내막은 증식기를 거치면서 약 8~12mm 두꺼워진다. 임신을 위해서는 최소 평균 8~10mm가 필요하며 7mm 이하면
난소기능이 폐경수준으로 낮아도 40대 이하에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으면 그 이후 보다 임신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송인옥 교수는 난소기능저하로 시험관아기 시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시기와 임신 성공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제26회 세계 산부인과 및 불임학회의(The World Congress on Controversies in Obstetrics, Gynecology and Infertility, COGI)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난소기능(항뮬러관호르몬, 이하 AMH)
차병원그룹과 차바이오그룹의 연구 총괄 기구인 차병원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소장 차광렬)가 차바이오그룹의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를 통해 1월 31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호주 최고 수준의 난임센터인 City Fertility Centre(이하 CFC)와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했다.차헬스케어는 Singapore Medical Group(이하 SMG)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CFC 전체 주식의 65%를 취득했다. 차헬스케어는 합자회사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계약으로 CFC의 최대 주주가 됐다.이 계약에 따라 차병원그룹은 CFC가 시드니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한 여성에 동결보존 배아를 이식하면 임신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 권황 교수는 배아를 5일간 배양한 후 동결 보존해 그 다음 주기에 해동해 이식하면 신선 배아에 비해 임신성공률이 약 4배 높다고 밝혔다.연구대상자는 3회 이상 배아 이식에 실패한 여성 48명. 이들에게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2년여간 동결보존배아를 이식해 관찰했다.그 결과, 임신성공률이 약 41%로 나타나 신선 배아를 직접 이식한 경우(11.3%)보다 높게 나타났다.신선 배아 이식법은 난자 추출을 위한 과배란 유도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과다 상승한 상태에서 이식을 하는 만큼 자궁내막 환경이 변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배
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동구 범일동 소재) 난임센터 민성훈 박사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In Vitro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2016년 9월호에 게재됐다.논문제목은 초기배아수정란의 미토콘드리아 관련 단백질 분석(Mitochondria-targeted DsRed2 protein expression during the early stage of bovine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embryo development)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이 8월 10일 오전 10시 ‘난임센터’를 개소했다.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출산 시대에 난임 치료는 더 이상 돈이 많이 드는 부담스러운 치료가 아닌 보편적 진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공성 있는 난임 센터를 만들어 우리사회의 난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이 아랍에미레이트(UAE) 알 가후드병원과 협약해 두바이에 난임센터를 개소한다.제일병원은 알 가후드병원 내 난임센터 설치 및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은 물론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의료진 및 연구진 등 모든 인력을 지원한다.알 가후드병원은 지난 2012년 두바이에 문을 연 병원으로 개원 1년만인 2013년 JCI(미국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첨단 시스템과 서비스 여건을 갖춘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UAE에는 환자유치 연락사무소 2개소, 재활의학과 1개소, 신경외과 1개소, 종합병원 1개소 등 한국 의료기관이 몇몇 진출해 있으며, 산부인과 분야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병원장 윤태기)가 2월 18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차병원 56년의 노하우가 집결된이 난임센터는 만혼 및노산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한다.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인 37난자은행을 비롯해 태아유전체센터, 가임력 보존 센터 등 최첨단 기술이 망라됐다.난임센터 의료진도 화려하다.세계적 명의인윤태기 병원장을 비롯해, 시험관 아기 시술의 권위자 김유신 교수, 난임환자의 대모 궁미경 교수, 착상전 유전진단(PGD) 국내 최고 권위자인 강인수 교수, 가임력 보존과 난자냉동 분야의 권위자로 37난자은행의 스페셜 리스트인 김자연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의료진이 포진됐다.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이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 발전기금으로 1억 8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지난 1월 13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은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비롯해 산부인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상급 종합병원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한데, 아주대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쉬즈메디병원은 1991년 이기호 산부인과로 개원해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난임부부 정부지원사업시술병원으로 지정되어 가족 중심 전문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