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박동욱 사장(왼쪽),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가운데), 퍼즐에이아이 박상수 대표[서울성모병원 제공]
(왼쪽부터)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 퍼즐에이아이 박상수 대표[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이 해외근로자를 대상으로 원격 건강상삼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현대건설(주), ㈜퍼즐에이아이는 최근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해외 파견 중인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현대건설 해외 원격 건강상담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외 주재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향후 코로나-19 종식 후에는 해외 근무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다.

서울성모는 개인 확인, 의료정보 보호, 상담내용의 안전한 보관, 공간이나 장소의 제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원격진료 스타트업인 ㈜퍼즐에이아이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원격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 퍼즐에이아이 박상수 대표(서울성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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