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에 가입한 후 첫번째인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따라서 학술대회의 명칭도 대한의학회 가입기념 학술대회로 바꾸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에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로서 창립된 이래 내년에 20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 회원과 전임 회장단, 임원진들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으로 2004년에 대한의학회에 정식으로 가입됐다.  특히 이번 학회는 그 동안 후학 양성과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남의대 이제혁 교수의 정년퇴임기념강연을 병행하여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작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정년퇴임을 맞은 교수님들의 기념강연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전통으로 삼아 이런 정년퇴임 기념강연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뇌혈관질환 연구분야 다양화
허혈, 혈관질환의 영상, 중재적 시술 등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2003년도 46개의 연제, 2004년도 58개의 연제에 비해 76개의 연제가 발표되어(구연 47, 포스터 29) 발전해가는 학회의 모습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예년에 비해 뇌동맥류 및 뇌지주막하 출혈이 위주였던 것과는 달리 허혈, 혈관질환의 영상, 중재적 시술 등의 뇌혈관 질환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이런 추세는 국내에서 뇌허혈로 인한 병변이 증가되는 추세를 볼 때, 바람직한 양상으로 신경외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참여가 필요한 분야라고 하겠다. 향후 학회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심각한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았다.


비파열성 동맥류에 수술치료 효과적

연세의대 허승곤 교수 등은 1996년에서 2004년까지 309명의 비파열성 동맥류 환자에서 동맥류 결찰 수술을 첫 치료방법으로 하였으나 환자상태가 좋지 않거나 동맥류의 위치,크기,형태등에 따라서는 혈관내 수술을 첫 치료방법으로 하였다고 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95.8%에서 좋은 예후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성균관의대 권기영 선생 등은 2002년에서 2003년까지 86례의 비파열성 동맥류를 수술로 치료하여 이 중 95%에서 완전 폐색을 보였고 합병증 발생율은 5%였다고 하였다. 수술적 치료가 좋은 치료방법의 하나임을 강조하였다.

동맥류 여자에서 2배 이상 많아

경희의대 최혁재 선생 등은 2003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파열성 뇌동맥류 156명, 비파열성 동맥류 71명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했다.

그 결과 파열유무에 관계없이 여자에서 2배 이상 많고 40대에서는 파열성 동맥류가, 70세 이후에서는 비파열성 동맥류가 많음을 보고하였고 이러한 자료가 역학적 연구의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인제의대 심재홍 교수는 1980년에서 2004년까지 3065례의 동맥류 수술을 시행하였고 88%에서 좋은 예후를 보였고 6%의 사망률이 있었다고 하였다.

인제의대 정영진 선생 등은 2003년에서 2004년까지 336례 중 13례(3.9%)에서 수술 중 조기 파열이 있었고 이러한 경우라도 적절한 대응으로 10례에서 좋은 예후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부산의대 서영준 선생 등도 910례 중 29례에서 조기 파열을 보고하였고 신중한 마취유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조기 파열례에 대해서는 가톨릭의대 허필우 선생의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신경외과 수술 3년내 슈퍼비전 필요

순천향의대 배학근 교수 등은 파열된 전교통동맥류와 단락관 의존성 수두증과의 관계를 보고하였는데 여러 위험 인자 중 연령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과거력상 뇌경색이 있는 고령의 환자의 경우 그 경과를 면밀히 봐야 한다고 하였다.

고대의대 권택현 교수 등은 신경외과 수술이 어렵고 습득기간(learning period)이 긴 점, 의료소송이 증가되는 최근의 추세를 볼 때 어느 정도의 supervision이 필요한가 하는 점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시설과 환자 수가 적절한 병원이라면 약 3년 내외의 supervision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서울아산병원 백현철 선생 등은 파열성, 비파열성 동맥류에서의 혈관 연축에 대해 발표하였다. 파열성 동맥류는 177명 중 36례, 비파열성 동맥류 94례 중 2례에서 있었음을 보고하였고 multimodal-ity treatment에 의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서울아산병원 안재성 교수 등은 측부혈행 재건술 중 직접문합술을 시행한 32명의 환자(36례)에서 사망 또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은 없었고 낮은 이환율과 높은 관류 효과를 고려할 때 더 적극적인 시행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또한 CT angiography가 기존의 혈관 조영술이나 Diamox SPECT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수술 전후의 혈류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내용은 가톨릭의대 박익성 교수 등도 보고하였다.

문합수술직후 환자 관리 중요

서울의대 김승현 선생 등은 STA-MCA 문합술 76례의 합병증과 99%의 문합의 개통을 보고하며 수술 직후의 환자관리가 중요함을 보고하였다.

또한 서울의대 오창완 선생 등은 25례의 예를 통해 문합술 후 수술 3일째 일시적인 과관류가 일어나며 일부의 환자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인 신경학적 악화를 가져온다고 하였다.

원광의대 강성돈 선생 등도 같은 술식에 대해 61례의 수술 건중 3례를 제외하고는 양호한 예후를 보였음을 보고하였고 충분한 동물실험을 통해 합병증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가톨릭의대 나형균 교수 등은 모야모야 환자에서 직접문합술이 측부순환에 대한 혈류역학적인 부하를 줄여 모야모야혈관을 감소시켜 뇌출혈의 재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였다.

뇌경색 치료 줄기세포 이용
합병증 예방이 재관류 수술시 도움줘

합병증 예방이 중요

이제혁 교수는 전남대학교에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시행된 139례의 재관류 수술(reva-scularization surgery)에 대해 수술전후의 합병증과 수술 후 30일 이내의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중 모야모야병이 64례, 경동맥 협착증 41례, 두개강내 동맥의 협착 또는 폐색 23례, 뇌동맥류 11례였고 수술 후 사망한 예는 없었다. 그러나 수술 후 뇌경색 4례, 뇌출혈 1례, 급성 경막외 혈종 1례에서 불량한 예후를 보였다고 하였고 이러한 합병증의 예방이 양호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였다.

뇌경색 새 치료법 제시

올해는 미국 미시간 대학의 Julian Hoff 교수와 일본 동경대학의 Nobutaka Kawahara 교수가 초청되었다. Hoff 교수는 자발성 대뇌출혈의 병태생리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혈종의 상태와 뇌부종의 상관관계에 대해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내용은 자발성 뇌출혈의 수술적 치료와 내과적 치료군간에 결과의 차이가 없다는 최근의 multicenter coo-perative study결과였다.

Kawahara 교수는 줄기세포에 의한 중추신경계의 수복에 대해 쥐를 이용한 실험결과를 발표하면서 손상된 해마조직의 세포재생과 그와 병행된 인지기능의 회복의 결과를 발표하였고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이 결과는 성인의 성숙한 뇌에도 허혈성 손상 후 신경회복의 능력이 있고, 성장인자를 주입함으로써 신경회로의 수복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치료가 사람의 뇌경색에서도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비파열성 동맥류 치료 위험인자 평가 중요
연간 파열확률 1.0~2.8%, 첫 Luncheon 세미나 개최

본 학회에서는 금년도에 특히 많은 연제가 접수되어 뇌동맥류, 허혈, 영상, 기타 등의 4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자유연제 발표가 있었는데 젊은 의사들이 많이 발표에 참여하여 뇌혈관분야의 학술 연구 장래가 매우 희망적이라는 낙관을 하게 됐다.

특히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폐색성 뇌혈관질환에 대해 직접 혈관문합술의 적응증, 수술 기법에 대한 고찰, 결과 및 합병증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었고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Luncheon seminar가 있었는데 최근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관심이 많은 비파열성 동맥류 (unruptured aneurysms)에 대해, 자연 경과(natural course)는 연세의대 주진양 교수, 방사선학적 영상에 대해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과 변홍식 교수,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는 계명의대 임만빈 교수, 혈관내 수술에 대해서는 가톨릭의대 백민우 교수가 강의 및 토론을 했다.

연세의대 주진양 교수는 비파열성 동맥류의 치료가 이 병의 자연경과를 잘 모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고, 외국의 문헌 보고 상 연간 파열 확률은 1.0-2.8%에 달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러가지 위험인자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비파열성 동맥류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고 했다.

동맥류 스크닝 중요

성균관의대 변홍식 교수는 지주막하 출혈의 대부분은 동맥류 파열에 의해 발생하며 사망 또는 심각한 신경학적 결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동맥류의 screening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MRA는 3mm 이하의 동맥류를 발견하는 능력은 떨어지나 간편하고 비침습적인 장점이 있고 최근 고자장 MRI가 임상에 사용됨에 따라 MRA의 해상도가 좋아져서 동맥류의 발견에 더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CT 혈관 조영술은 최근의 multi-detector CT의 개발로 민감도가 증가되었고 screening에서 동맥류가 발견되지 않으면 임상적으로 중요한 동맥류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였다.

디지털 감산 혈관 조영술은 동맥류의 평가에서 가장 좋은 검사이기는 하나 침습적인 특성으로 인해 screening에서의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하였다.

계명의대 임만빈 교수는 22년간 2083명의 동맥류 환자에게 수술 또는 혈관내 수술을 시행하였고 이중 273명(343개의 동맥류)의 환자가 비파열성이었다고 하였다.

이 중 내경동맥에 위치한 경우가 115례, 139개가 중대뇌동맥, 전대뇌동맥 56례, 후방 순환계가 33례 였다. 247명에서는 좋은 예후를 보였으나 23명(8.5%)에서는 불량한 예후를 보였다고 하였다.

뇌동맥류 결찰시 혈관폐색 협착 주의

이러한 합병증은 큰 동맥류에서 동맥류 결찰시 일어나는 혈관 폐색이나 협착,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생긴 뇌출혈이 문제가 되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혈전제 중단 후 1주일이 경과된 시점까지 수술을 연기하고, 뇌동맥류 결찰 시 혈관폐색, 협착을 주의하고 주위의 분지를 잘 보존해야 한다고 하였다.

백민우 교수는 지난 6년간 106례의 비파열성 동맥류를 혈관내 수술로 치료하였고 이 기간동안 45례의 비파열성 동맥류를 수술하였다고 하였다.

혈관내 수술을 시행한 가장 큰 이유는 동맥류의 위치와 이로 인해 예상되는 수술적 어려움이었다고 했고 완전 폐색은 57.5%, 동맥류의 경부가 남은 경우는 33%, 불완전 색전은 6.7%, 합병증 발생률은 3.8%였다고 하였다.

지주막출혈 환자 치명률 가장 높아
뇌경색 : 뇌출혈 : 뇌지주막하출혈 비율은 4:2:1


명지성모병원 한정훈 선생 등은 혈관내 수술을 통한 stent다발성 내경동맥류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부산의대 강동완 선생 등은 2000년에서 2004년까지 115명의 동맥류 환자에서 시행된 혈관내 수술례 중 20%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합병증은 동맥류 파열, 색전증, 모혈관 폐색 등에 기인되었고 6명에서 사망 또는 심각한 신경학적 장애가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이들은 혈관내 수술전 동맥류의 형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의정부 성모병원 김달수 교수 등은 1993년에서 2003년까지 경기북부지역 38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을 WHO기준에 따라 분석했다. 그 결과 허혈성:출혈성 뇌졸중의 비율은 1.4:1 이었고, 뇌경색:뇌출혈:뇌지주막하출혈의 비율은 4:2:1 이었다.

전체 뇌졸중 환자의 치명률은 8.2% 였으며 이 중 지주막출혈 환자의 치명율이 가장 높았다.

가톨릭의대 박익성 교수 등은 해리성 동맥류의 치료시 뇌혈관 폐쇄 유무를 보는데 microdoppler, thermal diffusion probe가 유용하다고 하였다.

3D CT angiography만으로 뇌동맥류진단 치료가능

울산의대 문기형 선생 등은 3D CT angiography가 파열성, 비파열성 동맥류에서 97%의 detection rate를 보였고 발견되지 않았던 동맥류들이 치료를 요하지 않는 동맥류였으므로 3D CT angiography만으로도 뇌동맥류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또한 울산의대 서정석 선생 등은 혈관내수술 전 CT angiography가 코일의 직경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순천향의대 김범태 교수 등은 전교통동맥 수술 시 CT angiography에서 관찰되는 A1-aneurysm-A2 junction gap이 좁은 쪽을 수술하면 동맥류 경부의 확보가 용이하여 안전하게 결찰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일본 도호쿠대학에서의 뇌혈관조영술 연수경험을 보고하였다.

연세의대 홍창기 선생 등은 6례에서 전교통동맥의 여러 개의 동맥류를 가진 경우가 있었으며 진단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수술 전 발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연제를 발표하였다.

또한 한양의대 정진환 교수 등은 진단기기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다발성 동맥류에서 파열위치 판단이 어려웠던 5례를 통해 술전 방사선학적 검사의 면밀한 분석이 중요하며 다양한 부위로 접근할 수 있도록 수술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방사선수술 대신할 적응증도 있어

을지의대 김익수 교수 등은 carotid-opthalmic 동맥류 28례, 원위부 기저동맥류 30례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sella 주위의 동맥류 치료에 대해 발표하였다.

연세의대 정진영 선생 등은 1975년에서 2004년까지 소아의 뇌동정맥기형 164례의 치료경험을 통해 출혈로 발현되는 경우와 심부에 위치하는 경우가 성인에 비해 많고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지만 비출혈성 병변이 심부나 eloquent area에 있을 때는 방사선수술을 추천한다고 하였다.

경희의대 임영진 교수 등은 1992년에서 2004년까지 뇌동정맥기형으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245명 중 천막하부에 발생한 45명을 대상으로 천막하부의 동정맥기형에 대한 방사선 수술은 폐색률이 낮고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수술의 적응증에 합당한 병변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합병증예방에 혈압조절 중요

한림의대 조병문 교수 등은 혈관연축과 수두증이 발생한 예에서 저나트륨혈증이 호발함과 저나트륨혈증이 혈관연축의 발현 후 3일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는 것을 보고하였고, 혈관연축 환자의 치료에서 저나트륨혈증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가톨릭의대 나형균 교수 등은 최근 7년간 85례의  두개강내-외 혈관문합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성 경색후 손상된 autoregulation이 회복되는 8주 이후에 문합술을 시행하고, 수술 직후의 엄격한 혈압조절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됨을 발표하였다.

한편 본 학회 전 날의 만찬에서는 전남의대 이제혁 교수가 과거 열악했던 장비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가며 뇌혈관질환에 대해 수술적 치료를 하며 겪었던 일에 대한 회고를 하였고, 현재에 이전 보다 나아진 여건 속에서 더더욱 학문 발전, 환자진료, 후학 양성에 매진해줄 것을 후학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이러한 강연을 할 수 있게 해준 대한뇌혈관외과 학회에 전남대 신경외과학 교실에서 학회발전 기금을 권병덕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총회에서 연세대 허승곤 교수가 신임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차기회장으로는 부산 침례병원의 이동렬 원장이 선임되었다. 나형균 총무, 홍승철 학술위원장, 주진양 간행위원장, 김철진, 배학근, 강성돈 감사 등이 모두 유임되었다.

학술상인 사노피신테라보학술상은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게재되었던 원저 논문중 학술상심사규정에 의해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두 논문(파열성 뇌동맥류 환자에서 저나트륨증에 대한 분석: 한림대 조병문 교수외, 두개강내-외 혈관문합술의 합병증: 가톨릭대 나형균 교수외)에 대해 시상하였다.

<도움말:삼성서울병원 홍승철 교수>