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전문 병원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이 2월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난임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구화선, 김진영, 송인옥 공동 대표원장
(왼쪽부터)구화선, 김진영, 송인옥 공동 대표원장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난임 라이브 클래스는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공동 대표원장 3인(송인옥, 김진영, 구화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주제는 난임 부부들이 궁금해하는 '시험관아기 시술에서 착상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비롯해 '질 좋은 난자 만들기, '난자, 정자와 배아 냉동' 등이다. 환자의 궁금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접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지난해 2월 개원한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개원 1년만에 1,800건 이상의 난임시술을 실시해 저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지난해 2월 6일 '나의 최고를 만나다 나의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강남역 인근에서 개원했다. 

제일병원과 차병원 등 굴지의 난임센터의 교수 출신 여의사 3명이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는 목표를 공유해 여러 난임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병원은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배아관찰경 등 최첨단 배양시스템과 고청정 무균배양실, 항온항습제어시스템을 도입한 난임의학연구소, 남성과학실과 시술실을 갖췄다. 

특히 대학병원 20년 이상 진료와 3만 건 이상의 시술 경력을 보유한 공동 대표원장 3인의 1대 1 진료로 체계적인 난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개원 이후 많은 환자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로 난임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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