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가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정서 조절 활동이 수면 장애 환자의 우울증 위험을 완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SMR 수면의학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가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낮졸림증 유발 요인, 10명 중 1.3명이 증상 호소중등도 이상 불면증 10%, 수면무호흡 고위험은 28%10명 중 7명 "수면의 질 나쁘다", 동반질환 영향은 없어최근 버스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원인은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팀이 경기도 버스 운전기사 3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운전기사의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이 졸음운전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운전기사에서 낮졸림 증상이 있다는 응답률이 13.2%로 나타났다. 불면증이 있다는 응답은 40%였으며, 중증도 이상의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10%에 달했다. 또한 전체 대상자 가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가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기면병·과수면 학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제1회 아시아기면병과수면증학회 1회 대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월 23일 열렸다.조직위원장 홍승철 교수(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수면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면병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이번 아시아학회 창립이 질환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낮에 졸리는 국내 기면병 환자수는 확인된 수만 3천여명. 질환 특성상 병원에 오지 않는 환자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병원에 오지 않는 이유는 질환에 대한 밤에 못자는 불면증에 비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수면부족의 해결은 수면 보충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잠이 부족하면 낮졸림증,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판단력 저하 등의 인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단체인 성빈센트자선회가 19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성빈센트자선회장 홍승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부회장 이상덕 관리부장과 많은 회원들과 쌀 10kg 260여 포대를 전달했다.
등교시간 연장이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팀이 중고등학생 367명을 대상으로 등교시간 연장 전과 후(시행 2개월 후, 시행 12개월 후)의 청소년의 생활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국제소아수면학회(2016 IPSA)발표했다(논문제목 The effect of delaying school start time on performance and emotion).이번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1 중학교 263명과 1 고등학교 104명. 이들을 10개월간 추적 관찰해 삶의 만족도, 전반적 행복감, 아침식사 횟수, 지각횟수, 수업 중 집중도 등을 설문조사로 알아보았다.그 결과, 전반적 행복감의 경우 기존에는 5.71점에서 등교시간 연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삼성서울병원이 12일 심장뇌혈관병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로써 삼성서울은 2개 특성화 병원에 10개 특성화 센터로 시스템 전환을 완성했다.송재훈 병원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심장과 뇌졸중, 혈관 질환 관련 유관 진료과를 합쳐 시너지를 창출,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 치료 후 관리까지 한 곳에서 모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심장과 뇌, 그리고 혈관 분야를 한데 묶어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관련 진료과끼리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는 기존에도 있었다. 하지만 환자가 각 과를 옮겨다니는 등 의사 중심의 시스템이었다. 송 원장에 따르면 심장뇌혈관병원의 다학제 진료 효율을 100%으로 할 경우 기존 다학제 진료는 10~20%에 불과하다.송재훈 원장은 "기존의 다학제 진료는 200년간 전세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이 6월 30일 의료원 대강당에서 ‘뇌․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제하의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뇌혈관질환의 병인과 치료”에 대해 삼성의료원 홍승철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분당서울대병원 최동주 심혈관센터장이 “심혈관질환의 병인과 치료”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와 함께 NMC의 고임석 신경과장, 김강현 신경외과장, 주신배 순환기내과장 그리고 보건복지부 정은경 질병정책과장이 각각 질환별 예방법과 예방관리정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의 불면증 형태는 잠들기 어려운게 아니라 자다가 수시로 깨는 경우가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성빈센트병원 수면역학센터 홍승철 교수가 실시한 '한국인의 불면증 실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불면증은 수면 중 여러 차례 깨는 수면유지장애로 전체의 64%를 차지했으며 잠들기 어려운 입면장애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장년층에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수면유지장애는 그러나 젊은층에서도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증을 가진 55~64세 장년층의 11.9%가 수면유지장애를 겪고있고 25~34세의 젊은층도 9.7%로 두번째로 높았다.홍 교수에 따르면 장년층에서는 관절염이나 심장병 등의 질병이 원인이지만 청년층에서는 취업난과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습
최근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와 불면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서야 수면장애에 대한 심각성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면장애와 불면증에 대한 인식이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다. 수면장애에 대한 심각성과 인식상황에 대해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홍승철 교수로부터 들어보았다. Q:수면유도와 불면증치료의 개념이 같은지요.-불면증 치료란 수면유도보다는 좀더 넓은 개념입니다. 불면증을 치료할 때에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용하진 않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정신적, 육체적, 호흡문제 등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질환에 따라 처방하게 되는데요. 쉽게 말하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이 포함된 범위가 불면증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
부교수 -> 교수의과대학/ 정창섭(물리학과), 오일환(세포의학생물학과), 한승호(해부학)간호대학/ 유양숙, 안성희(간호학과)성모/ 송기호(내과학교실), 채정호(정신과학교실), 이원일(재활의학교실)강남성모이백권(성형외과학교실), 이윤기(마취통증의학교실), 최병준(소아과학교실), 박찬기(안과학교실)의정부성모/ 윤선애(내과학교실), 이혜경(진단검사의학교실)성모자애/ 전두수(내과학교실), 정대철(소아과학교실), 조상현(피부과학교실)성가김현희(소아과학교실), 성미숙(방사선과학교실), 박주현(재활의학교실), 유순집, 유진홍(내과학교실)성빈센트/ 홍승철(정신과학교실), 박용진(이비인후과학교실)대전성모/ 이종민(내과학교실)조교수 -> 부교수의과대학/ 남석우(병리학교실)의료경영대학원/ 김광점(의료경영대학원)성모/ 정낙균(소
▲외래진료부장 양진모 교수 ▲입원진료부장 진형민 교수 ▲수련교육부장 김종현 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 권동진 교수 ▲내과과장 진동찬 교수 ▲정신과과장 홍승철 교수▲정형외과 과장 고해석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용신 교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기존의 필름코팅정인 스틸녹스(성분명 주석산졸피뎀)를 서방형 제제로 만들어 새로 출시했다.제품명은 스틸녹스CR이다. 이 제품은 수면제로는 최초의 서방형 제제로 두 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다. 복용 후 15~30분 이내의 빠른 수면 유도 효과와 함께 수면을 7~8시간까지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수면 중간에 자주 깨거나 지나치게 일찍 깨는 기존의 스틸녹스정의 단점을 보완했다. 용량에 있어서도 기존 10mg 단일 제형이었던 것에 비해 성인용(12.5mg)과 노인용(6.25mg) 제형으로 나눠 순응도를 높였다.가톨릭의대 정신과 홍승철 교수는 “가장 이상적인 수면제의 요건은 자연 수면 상태와 가장 유사한 수면 구조를 유지하는데 있다”면서, “새로운 스틸녹스CR은 기존 약물에 비해 약물의
30일 오전 9시 50분 숙환으로 별세 형제에 홍승일(前 수자원공사 본부장), 홍승철(무진기업 사장), 홍승숙, 홍승향 매제에 백윤수(서울대 교수), 서영석(동화전자 사장) ▲ 발인 : 4월 1일 오전 8시, 장례미사 오전9시(돈암동 성당) ▲ 장지 : 경기도 안성 선산 묘지 ▲ 연락처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02)929-1299
우울증 진단 낮아 적절한 치료 못받아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 선택해야Murray & Lopez(1996)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orld Bank)과 107가지의 질환이 인간의 수명과 일에 지장을 주는 장애도를 평가해 우울장애는 2020년에 2번째로 장애를 많이 주는 질환으로 조사되고 우울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이에 대한 많은 연구와 조기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신체질환자에서 더 많아가톨릭의대 정신과 김광수교수는 신체질환자에서 일반인에서보다 우울장애가 더 많이 동반되고 우울장애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우울장애가 간과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 우울장애가 신체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1968년 Lipowski는 내과를 찾은 외래환자의 20~50%에서 우울장애가 동반됨을 보고
지난 2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에 가입한 후 첫번째인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따라서 학술대회의 명칭도 대한의학회 가입기념 학술대회로 바꾸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에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로서 창립된 이래 내년에 20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 회원과 전임 회장단, 임원진들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으로 2004년에 대한의학회에 정식으로 가입됐다. 특히 이번 학회는 그 동안 후학 양성과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남의대 이제혁 교수의 정년퇴임기념강연을 병행하여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작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정년퇴임을 맞은 교수님들의 기념강연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전통
성빈센트병원 사회사업팀이 지난 11일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병원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수면건강과 치매예방(정신과 홍승철 교수), 병원에서 자원봉사자의 선교적 역할(이상룡 신부,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자원봉사자 담당자는 “자원봉사자들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