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LG전자와 의료데이터사업을 제휴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달 3일 서초평화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의료 데이터 활용을 전개하기 위한 탑 매니지먼트 미팅(TMM)을 가졌다.상호협력 내용으로는 가톨릭학원 산하 7개 병원의 의료데이터와 LG전자의 기술력을 합쳐 △미래 의학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가전과 의료 데이터 결합을 통한 건강 가전 개발 △헬스케어사업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 개발 협력 △병원 에너지 절감 및 개선 컨설팅 등이다.
서울성모병원이 해외근로자를 대상으로 원격 건강상삼 서비스를 실시한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현대건설(주), ㈜퍼즐에이아이는 최근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해외 파견 중인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현대건설 해외 원격 건강상담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해외 주재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향후 코로나-19 종식 후에는 해외 근무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다.서울성모는 개인 확인, 의료정보 보호, 상담내용의 안전한 보관, 공간이나 장소의 제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원격진료 스타트업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최신 MRI인 독일 지맨스의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0T)를 도입, 총 2개의 MRI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장비는 128채널 RF 수신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검사 속도가 최대 30% 빠르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입원환자를 체계적으로 진료하기 위해 입원의학과를 설립했다.입원의학과에서는 입원전담교수가 입원환자의 초기 진찰, 경과 관찰, 환자 가족 상담, 병동 내 처치 · 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주치의 역할을 맡는다.또한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와 보호자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보다 많은 회진과 대화로 자세하고 신속하게 진료한다.전문 진료과 및 타 과와의 다양한 협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원스톱으로 통합 진료를 제공한다.서울성모병원의 입원의학과는 최근 개설됐지만 입원전담교수 운영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현재 입원
기증각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 가운데 각막 하나로 2개의 각막을 만드는 부분층각막이식이 해결 방안이 되고 있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 안센터 황호식 교수팀은 기증된 1개의 사후각막을 부분층각막이식으로 환자 2명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현재 과립각막이영양증환자의 시력은 안전수지 30cm(눈앞 30 cm에서 손가락의 수를 구분할 수 있는 시력)에서 0.25로 높아졌으며, 푹스각막이영양증환자는 0.1에서 0.3으로 높아졌으며 투명한 각막을 유지하고 통증도 사라진 상태다.각막은 피세포층, 보우만막, 실질, 데세메막, 내피세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 -대학원장 윤건호▲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부원장 김세웅-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이동건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정재우보건대학원장 구정완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
서울성모병원이 4회 연속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JCI 조사위원회의 직접 방문 조사를 받아 25일 최종 인증 획득을 통보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022년 7월 19일까지다.이번 조사는 환자진료, 병원운영 및 수련교육과 연구 영역 등의 기준으로 약 1,200여개 항목에 대한 문서 검토, 질 향상과 환자안전 등 시스템 추적조사, 환자 추적조사, 시설투어 및 환자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가 진행됐다.김용식 병원장은 "JCI 인증을 통해 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림프종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림프종센터를 이달 1일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초대 센터장 조석구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와 전영우 혈액내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과, 림프종 전문 간호사 등이 림프종, 림프절 비대증, 면역세포치료 등, 림프종 단일 질환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룬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마취통증의학 분야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김 전공의는 총 245명이 응시한 마취통증의학 분야 2019년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에서 1,2차 합산 결과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월 27일 새로운 외국어 홈페이지(https://www.cmcseoul.or.kr/ en.common.main.main.sp)를 오픈했다.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병원의 지역 특성 및 다빈도 방문 외국인을 고려하여 기존 영어, 일어, 중국어 페이지와 더불어 러시아어, 아랍어를 추가 개발했다.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환자 중심의 가독성이 높고 사용이 편리한 UI(User interface)로 디자인이 되었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구현 되도록 개인이 진료를 받고 싶은 내용을 신청하면, 국제진료센터에서 이를 바탕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9주기(2월 16일)를 맞아 '희망의 씨앗 심기'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펼친다.병원과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와 가톨릭장기기증전국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막을 기증한 김 추기경의 유지를 살려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하자는 운동으로 ‘생명나눔, 제가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가진다.2월 12일(월) 부터 13일(화)까지 이틀간 본관 1층 로비에서 장기 및 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및 상담 부스를 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아리아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준영)와 지난 1월 11일(목) 오후 2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 인지훈련·검사 프로그램 공동연구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최근 의료계 화두인 디지털 헬스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 치매 위험도 검사 및 인지 훈련을 위한 스마케어(smarcare, 인지훈련 프로그램) 프로그램 활성화, △ 치매 및 뇌 과학, 뇌 인지 연구 관련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 △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인지 프로그램에 대한 논문 연구, △ 재가급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10월 16일하루외래환자 3천명을 돌파했다.지난 16일(월) 초진환자 453명, 재진환자 2,836명 등 총 3,289명의 환자가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지난 5월 2일에는 외래환자가 2,986명에 도달한 바 있다.병원은 이같은외래환자의 지속 증가는 △2015년 서울성모병원과의 통합 운영을 골자로 한 국내 최초 2·3차 통합운영 체제(One Hospital System) 도입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나프로임신센터, 통합통증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가톨릭 의료기관의 특·장점을 살린 센터 오픈 △환자 중심의 외래환경개선 공사 완료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등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문정일 가톨릭대학 의무부총장 경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강무일 전 가톨릭대 의료원장과 의료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대한병원협회는 7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심봉석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경 여의도성모병원장, 권순용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9월 1일(금) 캐나다 대사관으로부터 캐나다 비자발급 신체검사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병원은 유학, 취업, 이민, 워킹홀리데이 등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 캐나다정부가 실시하는 신체검사를 대행하게 된다.비자발급 신체검사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선 캐나다 대사관 의료 관계자가 실시하는 병원 시설 및 의료시스템현장점검 과정을 거쳐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4개 병원이신체검사 대행업무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이종욱◆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권오주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윤도서관장 김미란◆ 가톨릭대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 21대 병원장, 여의도성모병원 제33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31일 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최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201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김 이사장은 앞으로 포부에 대해“한국 정형외과학회가 임상적, 학문적으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른 만큼 저개발도상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의사들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산악인 엄홍길 씨와 네팔 청소년이찾아왔다.네팔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지역인 팡보체 마을에 살고 있는 밍마참지(18세, 여)와 엄홍길휴먼재단을 이끌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씨가 그 주인공. 엄홍길휴먼재단은히말라야 오지의 난치환자를 국내 의료기관과 연계해치료를 돕는 ‘히말라야 희망날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밍마참지는이 프로젝트 첫 수혜자로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밍마참지는 10살 무렵 언덕 아래로 떨어져 좌측 엉덩이 부위가 골절되고, 좌측 고관절 동통 및 변형이 있었으나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골절부위가 기형으로 유합되어 장애를 가지고 지내왔다. 그러다이 지역에초등학교 설립을 진행 중인 재단과 만나 치료 기회를 갖게 됐다.밍마참지는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의 주도
세브란스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위해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시킨 심폐소생술(CPR)이 진가를 발휘했다.최근 세브란스병원 시설팀 기사 김용식씨(41세)는 직장 동료 2명(이광준 44, 김진수 41)과 가족모임으로 남양주의 축령산 수동계곡을 찾았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간신히 구조는 됐지만 김씨는 이미 호흡이 없는 의식불명 상태. 119 구급대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이광준씨 등 동료 2명은 얼마 전 병원에서 교육받은 CPR법을 떠올려 재빨리 기도를 확보하고, CPR을 번갈아 시행했다.쉼 없이 호흡과 가슴마사지 등 CPR을 시행한 결과 다행히 김용식씨는 호흡을 되찾았고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