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아리아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준영)와 지난 1월 11일(목) 오후 2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 인지훈련·검사 프로그램 공동연구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최근 의료계 화두인 디지털 헬스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 치매 위험도 검사 및 인지 훈련을 위한 스마케어(smarcare, 인지훈련 프로그램) 프로그램 활성화, △ 치매 및 뇌 과학, 뇌 인지 연구 관련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 △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인지 프로그램에 대한 논문 연구, △ 재가급여 치매 요양대상자와 진료 환자간 서비스 협력, △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환자에 대한 의료와 요양서비스 협력 등 치매 및 인지능력 저하 환자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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