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 이근우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최근 3년간 세포밖소포체 분야에 관한 2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2건의 관련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영남대병원 척추센터 유동우 교수 연구팀(신경외과 김상우·전익찬 교수,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이 9월 21일 열린 2023 Neuro Spine Congress & 제37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KSNS)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인 나누리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퇴행성 경추 척수병증 환자에서 수술 전 유발전위 검사의 진단적, 예후적 유용성'으로 척추분야 국제학술지(Spine Journal)에 발표됐다.
지난 9월 18일 참포도나무병원 유튜브 콘텐츠 '다함께 종합병원'에 개그맨 이봉원 씨가 출연했다.'다함께 종합병원'은 참포도나무병원장 이동엽 원장, 척추내시경센터 홍영호 센터장, 심혈관센터 박중일 원장, 재활의학센터 장재훈 원장,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이 게스트의 종합 건강검진 결과를 심층 분석하는 건강의학 콘텐츠다.이봉원 씨는 활발한 사업 활동과 함께 야구, 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척추전방전위증, 안와골절, 종아리 부상 등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이 씨는 유튜브에서 척추, 자율신경, 심혈관 등 종합 검진을 받고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척추센터 김태신 원장이 국내외 척추학술대회에서 척추수술 최신 연구결과를 잇달아 발표했다. 김 원장은 지난 9일 열린 제3회 대한척추종양학회-대한척추종양연구회 공동학술대회(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경추 1-2번 간 경막 외 신경초종 제거 시 후궁 절제의 필요성'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경추 1-2번간 경막 외 신경초종(척추종양)에 대해 후궁 절제가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를 현미경으로 확인한 병리학적 근거와 ROC(수신자조작특성) 커브를 이용해 통계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과거 목디스크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지만 10대와 20대에서 목디스크와 척추질환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PC, 태블릿PC 등의 보급과 사용 시간 급증 때문이다.청소년기 목디스크는 다른 연령층보다 더 위험하다. 키 성장의 방해 뿐만 아니라 목 통증, 두통, 팔 저림 등도 겪기 때문에 학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다.참포도나무병원 척추센터 이동엽 원장[사진]에 따르면 청소년기 발생하는 목디스크의 원인 대부분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책을 보거나 태블릿PC 등으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보
▲고인 : 임태순▲발인 : 2023년 5월 16일(화)▲빈소 :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103호▲연락 : 051-893-4444(장례식장)
연세본사랑병원이 4월 15일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최철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연세본사랑병원은 성장의 성장을 거듭했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올해는 고객서비스를 더 강화하고 전문병원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도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무릎인공관절 수술지원,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후원,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봉사, 가톨릭대 장학금 지원 등 사회봉
근골격계질환인 목 디스크는 경추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주는 디스크(추간판)가 탈출되면서 발생한다. 평소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야외활동, 운동 등으로 목뼈 사이 디스크가 심한 압력을 받으면 제자리에서 튀어나와 척수나 신경근 등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특히 봄철에는 겨우내 굳어 있던 신체를 적응시간 없이 무리하게 움직이는 경우 많아 디스크 환자가 급증한다. 만약 뒷목, 어깨 상부 등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밀려나온 디스크가 압박하는 경추 신경 부위에 따라 팔의 통증이나 손가락 저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장 최문석-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뇌신경센터장 서대원 -갑상선센터장 김선욱 -척추센터장 이선호 -소아청소년센터장 안강모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 이근우 교수, 박욱태 임상교수팀이 3월 9일 열린세계경추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asia-pacific section) 학술대회(일본 요코하마)에서 우수 연구상인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센터소장·소화기병센터장
올 겨울 눈이 많은데다 강추위까지 지속되면서 빙판길 낙상사고도 증가했다. 특히 기온이 낮으면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는 만큼 작은 충격에도 골절되기 쉽다. 만약 낙상사고 후 등과 허리의 통증이 심하고 몸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라면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이란 외부 충격으로 척추뼈가 골절되면서 척추체 앞부분이 찌그러지고, 척추가 주저앉는 증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척추뼈가 주저앉으면 키가 작아지거나 등이 굽어지는 척추후만증이 발생할 수 있다.참튼튼병원(대구) 척추센터 정대영 병원장[사진]에 따르면 병원에서 X-ray나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취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집중할 경우 목과 어깨에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이런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반복 발생할 경우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일자목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거북목증후군은 7개의 목뼈와 디스크, 근육과 인대로 구성된 목등뼈가 정상인 C자형이 아니라 일자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봉담나이스병원 척추센터 전지호 원장[사진]에 따르면 증상은 주로 뒷목과 어깨 주변이 결리고 근육이 뭉쳐 통증이 발생한다. 심하면 목뼈 사이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바람까지 부는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크게 밑돌고 있다.이런 날씨에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기온 저하로 근육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신체 곳곳에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겨울철에는 척추관절 통증환자가 많아진다. 빙판길 낙상사고를 비롯해 추위로 인한 근육 긴장과 인대 수축으로 신경조직이 압박되면서 작은 자극과 충격에도 허리 통증을 쉽게 느낄 수 있다.허리통증은 갑자기 발생하는 급성요통과 만성요통으로 나뉜다. 급성요통은 대부분 2~6주 내 증상이 완화된다. 급성요통의 약 7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 척추센터 은상수 원장이 11월 17일 강남 세곡보건소에서 50~60대를 대상으로 '매일 건강한 척추'에 대해 강연했다.이번 강연은 ‘건강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나를 위한 건강 한 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간 실시된다. 강연자로는 은 원장을 비롯해 을지대병원 오한진 교수, 서울대병원 김선신 교수 등 7명 등이다.은 원장의 강연 주제는노년층의 대표적 척추 질환인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과 척추관협착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운동 등이다.MRI를 비롯해 실제 시∙수술 장면으로
추운 겨울 노년층과 여성들이 주의할 질환은 척추압박골절이다.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면 척추 뼈가 으스러지면서 내려 앉는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척추압박골절은 등과 허리 부분의 척추뼈(흉추, 요추)가 위아래 방향으로 눌리는 힘에 의해 부서지면서 척추가 찌그러지듯 내려앉아 발생한다.서재곤링커병원 척추센터 안장호 원장[사진]에 따르면 척추뼈는 기본적으로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하지만 골밀도가 매우 낮거나 골다공증이 있으면 가벼운 엉덩방아만으로도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골다공증이 심하
날씨가 쌀쌀해지면 관절질환자는 긴장한다. 기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돼 근육과 인대가 경직될 수 있어 근골격계 질환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고령자에서 발생률이 높은 만큼 더욱 조심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근골격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신체 조직의 기능이 저하되고 다양한 인체의 기능이 퇴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척추는 노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신체 부위다.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은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수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퇴행되면서 내부 공간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하지수 원장[사진]이 이달 6일 대만척추학회 초청으로 척추 양방향내시경국제학회에 참석해 척추 유합술 후 재발환자의 재유합 연장술에 대한 고난이도 술기를 강의했다.한국과 대만의 척추내시경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학회는 척추내시경수술의 기초부터 척추내시경 유합술까지 폭넓은 주제로 열려 참석한 전 세계 의료진 60여명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하 원장은 양방향척추내시경의 국제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3,000례 이상의 수술 경험으로 국내외 교수진 및 의료진들에게 실습 강연,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자타공인 국내외 최고의
연세오케이병원(대표원장 한희돈)이 환자의 안전과 함께 더 나은 치료효과를 위해 하지수 원장(척추센터장, 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하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와 서울바른병원 척추 양방향내시경 센터장, 서재곤링커병원 척추센터장을 지냈다. 대한미세침습척추학회 학술 임원이자 투포트 내시경 국제교과서를 집필했다.또한 하 원장은 3년여간 KOMISS CADAVERIC WORKSHOP INSTRUCTOR(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에 대한 교육 및 연구 발표)에 참여해 국내외 의료진과 교수들에게 실습 강연하는 등 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