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10월 16일 하루 외래환자 3천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월) 초진환자 453명, 재진환자 2,836명 등 총 3,289명의 환자가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지난 5월 2일에는 외래환자가 2,986명에 도달한 바 있다.

병원은 이같은 외래환자의 지속 증가는 △2015년 서울성모병원과의 통합 운영을 골자로 한 국내 최초 2·3차 통합운영 체제(One Hospital System) 도입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나프로임신센터, 통합통증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가톨릭 의료기관의 특·장점을 살린 센터 오픈 △환자 중심의 외래환경개선 공사 완료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등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