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월 27일 새로운 외국어 홈페이지(https://www.cmcseoul.or.kr/ en.common.main.main.sp)를 오픈했다.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병원의 지역 특성 및 다빈도 방문 외국인을 고려하여 기존 영어, 일어, 중국어 페이지와 더불어 러시아어, 아랍어를 추가 개발했다.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환자 중심의 가독성이 높고 사용이 편리한 UI(User interface)로 디자인이 되었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구현 되도록 개인이 진료를 받고 싶은 내용을 신청하면, 국제진료센터에서 이를 바탕으로 예약을 진행한다.
  
김용식 병원장은 “앞으로도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홈페이지 서비스와 디자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환경에서도 서울성모병원을 찾는 환우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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